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 들킬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일주일 동안 자수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잖아요~
1. ...
'15.10.16 4:08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두려움에 말을 안할순 있다고 생각하지만.. 당시 사람이 맞은것도 알았고 혼자만 있었던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자기가 한 짓을 봤고.. 보통 아이라면 그런 짐을 지고 절대 평온한 생활을 할수 없었을텐데.. 크게 몸살이라도 앓고 분명 부모가 보기엔 뭔가 이상해도 이상했을텐데.. 경찰 조사 과정도 보니까 오후에 부모 동의하에 집에서 탐문했다니까 아이 눈여겨 볼새도 없는 맞벌이 부모도 아닌가보구요.
2. ㅇㅇ
'15.10.16 4:12 PM (114.200.xxx.216)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녀석들같네요 무서워요 그게 더..
3. ...
'15.10.16 4:14 PM (119.70.xxx.158) - 삭제된댓글자수도 아니고...
cctv. 족적확인해서 잡힌건데..
증거안나왔으면 끝까지 잡아떼고있었겠죠4. 지문감식
'15.10.16 4:18 PM (180.69.xxx.218)하면 애들은 등록되있는게 없나요? 궁금하네요
5. 안들킬수가 없는디..
'15.10.16 4:19 PM (121.88.xxx.247)이미 다 확보해놓고 밀어부쳐서 한거죠. 자수랄꺼도 없고.
옛날에 좀도둑 들어서 형사님보니
뭐 기록,증거거 다꿰고 애한테 다그치니 술술.. 나도 몰랐던 금품까지 나옴.
귀신같은 형사님;;;6. 진짜
'15.10.16 4:25 PM (119.194.xxx.182)부모가 몰랐을까요? 그리고 제대로 된 부모라면 입이
아프게 알려줬아야 하지 않나요?
부모의 가정교육부재인지, 영악한 아이들인지 전 헷갈리네요7. 기사
'15.10.16 4:27 PM (119.70.xxx.158) - 삭제된댓글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1016145956872
8. 실험이고 나발이고
'15.10.16 5:04 PM (175.115.xxx.31)진짜 낙하 실험이었다면 한 놈만 위에서 던지고 나머지 놈들은 아래에서 관찰해어야죠.
멍청하고 양심 없는 애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진짜 큰 사고 쳤네요.9. ㅈㅇ
'15.10.16 5:38 PM (118.47.xxx.190) - 삭제된댓글맞네요 돌을 던져서 사람이 죽었으면 울면서 지부모한테 말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시치미 떼고 잡으러 올때까지 가만 있었다는 게 소름끼쳐요 애새끼들을 그렇게 키운 부모들에게 분노가 치미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6839 | 둘째 유치원 보내고 오는 길 3 | ... | 2015/11/03 | 1,189 |
496838 | 집때문에 속상해요. 4 | .. | 2015/11/03 | 2,348 |
496837 | 도올 김용옥선생의 강의를 듣기 힘든이유가.. 8 | 쩝.. | 2015/11/03 | 2,468 |
496836 | 집옆 회사에서 저희빌라에 주차를 해요 16 | ... | 2015/11/03 | 4,134 |
496835 | 세계 최대 교원단체도 “국정화 철회하라” 2 | 샬랄라 | 2015/11/03 | 667 |
496834 | 뽁뽁이를 창틀에 붙일수 없나요? 3 | 그냥 친구 | 2015/11/03 | 1,450 |
496833 |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4 | 아모레불매 | 2015/11/03 | 1,324 |
496832 | 발리 우붓지역 리조트 추천부탁드려요. 12 | 호텔 | 2015/11/03 | 2,604 |
496831 | 세계 국가 치안(안전한 나라) 순위 39 | 국제기구평가.. | 2015/11/03 | 9,343 |
496830 | 세월호 특조위 다음달 14~16일 청문회 개최 2 | 후쿠시마의 .. | 2015/11/03 | 480 |
496829 | 아르간 오일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5 | 건조한피부 | 2015/11/03 | 2,149 |
496828 | 오늘 오랫만에 서울가는데, 낮에 추운가요? 겉옷 뭐 입을까요? 4 | .... | 2015/11/03 | 1,623 |
496827 | 2015년 1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11/03 | 740 |
496826 | 정신줄을 잠시 놓아 둘때 8 | 쑥과 마눌 | 2015/11/03 | 2,002 |
496825 | 한미, 북핵 '선제타격' 공식화…日자위대·사드 원론적 답변(종합.. 4 | 후쿠시마의 .. | 2015/11/03 | 831 |
496824 | 제가 싫으니 아이에게 퍼부어대는 남편 28 | 유치해 | 2015/11/03 | 6,402 |
496823 | 어린이집에서 5살아이 하반신 마비 32 | 에휴 | 2015/11/03 | 17,330 |
496822 | 웃는 얼굴 만들기 2 | 생각바꾸기 | 2015/11/03 | 1,840 |
496821 | 지금 이 시간 난방하시나요? 10 | .. | 2015/11/03 | 2,930 |
496820 | 자고 일어나면 국정화 교과서 결정나는거네요? 1 | 제대로 된 .. | 2015/11/03 | 762 |
496819 | 통조림 꽁치는 왜 나오는건가요? 2 | 궁금한데 | 2015/11/03 | 2,281 |
496818 | 도로명인지 뭔지 가뜩이나 머리아픈세상에.. 29 | 열받아 | 2015/11/03 | 4,380 |
496817 | 힘쓰는 일하면 치질이 도지는 느낌 8 | 힘전 | 2015/11/03 | 2,059 |
496816 | 아이가 유치원에서 머리를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runga | 2015/11/03 | 1,616 |
496815 | 뒤늦게 공부 시작해보신분 있나요?? 5 | 고민 | 2015/11/03 | 2,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