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10.16 12:45 PM
(121.150.xxx.86)
전 아니라 생각드네요.
벽돌로 사람이 맞았을때 무슨 소리가 안났을까요?
고층아파트가 소리가 울렸을텐데 걔는 지금까지 무슨 생각으로 감추고 있었을까요?
일찍 119부르고 했으면 사람이 살 수도 있었어요.
2. ㅡㅡ
'15.10.16 12:47 PM
(221.146.xxx.73)
아이라고 처벌 안받고 지나가면 애들이 모방범죄 저지를까봐 무서워요
3. ,,,,,
'15.10.16 12:48 PM
(125.186.xxx.76)
계산한거 맞는거같은데요.
안그랬다면 그냥 자수했겟죠. 아이가 수사들어오는데 버틴다는게 더이상하잖아요.
부모가 관여해서 뭐라했을 확률이 많죠
4. 요즘
'15.10.16 12:49 PM
(118.221.xxx.79)
-
삭제된댓글
애들이 워낙 오냐오냐 혼나지도 않고 자라 지멋대로라서 더 큰 반감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예전같지 않게 막장 부모에 버릇 없는 애들이 워낙 흔해서요. 애들 장난에 대한 허용범위가 넓어진 느낌이에요.
비비탄 총만 해도 아이들 좋다고 사줘놓고 길가에 사람 얼굴 겨냥해서 쏘는 건 하지 말아야 될 일이란건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는 부모가 허다하죠.
고인은 정말 안됐구요. 이 일을 계기로 해서 자기자식 교육좀 똑바로 시키면 좋겠어요.
아이들은 순수하고 때묻지 않고.... 이런소리 다 개소리죠. 교육받지 않은 아이들 잔혹성은 정말 무서울 정도에요.
5. ...
'15.10.16 12:49 PM
(112.186.xxx.96)
장난이라도 정도가 심했고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냐오냐 넘어가면 앞으로 더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6. 좋은 내용
'15.10.16 12:52 PM
(221.140.xxx.40)
-
삭제된댓글
입니다. 숨진 피해자도, 가해 어린아이도 하필 그때,,,둘 다 운이 없었어요. 고층건물에서 아무리 사소한 것이더라도 밑을 향해 던지는 것에 대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해 보여요.
7. ㅇㅇ
'15.10.16 12:5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우리 국민학교때랑 비교하면 안되죠
지금초등4학년애들 얼마나 영악 똘똘 한데..
완벽한 고의가 아니래도
어쨌든 사람이 죽었으니
그 부모와 아이 처벌 받아야죠
8. ...
'15.10.16 12:55 PM
(14.52.xxx.192)
형사는 불가능하다해도 직접 던진 애, 같이 있던 애들 모두
집안이 거덜날 정도로 민사소송해서 보상금을 치루어야 합니다.
반드시 확실한 충격이 될만큼. 쫄닥 망해서 다시 못일어나게
그래야 애 부모들이 미리미리 애들 단속하교 교육하죠.
장난 함부로 치면 집안 망한다고
반드시 처절한 댓가를 치뤄야죠.
피해자 가족에겐 아무 위로 안되겠지만 좀 그렇게 해주세요...
9. 장난이라
'15.10.16 12:59 PM
(211.202.xxx.220)
하기에는 시간을 끌었네요.
바로 자수했으면 이런 의혹도 없었겠죠.
옛날에도 이런일이 있었나요??
씨씨티비 인제 공개하는것도
석연치 않고
의심을 부르는 사건이에요.
10. 부모가 시키지 않았어도..
'15.10.16 1:01 PM
(175.120.xxx.151)
평소에 언행이 아이에게 영향을 주는거예요.
아이를 제대로 양육하려면 아이 스스로 경험해서 어떤 깨달음을 얻기전에 부모가 나서서 나쁜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심어주지 말아야합니다.
그런글을 쓴 사람들은 그 점을 우려하는걸겁니다.
11. ㅇㅇ
'15.10.16 1:07 PM
(59.9.xxx.248)
우리 어릴때하곤 다르죠..우리 어릴때도 그 높은데서 벽돌을 던지는 아이는 없었습니다...사람이 허망하게 죽었어요 감상에 빠질때는 아니라고봅니다
12. 여태 숨기고
'15.10.16 1:08 PM
(222.110.xxx.100)
거짓말테스트 수사로 좁혀질 때까지 가만히 숨기고 있었다는 면에서 변호해줄 수가 없네요.
어린이다운 순수한 목적만이었다면 사건 당시ㅡ누군가 맞아 큰일이 벌어졌다는걸 인지한 순간 ㅡ 누군가를 맞히게 될 줄은 몰랐다고 울면서 용서를 구했어야 하지 않나요?
순간적으로 도망쳤더라도 하루이틀 안에 자수했어야 말이 되죠.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파리대왕만 봐도 악마 같은 면을 가진 아이들도 있어요.
13. ..
'15.10.16 1:10 PM
(119.94.xxx.221)
4학년 아이들이 벽돌을 던졌을때 사람을 크게 다치게 할 수 있단 생각은
기본적으로 있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에 대한 과실을 덮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아이들이 정조준해서 사람 머리를 겨냥해서 던지려고 했다 하더라도
과연 옥상 높이에서 정통으로 맞출 수 있는 확률로 보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고 불운한 사건이예요.
14. ...
'15.10.16 1:13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초등4학년을
저능아 취급하시네요...
15. ..
'15.10.16 1:15 PM
(223.62.xxx.28)
무당이신가
왠 호기심
그 애들 아세요?
졸지에 가족을 잃은 사람은요?
16. 벽돌이 있어
'15.10.16 1:16 PM
(58.29.xxx.84)
고층에서 던졌을 거라니.
그 아니 엄마신가요? 어찌 그런 황당한 발상을.
3-4살 아기가 아니라 10살 알 거 아는 나이입니다.
벽돌로 그냥 옆에서 치기만해도 무서운 흉기라는 거 다 아는 데
고층에서 떨어트리면 엄청난 사고 난다는 거 다 알면서
악마의 미소를 지으면 범죄한 사이코 맞죠.
저 부모도 자식이 그런 거 다 알고 일주일 동안 중력실험이니 뭐니 짜맞춰 얘기 만든거잖아요.
돌아가신 분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참으로 더러운 세상이네요.
사람이 죽었는 데 처벌받는 가해자가 없다니.
원 옹호할 걸 옹호해야지요.
17. 허럴럴
'15.10.16 1:21 PM
(175.115.xxx.70)
성인군자님 여기 있네요...
18. 사형만이
'15.10.16 1:23 PM
(220.80.xxx.167)
정답이라고 봐요.장난이라도 누군가 다칠 수 있다는 점을 알고도 남지요. 본인이 저지른 짓들을 생명을 뺏겨서라도 책임을 져야하겠지요.
19. ....
'15.10.16 1:38 P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이런 정신나간 글도 분명 올라오겠지 싶더라니...
이봐요 댁이나 댁 가족이 그 벽돌에 맞아서 직접 죽거나 다친 다음에도 이런 생각이 들면 그때 글 올려요
억울하게 죽은 피해자 가족이 악마새끼같은 초등생들때문에 얼마나 가슴 찢어질지가 먼저 생각되어야 맞는건데..
신기한건 꼭 이런 사람들이 있긴 있더라는거...피해자와 가해자가 있을때 가해자 입장에 빙의해서 사람들 속 뒤집어지게 하는...
20. ㅇㅇ
'15.10.16 1:39 PM
(223.62.xxx.56)
이런글 정말 짜증나네요..누군 감정도 없는줄 압니까?.옹호도 상황 봐 가면서 해요..사람이 죽었는데 장난합니까?.
21. 이런
'15.10.16 1:46 PM
(118.42.xxx.87)
원글님 4학년때를 떠올려 보세요. 1,2학년이면 몰라도 4학년이면 정서적으로 성숙해지고 친구 가려가며 사귀고 의젓해지는 나이에요. 똘끼 없는 이상.. 이제 곧 5학년 올라가는 애가 한 행동으로 보자면 품행장애가 있지 않는한 저런 분별없는 행동을 할 나이는 아닙니다.
22. 이렇게
'15.10.16 2:02 PM
(112.186.xxx.156)
쉴드치라고 누가 시키던가요?
얼마 받으면서 이런 일 하는건지.
싸이코패스 부모한테 돈 받아서 부자 되십시요.
그런 더러운 돈 받아서 참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23. ㄷㄷ
'15.10.16 2:07 PM
(58.140.xxx.79)
벽돌이 있어 던져본 거네요 제정신이에요?
영유아도 아니고 초4가 그게 위험한 행동인 줄 모른다는게 말이 되요?
24. 당신같은 사람
'15.10.16 2:24 PM
(219.248.xxx.153)
정말 나쁩니다. 왜 나쁜지 아세요. 자기만 혼자 착한척 그럴듯한 말로 악의 앞에서 분노하는 사람들을 기만하기 때문이에요. 세상을 악의 구렁텅이로 만드는 그 초딩애랑 그 부모 당신같은 사람들 정말 극도로 혐오 스러워요.
25. 실화
'15.10.16 2:33 PM
(118.42.xxx.87)
저 초등학교때 사이코같은 남자애가 있었는데 고양이를 세탁기에 돌려서 빨래줄에 매달은 녀석이 그걸 자랑삼아 이야기 하고 다니는 넘이 있었어요. 초등생이라고 순진하게만 볼게 아니에요. 막말로 나 벽돌로 사람 죽였어 라는걸 자랑삼을려고 한 짖일 수도 있는거에요.
26. 씁쓸은
'15.10.16 2:46 PM
(114.204.xxx.75)
도라지 깨물 때나 쓰시고요.
우리가 어릴 때도 이런 사건이 있었다고요?
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좀 가져와 보세요.
뉴스에 안 나왔고 우리가 기억 못할 뿐,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시는데
뉴스에 안 나오고 기억도 못하는 일을 원글님 혼자 있다고 기억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단순한 장난으로 인한 과실이었으면 즉시 사과하고 나서야지
며칠동안 은폐하고 이제 와서 저러는 게 이해가 되시나요?
게다가 마지막 문장 보니 어이가 없네요.
내 아이와 옆집아이도 같이 돌봤으면 한다니..
지금 우리 엄마들이 옆집 아이 안 돌보고 내 아이만 돌봐서 그런 벽돌살인이 일어난 거예요???
엊그제 옆짚아이에게 몇 달동안 간식 삥뜯기면서도 말못하던 여린 아주머니 글 못 봤어요??
27. ---
'15.10.16 4:19 PM
(91.44.xxx.73)
-
삭제된댓글
미친......살인마 엄마구만. 딱 보임.
28. 무슨이런
'15.10.16 4:39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 다 있죠?
29. ㅇㅇ
'15.10.16 6:37 PM
(66.249.xxx.195)
원글님 요즘 인터넷에서 님같은 분을 뭐라고 부르냐하면요 "나빼샹"화법을 시전하는 "성녀병"환자라고 불러요.
나빼썅 = 나빼고 다 썅년/썅놈
30. ...
'15.10.17 12:58 AM
(190.18.xxx.157)
애들 다 알아요. 뭐가 나쁜지 좋은지..민사소송으로 거액을 배상해서 이런 일이 다시 없길 바래요.
원글님보니 맘충이란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