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민학교때 먹던.. 떡뽁이와 소세지..

..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5-10-16 15:53:47

전 국민학교 세대 입니다.

 

국민학교 앞에  문방구 옆에서 팔던 국물이 많던 떡뽁이.. 50원 어치와 핫도그 팔던 스테인레스 기름통에 튀겨주던 50원 짜리 분홍색 소세지... 얇은 소세지인데 반 갈라서 튀긴 후 가운데에 케첩을 일자로 쭉 그어 주셨죠..

그거 먹고 싶네요.. 국물에 찍어 먹던 그 떡뽁이와.. 소세지 튀김.. 비엔나 소세지도 아니고 요즘 나오는 그런 에센뽀득 소세지도 아니지만.. 그 맛이 너무 그리워요..

IP : 125.131.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6 3:56 PM (210.217.xxx.81)

    저도 국민학교 오전반 오후반까지 다녔던 콩나물시루 ㅎㅎ

    소세지 참 맛있었죠 빵만 일단 먹고 소세지는 거의 야금야금 나중에..

    울 학교는 떡뽁이는 팔던곳은 없었어요 사실 ㅎㅎ

  • 2. 국물많은 떡볶이
    '15.10.16 4:02 PM (126.255.xxx.150)

    저도 가끔 사무치게 그리워요
    스텡 재털이 얕은 거에 몇개 담아줬는데
    밀가루라 입에서 쏙쏙 미꾸라지같이 돌아다니고..
    쓰읍~!!!

  • 3. ...
    '15.10.16 4:15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떡은 거의 없고 얇은 오뎅 한두개에 매운 국물만 그득했던 기억.

  • 4. ..,
    '15.10.16 4:45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초록색 플라스틱 접시에 담아주시던 그 떡볶이....
    정말 먹고 싶어요 ㅎㅎ

  • 5. 홍대 조폭
    '15.10.16 5:05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홍대 조폭 떡볶이랑 맛이 비슷하지 않나요? 아닌가 ㅜ.ㅜ

  • 6. ryumin
    '15.10.16 5:08 PM (121.88.xxx.166)

    저는 옛날 그 대치동 아파트옆 논에 겨울되면 물뿌려서 얼려서 야외 스케이트장을 해놓았어요. 그옆에 비닐하우스 세워놓고 가운데에는 난로 그 파이프가 비닐하우스 밖으로 연결되어 연기가 폴폴나가고 떡볶이와 오뎅을 팔았어요. 물론 초록색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줬죠. 신나게 스케이트 타다가 하우스 들어가서 떡볶이와 뜨거운 오뎅먹으면 귓속까지 얼얼한 느낌.. 참 3분 컵라면도 생각나네요.

  • 7. ryumin
    '15.10.16 5:12 PM (121.88.xxx.166)

    그 공터에 가을엔 덤블링 와서 백원내고 타고 옆엔 꼭 달고나 파시는 할머니가 계셨더랬죠. 그러면 오십원에 사먹고 난이도 제일쉬운 천사나 하트로 모양찍어 하고 그랬는데. 참 뽑기도 기억나시나요? 무슨 숫자적힌 종이 뽑는건데 제일최고가 잉어사탕이였던거? 저는 권총까지 나와서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 8. 원글
    '15.10.16 5:57 PM (125.131.xxx.51)

    당연히 기억나지요.. 저희 남동생이 바이올린을 팔아서 그 뽑기를 했다가 엄마에게 뒤지게(죄송합니다.) 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정말 생생하거든요.
    저도 대치동 살았는데... 그 스케이트장 기억나여... 어쩜 만났을 수도요..ㅋ
    거기 떡뽁이도 맞아요 맛있었어요~ 아.. 프랜차이즈 말고.. 그런 떡뽁이 먹고 싶어요..

  • 9. ryumin
    '15.10.16 6:48 PM (121.88.xxx.166)

    하하 그때는 꼴에 개포동 스케이트장이 더 좋다고 원정까지 갔더랬죠. 그때가 그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194 아이랑 놀기 좋은 동해 해수욕장 어디일까요? 화진포 m 7 ... 2016/07/26 1,642
580193 설민석의 역사 강의, 책 읽을만한가요? 역사공부 2016/07/26 618
580192 지대넓얕 들으시는분.. 14 팟캐스트 2016/07/26 2,193
580191 최근에 본 가장 공감가는 게시물 3 ㅇㅇ 2016/07/26 1,232
580190 부산행 2탄 서울행 개봉예정....... 10 ㅇㅇ 2016/07/26 4,043
580189 복도식 아파트사는 고3 고2들은 방에 에어컨 없이.. 12 고민만땅 2016/07/26 3,335
580188 휴가시즌엔 고속도로 막힘이 평일 주말 차이 없을까요? 2 강원도 2016/07/26 753
580187 딤채 4년 쓰고 못고친다고 보상판매 하더니 또 고장~~~~~~~.. 9 열받아 2016/07/26 2,036
580186 하루만에 찢어지는 나*키 운동화... 14 ㅠㅠ 2016/07/26 2,758
580185 파파이스 보셨나요?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 4 ... 2016/07/26 1,020
580184 공부 도움 글 2편: 엄마의 성향이 성적을 결정한다 40 더위사냥 2016/07/26 7,173
580183 브랜드 궁금해서 ^^ 2 가방 2016/07/26 667
580182 동네 냉면값이 언제부터 이리 올랐나요? 15 와... 2016/07/26 3,354
580181 '부산·울산 가스냄새'.. "냄새 원인 규명·국민불안 .. 2 관계부처 노.. 2016/07/26 1,342
580180 잔향 오래가는 바디스킨도 있나요? 5 은희 2016/07/26 1,458
580179 코스트코 오스카 블렌더 어떤가요? 캔우드보다 나을까요? 1 호야 2016/07/26 1,385
580178 중국인들은 진짜 그렇게 다 기름지게 먹나요? 20 다니 2016/07/26 4,416
580177 급질)건강검진시 자궁초음파검사 추가해야될까요? 4 ... 2016/07/26 2,095
580176 스판들어간 바지 스판이 빠지는 이유가 뭔가요? 6 초보아주미 2016/07/26 1,180
580175 초등 방학생활 책 구입하시나요? 3 초등 2016/07/26 757
580174 서울역에서 안암역 빨리 가는 방법 찾습니다. 21 답글 기다립.. 2016/07/26 2,330
580173 해마다 시댁 사람들과의 휴가 15 ㅇㅇㅇㅇ 2016/07/26 4,465
580172 영화 사도를 늦게사 보고 있어요. 3 더워 2016/07/26 1,175
580171 사무실에서 있었던 일이예요 글읽어보시고 판단좀 해주세요 27 구름 2016/07/26 5,659
580170 방금 지구촌뉴스에 기상캐스터 사시같지 않나요? 4 ..... 2016/07/26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