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돌초딩 부모들이 더 괘씸...벌 받게 해야
전국민이 일주일 넘게 관심 갖고 애타하던 사건인데
지금껏 함구하며 모르쇠?
법이 그지 같아 형사처벌이ㅡ어렵다면
민사로 응당한 벌을 받게 해야죠.
낙하실험? 물건 던지기 전에 아래 한번 처다 봅니다 던질 장소도 가늠하구요.
애들 셋 부모 여섯이, 용케도 지금껏 아닌 척 하고 버텼네요.
대단들 하십니다.
피해자 가족분들 꼭 변호사 사서 민사소송 하세요.
1. 백퍼
'15.10.16 11:40 AM (124.49.xxx.27) - 삭제된댓글백퍼
그 애미,애비들에
새끼들일겁니다
괴물이 길러낸 장본인들...
어차피 14세미만이니 안심하고 있겠죠
일주일내내 ...뉴스보도하고
자기네아파트 수사중이고 어수선한데
몰랐을리 없죠2. 백퍼
'15.10.16 11:41 AM (124.49.xxx.27)백퍼
그 애미,애비들 똑같은
새끼들일겁니다
괴물이 길러낸 장본인들...
어차피 14세미만이니 안심하고 있겠죠
일주일내내 ...뉴스보도하고
자기네아파트 수사중이고 어수선한데
몰랐을리 없죠3. 무엇보다
'15.10.16 11:41 AM (110.70.xxx.10)같은 단지 사는 분들은 빨리 이사나오길. 장난으로 사람 죽이는 아이들과 그 부모들에게 언제 억울하게 죽을지도 모르는 동네에 어찌 살겠나요.
4. 초컬릿
'15.10.16 11:42 A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괴물이 사네요
5. 이또한
'15.10.16 11:44 AM (101.181.xxx.66)지나가겠지요.
대한민국 교육 전체를 뜯어고치지 않는 한, 이런 괴물들은 계속 나올겁니다. 요즘 애들은 애들이 아니예요.
한바탕 후루룩 끓고 또 조용해지고 애들 학원으로 줄기차게 돌리겠지요.
그게 한국교육의 현실이니...6. 사리분별 못할 나이도 아니고..
'15.10.16 11:44 AM (175.120.xxx.151)저런부모 밑에서 저 지경으로 큰것들이 커서 대형사고 일으키는겁니다.
7. ㅇㅇ
'15.10.16 11:44 AM (1.228.xxx.142) - 삭제된댓글그 초딩생이 의도적으로 벽돌 떨어트린건가요?
캣맘 공격하려고?
그렇다면 진짜 악마새퀴네요8. ㅇㅇ
'15.10.16 11:46 AM (175.193.xxx.172)저도 동의해요
전국민이 안타까워하고 있을 때
지들은 배고파 밥먹고 결석도 안하고 학교갔겠죠 ㅠㅠ9. 저런 족속들이 내 주변에
'15.10.16 11:46 AM (175.120.xxx.151)있을 수도 있다는게 소름끼쳐요.
10. ...
'15.10.16 11:59 AM (175.223.xxx.217)보상액으로 총 2억 정도 나오고 변호사 비용 내면 2억 5천 정도 내야겠네요. 용인이면 집값이 3-4억 정도일 텐데.. 새끼 교육 잘못 시킨 대가로는 너무 적긴 하지만 그 집은 못 살고 나와야 할 듯.
11. 맞아요
'15.10.16 12:05 PM (180.182.xxx.134)괴물이 괴물을 키우죠
이나라 교육의 현주소..ㅜ12. 대단하죠
'15.10.16 12:10 PM (117.111.xxx.24)그 뒤 숭숭한 분위기에서 태연히 학교가고 숙제하고 , 부모들은 머리쥐어 짜며 말 맞추고ㆍㆍ일주일 지나ㆍㆍ
과ㆍ학ㆍ실ㆍ험ㆍ13. 제말이요
'15.10.16 12:48 PM (61.102.xxx.238)일주일을 경찰이 그렇게 범인잡으려고 아파트에 상주했을거고 방송도 도 계속하고
하다못해 현상금도 걸렸는데 입 꾹다물고 일상생활을 하다니...
부모들이 더 나뻐요
그러니 자식들이 저런짓을했지요14. 살인사건이죠
'15.10.16 1:09 PM (218.235.xxx.111)첫날부터 이미 알았을텐데
가만있었던 부모들도
가만두면 안될듯
애들을 어찌 그리 키웠는지. 이해가 안돼요.15. 전재산을
'15.10.16 1:44 PM (180.69.xxx.218)사망하신 분과 부상당하신 분에게 배상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16. 오늘을열심히
'15.10.16 1:54 PM (121.184.xxx.167)이보세요들
함구하고 있었다는게 잘 한건 아니지만,
님도 부모라면 내 새끼가 돌 던졌어요 하고 파출소 자수 할 수 있을것 같으세요?
부모는 살인한 자식을 숨겨도 죄를 받지 않습니다
피해보상이야 단연히 해야하고 자식 대신 죄를 배상할 책임이 있지만,
자식 숨긴건 넘어 가세요17. 왜 넘어가야 하나요?
'15.10.16 2:47 PM (112.186.xxx.156)저 원래 남의 댓글 복사하는 거 안 하는 사람인데
너무 기가 막혀서 생전 처음으로 했어요.
기함할만한 댓글입니다
오늘을열심히
'15.10.16 1:54 PM (121.184.xxx.167)
이보세요들
함구하고 있었다는게 잘 한건 아니지만,
님도 부모라면 내 새끼가 돌 던졌어요 하고 파출소 자수 할 수 있을것 같으세요?
부모는 살인한 자식을 숨겨도 죄를 받지 않습니다
피해보상이야 단연히 해야하고 자식 대신 죄를 배상할 책임이 있지만,
자식 숨긴건 넘어 가세요
법은 제가 모르겠어요.
자식을 숨긴 행위에 대해 죄를 물을 수 있는지 없는지.
그런데 부모도 자식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면
그걸 낙하실험, 과학실험이라고 하는데 타당한거 맞나요?
그래서 자식의 죄를 숨겨주면 자식이 그런 일을 하지 않은게 되나요?
부모라면, 자식을 위해서 자식에게 자수하자고 설득해야 합니다.
그래서 죄값을 떳떳히 받도록 해야 합니다.
경찰이 잡아낼 때까지 모르쇠로 일관하고
마침내 잡아내니 그땐 엉뚱하게 과학실험이라고 둘러대고
이런 부모의 행위가 자식을 망치는 겁니다.
제대로 된 부모라면 자식에게 먼저 자수를 권유해야 마땅하죠.
그 누구를 위해서라기 보다 자식의 정신건강을 위해서요.18. 오늘을열심히
'15.10.16 3:00 PM (121.184.xxx.167)영화 마더 봤어요?
천적을 향해 자식을 지키기 위해 목숨도 내 놓는 모성의 힘은
반대로 살인을 한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비뚤어진 선택을 하게 하는 모성의 뒷면을 그린 영화인데요,
살인을 한 자식을 그것도 초등학생을 내 손으로 파출소 데리고 갈 어미는 드물고 여기서 마땅을 찾으면 안 됩니다
일단 어미도 이성을 잃었다고 봐야해요
그 부모가 자식과 입을 맞춰서 거짓을 증언하고 죄값을 치루지 않는다면
마땅히 비난함이 옳지만,
비난의 촛점이 모르쇠는 아니란 말입니다
알아 먹을려나19. 왜 넘어가야 하나요?
'15.10.16 3:14 PM (112.186.xxx.156)네네..
님은 그렇게 사세요.
자신의 몰염치와 윤리를 거스르는 행위를
촛점이 잘못 맞은거다.. 모성의 힘이다..
그걸로 부족할 것 같으니 '알아 먹을려나' 하고
상대방을 무식쟁이로 만드는..
이렇게 종합선물세트 던지고 그중에 뭐 하나라도 걸려라 하고 있으니
참 편리하시겠어요.20. 그런데
'15.10.16 4:07 PM (203.226.xxx.86)자기 자식 신고하지 않았다고 비난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