낫다고..
요즘 누가 순수이학쪽을 하냐고..취업망이라고..
차라리 H대 공대가서 기계나 전자 공부하는게
훨씬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요즘은 의대에 밀려서
예전 물리학과 명성이 아니라고..
서울대나 카이스트 포항공대에서
물리전공한 사람들은
주로 진로가 어떻게 풀리나요?
고시치나요?
모두가 학자가 될수는 없을거 같고..
낫다고..
요즘 누가 순수이학쪽을 하냐고..취업망이라고..
차라리 H대 공대가서 기계나 전자 공부하는게
훨씬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요즘은 의대에 밀려서
예전 물리학과 명성이 아니라고..
서울대나 카이스트 포항공대에서
물리전공한 사람들은
주로 진로가 어떻게 풀리나요?
고시치나요?
모두가 학자가 될수는 없을거 같고..
무조건 서울대 물리학과입니다.
와 서울대 물리학과가 이렇게 하락하다니
20여년전만 해도 서울대 의예과 전자공학과 제치고 1위였던 곳입니다.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물리학과는 국내 최고 대학들이라 물리학과를 졸업하면 주로 박사를 해서 정출연, 대기업 연구원이나 교수쪽으로 가죠. 워낙 자리가 적어서 힘들긴 하지만 최고학부 출신들은 괜찮아요. 공대만큼 취업도 잘 되구요. 물리학과는 어디에서든 필요하거든요.
대한민국에 살려면 무조건 서울대 입니다
연고대 기계과 보다 서울대 물리학과죠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지만
서울대는 서울대
넘사벽입니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서울대 못간 사람들이 그런 말 하지요
자기 위로라고 할까요
서울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학교입니다
어떤 과든 말이죠
무슨 그런 망언을ㅋㅋㅋㅋㅋ서울대 프리미엄을 무시하다니요ㅎ
동생이 외국에서 유럽계 은행다니는데 금융쪽 직원중에 거기는 물리학 석박사 많고 다 고액연봉이라고 해요 수학하고 물리전공한 팀만 따로 뽑아서 운영하는 회사도 있고 한국은 아직까진 그러질 않은것 같긴한데 인기학과라는건 돌고도는거죠 저때는 전화기가 대세였는데 요샌 서울대 이과에선수학과가 탑랭킹이라고 하니 수학과 커트라인이 공대 제쳤죠 몇년전 부터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하다니 ..
말같지도 않은 소리에요...
서울대 물리학과 얼마나 높은데...
한심한 말이에요...
수학과나물리나와서 증권은행 들어가기 쉬운거아니고들어가더라도 피말리는 스트레스 장난아닐텐데요
박사 연구쪽은자리도 없고 페이도그렇고 ᆢ
원점수만 50점은 차이날걸요...
서울대가 좋죠. 그런데 요즘 자리가 많이 없어요. 이건 어디든 마찬가지에요. 미국에서 박사 받고 포닥 몇년씩 해도 자리가 ㅠㅠ 요즘 사정이 그러네요...
서울 안 가본 놈이 남대문을 더 잘 안다더니...
서울대 물리 나와서 세부전공으로 대학원가면 다들 정보통신 전기전자 소자 다 통합니다..
순수이론 같은 소리 하고있네.. 인서울 공대보낸 엄마가 신포도로 하는 소리 곧이 듣지 마세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설카포에서 물리 전공한 친구들 몇 있는데요,
전공으로 계속 공부하는 친구 제외하고 다른 길 간 친구들 보면,
변리사, 금융권 펀드매니저, 계리사, 의전원 등 다양해요.
일단 수리적인 감각이나 연습량은 확실할 테니 어디든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은 되죠.
대한민국 국민은 두종류로 분류할수 있대요
서울대/ 비서울대
그 분 최소 공부 안해보신 분..ㅎ
물리학과 가면 물리만 할 수 있게 되는지 아나보죠?
음 뭐... 실용적인 공부를 강제로 시키는 건 아니니 학생 역량이 떨어지면 공대가 더 나을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설대 물리학과 갈 정도면 모 그런 경우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ㅎ
서울대 물리학과 지못미 ㅠㅠㅠㅠㅠㅠ
저 95학번인데 저희 학번부터 공부 잘하는 애들 의대 공대 가기 시작했어요 94학번만 해도 제일 잘하는 사람이 서울대 물리...왠지 천재분위기...
아는 지인-->'지인' 혹은 '아는 사람'
그리고 사실 서울대가 예전만 못한 건 사실이에요.
수시/정시의 학력 차가 워낙 커서....
수시에서는 국가정책을 반영하다 보니 학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점점 많이 들어가죠.
근데 이런 거 보면 정말 IMF 가 한국 사람들의 마인드를 아주 크게 바꿔놓은 대사건임이 분명한 듯하네요.
IMF 몇년 이후, 한 2000년대 초반 정도부터 의대 인기가 급상승했죠. 물론 그 이전에도 최고로 인기 있는 학과 중 하나인 건 분명했지만 요즘처럼 압도적인 느낌은 분명히 아니었어요.
지방대 의대가 서울대 물리학과보다 낫다 하면 인정!
근데 연고대 기계 전자등의 공대가 서울대 물리학과보다 낫다 하면 웃기는 소리죠
어제 동네에서 앞에 아줌마랑 딸이 걸어가는데
딸이 한양대 가구싶다고 거기 1프로만 간다는데.. 그러니까 그 엄마 왈..
야 서울대 나와도 노는 사람 많이봤어 한양대 뭐하러가냐?
ㅠㅠ... 어디서 서울대 나와서 노는사람 까는 얘기만 들어가지고
주변에 서울대 나온 사람 하나도 없고 서울대 나온사람이 상대도 안해줄것같은데
아 진짜 ㅠㅠ
취직 못해도 제 아들이 서울대 물리학과 가주면 좋겠네요, 진심...
전 수학 못하는 문과생이라 물리학과 간 친구들 보면 우러러 보임...거저로 입학시켜 준대도 못 따라가는 곳 아닌가요? 서울대 물리학과-.-
전 수학은 못했는데(고1때 수학선생이 혼자 중얼거리고 수학 정말 계산도 안되는 인간이 가르치던 터라 망.)
물리는 항상 올백이었음..아이큐는 150넘어서 .. 일단 물리는 원리에 관한 학문이라 몹시 재밌었음
우리나라는 서울대 나온 사람들의 공화국입니다
서울대출신의 서울대출신에의한 서울대출신을 위한
제아들이라면 두번 생각안하고 서울대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과학에 많이 노출된 것 같으면서도, 참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리학과에서 뉴튼의 만류인력의 법칙~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같은 것만 배운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물리학과의 교수들을 크게 나눌 때는 이론전공이냐 실험전공이냐로 나눕니다.
(즉 입자물리를 한다면 여기에 이론을 하는 사람과 실험을 하는 사람의 영역이 다릅니다.)
신소재를 개발하는 일은 공대의 재료공학과에서도 하지만, 물리학과의 고체물리 실험을 하는 사람도 하는 거죠.
물리학하면 일반 사람들은 고전역학만 생각하지만, 현대물리학은 통계, 화학, 생물, 공학 등등 많은 과학분야로 융합연구가 무궁무진합니다.
서울대 물리학과는 학부를 나와 탈랜트를 할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제조업체에 취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석사를 하면 앞서 거론한 다양한 전공의 실험실에서 훈련되어 나오기때문에 좀 더 특화되어 취업을 하게 됩니다. 박사를 하면 다양한 연구자의 길로 나서게 되는 거지요.
우리나라는 서울대 나온 사람들의 공화국입니다
서울대출신의 서울대출신에의한 서울대출신을 위한2222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 40대 중반 백수 아줌마입니다. 학벌값 못하고 살고 있어 평생 힘드네요. 이렇게 다들 서울대를 외치는데 내 주변은 다 왜 이럴가요? 지방대 물리학과 학부에서 사라지고 있고 외국에서 박사한 후배들은 시간강사 자리도 없네요. 서울대 학부 일학년 교양 수학 시험 평균이 30점 일때 100점이었던 나는 백수 비슷하게 늙어가고 있네요. 이상 저의 넋두리를 마칩니다.
40대 중반이시라면 정말 천재셨는데요?
그당시 서울대 물리학과는 수석들이 지원했죠
서울대 나와도 비인기과는 논다는 얘기 못들으셨어요?? H대가 훨 낫죠. 서울대 9급 공무원얘기도 있더만 . . . 순수과학. 별로죠. 당연히.
물리,수학이 비인기학과는 아님
응용분야가 어마어마 해서
앞으로도 물리 수학이 굶어죽을 일 없어요.
갈수록 중요해지고요.
지방대 의대 보다 못하다,그건 씁쓸한 현실이지만
비서울 공대와 비교할 건 아닙니다.
물리가 순수과학인거 맞지만 응용의 폭이 무지 넓어요.
서울대 물리면 본인이 맘만 먹으면 h공대 바릅니다
순수과학 같은 소리 하네
기계, 전자에서 물리고 바꾸기 어렵습니다. 아울러 s대 물리갈 실력인 사람이 H대 기계, 전자 가고 싶다면 고 1 부터 놀아도 됩니다.
적게 드는 등록금 대학원 들어가겠어요.
유학도 장학금 받고 가고요.
박사후 과정도 독일 같은 곳에서 하고요.
이상 제 꿈이였어요.
물리학전공해서 다른곳으로 진출할수는 있는데 정말 천재아니고서야, 서울대 물리학전공이 천재라는 말은 인간적으로 이제는 하지맙시다. 의대 다빠지고 서울대 공대빠지고 그뒤에 가는 서울대 물리학이 인간적으로 천재아니죠. 그 전공자만큼 타전공 배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서울대 물리학 취업, 아주 어렵진 않지만 쉽지 않아요. 재능없고 어중간하면 그냥 공대가는게 취업생각하면 나아요. 임원 뽑는것도 아니고 고작 사원뽑는데 학벌보단 당장 일할수있는 사람을 뽑죠. 물리학과가 결코 유리한입장 아니에요.
재능있는 물리학과면 어디든 갈수있어요. 미국으로 유학가서 나사에 취직할수도 있고, 위에 적혀있듯이 금융이나 it로도 가는데 금융이나 it특성상 능력만 있다면 전공을 따지는 곳은 아니에요. 철학과를 나와도 잘만 한다면 취업할수있는 곳이죠. 어중간하게 학벌에 기댈거라면 그냥 평범하게 공대나오면 대기업은 잘들어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