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 대충 스케쥴대로 돌아가는거 아닐지요.
학교 진도가 아니면 과학 학원에서 따로 배웠을까요?
학교 수업 대충 스케쥴대로 돌아가는거 아닐지요.
학교 진도가 아니면 과학 학원에서 따로 배웠을까요?
저희아이 4학년인데 식물의 생활 , 물의상태변화 , 거울과 그림자...이런거 요즘 배웁니다.
대체 중력실험은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5,6학년꺼 선행이라고 하려나?
벽돌 던져서 사람까지 죽였는데
거기에 교활한 것 까지 죄다 어른들이 가르치고 있네요.
변호사짓 같은데 많이 배워서 그렇게 써먹나요?
11~12살인데, 초 5학년일 수도 있어요.
경찰이 애들이 진술한거 그대로 읊어주네요. 며칠동안 머리 싸매고 만들어낸 말 같네요. 애들한테 그렇게 얘기하라고.... .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지... 돌아가신 캣맘분과 가족들 생각하면 너무 맘이 아프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길냥이들 추울까봐 걱정하고 그동안 자비 털어 사료사다 애들 밥 먹이고.... 그러나 결국 이렇게 가시다니.... 명복을 빕니다...
조금전 뉴스보니 (ytn) 방과후학습에서 배운 거라고 했다 하고
사람맞았다는 걸 그자리에서 알고 있었다는 진술도 옆학생이 했다고 해요
같은 캣맘으로서 정말 치가 떨리고 분해서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중력을 배웠으면 벽돌 떨어뜨려서 사람이 맞으면 죽는 다는걸 알고한 행동인데..
명백한 살인죄네.
실험..개 풀뜯어 먹는 소리네요
몇년전 버스 기다리다가 정류장 옆 바닥에 소주병같은게 갑자기 하늘에서 날아와 깨져서 큰소리 나며 파편 튀었는데 얼마나 놀랐던지..ㅠㅠ... 남편이 붙잡아서 혼내고 주우라고 난리치고 애들은 안그랬다고 우기고... 지금 잘 기억은 안나나 너무 살벌해서 남편한테(경찰임) 그만하라고하며 애랑 같이 치웠는데 그때 차라리 남편처럼 그 애들 잘 가르쳤어야했다는 후회가 드네요ㅠㅠ..
4학년ㅁ키우고 있어서 열받아 글쓰려고 했었네요.
4학년 과학책에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분명 지들입으로 '학교'에서 배웠다고했으니 최근 방과후수업에서 관련 내용 다뤘는지 꼭 조사해봐야해요.
무슨 대단한 과학자되겠다고 낙하실험을 그것도 그높은 옥상에서 벽돌로??
정말 똑똑하고 호기심많은 아이라면 오히려 위험하단거 아니 더 그런식으로 실험하지않았을테고요.
4학년 키우는ㅁ분들은 아실거에요.
거짓말에 더 화가나네요
학교에서 배웠으니 지들은 잘못 없고 학교에 책임 전가할 수 있다는 건가요? 아니 사고 난 걸 알았으면 바로 자수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