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초등생, 낙하실험했다는 건 부모의 아이디어겠죠
옆에서 시간을 재고 벽돌은 그냥 그 자리에서 떨어뜨렸겠죠.
그런데 아파트 벽에서 7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피해자가 맞았다는 것은
벽돌을 던졌다는 뜻이죠.
아마 밑을 보지도 않고 그냥 던졌을 가능성이 있죠.
전형적인 악동들의 패턴..
1. 변호사
'15.10.16 2:50 PM (112.186.xxx.156)부모는 아니지 싶어요.
싸이코패스 부모라기 보다는
그 싸이코패스 부자가 고용한 변호사 머리에서 나온 썰~이겠죠.2. djgb
'15.10.16 2:50 PM (219.254.xxx.178)낙하실험이라니 그게 말입니까.. 으휴
3. .....
'15.10.16 2:51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그 해당학년 요즘 수업에 중력이 나오는지가 궁금하네요
중력실험은 어느놈의 대가리에서 나온건지4. ...
'15.10.16 2:51 PM (66.249.xxx.195)저도 부모 아이디어 아닐까 생각하네요. 애가 눈에 띄게 불안해했을텐데 그걸 몰랐으면 더 이상할 듯.
5. 초등 4 학년
'15.10.16 2:54 PM (110.8.xxx.3)그것도 저렇게 행동력 있고 몰려다니는 애들은
또래보다 세상잡다한거 더 잘 알아요
아마 낙하사험 한거다 그 핑계고 그 애들 머리에서
나왔을지 몰라요
어떡하면 면죄받는지도 빤히 다 알고 미성년자라
벌이 가볍다는것마저 알고있을지 몰라요
결코 어려서 암것도 모르는 나이가 절대 아니예요6. 음
'15.10.16 2:59 PM (203.251.xxx.181)언론에서 보도된 거 보고 그대로 얘기한 거네요.
만약 낙하실험했다면 뛰어 내려오거나 집에 뛰어가서 울고불고 난리가 났겠지요,실험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됐다고요.
숨어 있다 범위 좁혀가면 거짓말 탐지기로 조사한다니까
그제서야 낙하실험했대..7. ..
'15.10.16 2:5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낙하 실험을 왜 사람 머리에 대고 하는지
부모 잡아먹을 자식으로 그 부모가 키우네요8. ..
'15.10.16 3:0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낙하 실험을 왜 사람 머리에 대고 하는지
부모 잡아먹을 자식으로 그 부모가 키우고 있네요 쩝 ..9. 부모가
'15.10.16 3:08 PM (125.186.xxx.2) - 삭제된댓글이미 알고는 있었을 겁니다.
자식이 범인이라는데 쿨하게 신고 하거나,자수를 권하긴 어려 웠겠죠.
여기 까지는 어렵게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범인이 밝혀 졌어요.본인 자식이 범인 이래요.
개연성도 없고,앞뒤 맞지않는 거짓말로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거..이게 변호사 잔머리인지,사이코 패스 부모의 계략인지는 모르겠지만..그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지금 자식의 죄를 그대로 인정하고 죄의 댓가를 치루게 하지 않는다면 후에 사이코 패스 자식에게 부모인 당신도 그대로 당할겁니다"
이게 홧김에 하는 악담으로 보입니까10. 이번엔 제판 좀 제대로
'15.10.16 3:09 PM (1.238.xxx.210) - 삭제된댓글그 아이들 과학실험이라니 교과과정에 그게 나오는지
조사해 보면 분명 안 나올거고
그럼 WHY나 기타 책에서 그런데서 봤다고 둘러댈거고
그럼 중력실험 외에 어떤 종류의 실험을 얼마나 자주 진행했는지
근거를 제사할수 있는지 아주 지대로 팠음 좋겠어요.
중력실험?
말도 안 되는 소리 말라 하세요.
눈 가리고 아웅하는거지 4학년이 무슨 중력 실험한다고
그런 위험천만한 짓을...
그 또래 아이 키우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저런 애가 있을까?
싶은 애들 종종 봅니다.
그런 집 특징이 부모도 별로 아이 단속 안 하고요.11. 그 부모는
'15.10.16 3:10 PM (211.244.xxx.52)범인은닉죄로 쳐넣어야함
12. 그렇겠죠
'15.10.16 3:21 PM (180.69.xxx.218)부모가 손놓고 가만히 있었겠나요 변호사와 온갖 자구책은 다 마련했겠죠
13. ㅡㅡ
'15.10.16 3:33 PM (1.231.xxx.88) - 삭제된댓글당연히 그동안 숨어서
계략만 세웠겠죠
그애 부모 면상좀 봤음 좋겠네요14. 000
'15.10.16 4:27 PM (116.36.xxx.23)그러게요. 낙하실험? ㅎㅎ 고양이가 웃을 일이네요.
일주일이나 시간 끌면서 빠져나갈 궁리한 끝에 나온 아이디어(?)겠죠.
뉴스마다 낙하실험으로 보도하는 것도 어이없어요.
애를 미성년이라 처벌할 수 없다면
부모라도 살인죄 범인은닉죄 적용해서 강력처벌하길...15. 지나가다가
'15.10.16 4:44 PM (182.216.xxx.171)4학년 1학기 과학 1단원 에서 소단원 무게란 무엇인가? 배울 때 중력과 무게의 관계 배우는 내용이 나오긴 합니다
16. 000
'15.10.16 4:54 PM (116.36.xxx.23)낙하실험이 목적이었으면 수직으로 떨어뜨렸어야죠.
기사에 보면 피해자와 아파트와의 거리가 7미터 정도라고 나와요.17. ---
'15.10.16 5:09 PM (211.108.xxx.85)위의 '지나가다가'님. 학교에서 배운다고해서 벽돌을 떨어뜨려 사람을 죽이진 않죠..
사이코패스이기때문에 가능한거죠.
그 가족 모두모두 면상 공유되어서 살인자와 살인자부모라고 평생 낙인찍혀
아주 철저히 외면당하고 최대한 불행하게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랍니다.
정말 좋은일하시려다가 사이코패스에게 어이없이 당해 돌아가신 캣맘님..
고양이의 보은으로 좋은곳에 가셨을거라 믿습니다... ㅜ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챙겨주면 오히려 동네가 깨끗하고 조용할수있다는걸 왜 모르는지...
약한 상대에게 피해를주고 괴롭힘을 주는 이가 나쁜거지, 어떻게 배고픈 동물을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씨의 사람이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 괴롭네요...
지구에서 제일 필요없는 쓰레기는 정말 인간이 맞다는걸, 제일 악한건 인간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제발 동물들을 학대하거나 유기하고, 돈에미쳐 동물을 괴롭히며 출산을 반복시켜서 판매하는 업자들.등등
모두 강력한 법에서 처리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ㅜㅜ 동물을 사랑하고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씨의 사람들에게 뒤에 충이라는 말을 붙여
비아냥거리며 오히려 나쁜사람으로 몰고가는 사람들도 제발 각성좀 했음 좋겠습니다.
하루에 한번이상 동물들이 학대받거나 이유모를 죽임을 당했다는 뉴스에 이어
그들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따뜻한 분이 어이없는 죽음을 맞게되었다는 뉴스까지 나오게 되다니..
정말 무섭고 안타까운 세상에... 가슴이 저미도록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