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많이 들었다고하는데 전 그비용을 다른데 썼더라면 좋았겠다 생각한다니 네명이 얘기하다가 모두 가수가 온게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거라며 좋았겠다고 부러워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명가수 부르려면 못해도 천단위일텐데
가수가 와서 축가부르는게 무슨 특별한 추억이라고 그렇게까지 할까 싶네요
뭐 돈이 많아서 그 비용 전혀 부담없는 집이라면 모를까..
그냥 자기합리화 같은데요
비싼돈 들여서 불렀는데 좋은추억이라고 생각해야지 어쩌겠어요
그게 남의 돈이니까 두고두고 기억에 남겠다고 하지만
본인 돈으로 부르라면 못부를걸요 ㅋㅋㅋㅋㅋ
연예인이 지인이라 와서 불러주는게 아니라
진짜 행사비용을 주고 부르는거라면 굳이 그렇게까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돈으로 더 기억에 남을 다른걸 할것같아요
전에 남편이 간 결혼식에 가수 비가 와서 축가를 하더래요..
알고보니 신랑이 PD..
전 아는 분이 어머니의 오랜 병간호로 유명해진 분,,
그 분이 결혼할 때 팬이라며 인순이씨가 축가를 불러 주었다네요,,
남편이 코앞에서 봤다고 자랑,,ㅎ
한곡당 천단위라는데,,,
인순이시 다시 보임,,
축가라는게 꼭 해야하는것도 아닌데 주변에 해주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부탁할수도 있는거지만..
일부러 어마무시한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연예인을 부른다는게.. 글쎄요 별 감흥도 없고 의미도 없는일 같은데요
인연이 있는 연예인이 와서 축가해준다면 몰라도 전혀 상관없는 경우라면 노래가 아무리 좋아도 좀 생뚱맞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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