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받을때..여보세요 라고 말하는것도 귀찮아서 .. 네 ..하고 약간 억양을 올려서 받거든요 .
그게 남들 귀에 이상하게 들리나요 ?
전화받을때..여보세요 라고 말하는것도 귀찮아서 .. 네 ..하고 약간 억양을 올려서 받거든요 .
그게 남들 귀에 이상하게 들리나요 ?
좀 당황하게되죠 보통 여보세요 네글자 타이밍보다 더 빨리 말을 꺼내야하니까
퉁명스러운 투가 아니고 끝을 올려 네~라고 하는건 괜찮은듯한데요^^
전 가끔 hello~ 라 해볼까 하는 생각해보곤해요 ㅎㅎ
그게 이상한가요?
그거 이상하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ㅋㅋㅋㅋㅋ
사회생활 하는 분 아니면...뭐.....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라면...좀 이상하죠.
그렇게 안돼요..사회생활은.
귀찮아하는 거 느껴질듯요. 회사에서는 **부 아무개입니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서 사적인 전화받을 때 저도 모르게 튀어나가 상대방이랑 막 웃은 적도 있네요.
좀 고자세로 보이죠
회사에서 전화받을 때 '네~ 어디어디입니다.' '네~누구입니다.' 이렇게 받고 개인 핸드폰 받을 때는 보통 여보세요하는데 가끔 혼동해서 네~하고 받을 때고 있어요. 친구 중에 핸드폰으로 걸어도 '네~누구입니다' 이렇게 받는 아이가 있긴 합니다. 근데 네~만 하는 사람은 아직 본적은 없어요. 근데 누가 그렇게 받는다고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이상해.. 뭐 그런생각까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용건전달했음 임무 끝-
직장 후배가 항상그래요
뻔히 회사전번인거 알면서도 네에~ 이게 밝은 느낌이 아니라
아씨 왜 또 전화냐..뭐 이런 뉘향스.,
할말만 합니다
'네'라는 표현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본적없어요. 어투가 퉁명스럽지 않다면 괜찮지 않나요? 핸드폰에 발신자 다 뜨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처럼 '누구입니다'까지 말하는것이 더 군더더기 같은데요.
일반적이진 않죠. 느낌이야 억양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네..이말이 왜 문제가되나요?
말투 톤이문제지
라고만 하면 성의없어보이죠.
업무적으로 받는거면
네.안녕하세요 라든가
네.00(회사명,부서명,본인이름)입니다.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보세요는 성의있어 보이고
네는 성의없어 보이나요?
왜요?
여보세요는 네글자고 네는 한글자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귀찮으니 그냥 네 하더라구요 ㅎㅎㅎ주변인들보니
네..가 왜 문제인건지요?
말투가 더 중요하겠죠.222
사회생활 안 해 본 주부
그런 느낌
전 친한지인이면 다짜고짜 "응!"이래요 ㅋㅋㅋㅋㅋ
공적인전화나 모르는 번호는 여보세요 하고요 ㅋ
상대방이 여보세요? 하면 대답으로 "여보십니다" 하는 친구있어요
여보세요 4글자도 귀찮아서 네라고 하는 거면, 태도의 문제네요
저는 사회생활하는 사람인데요..
일적으로나 가족이나 친구 등등
아는번호 아님 네~ 이렇게 받아요.
귀찮다는거죠. ㅋㅋ
상대방이 여보세요? 하면 대답으로 \"여보십니다\" 하는 친구있어요
ㅋㅋ 그 친구 잼있네요
전
네 어머님
네 형님
어 누구야
이런식으로 받아요.
발신자 번호가 다뜨니 여보세요가 안나와요.
기분 나쁠수있죠.
전 기분 좋지는 않아요.
발신자 이름이 뜨니까 난줄 아는데 모르는것처럼 여보세요 하면 더 기분 나빠요.
친구면 응 누구야. 해야 반갑지.
그외는 네하면 좋던데요.
여보세요는 극히 사무적이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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