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팔려고 하는데요..집주인이 살면서 파는게 유리한가요?

부동산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5-10-16 11:18:40

안녕하세요~ 고견 부탁드려요.

집이 잇는데요..팔려고 생각중이예요.

현재는 세를 주고 잇는데, 팔려면 집주인이 직접 들어가서 살면서 파는게 좋다고 해서요.

제가 봐도, 그냥 먼 거리에서 부동산에 맡기면 별로 신경 안써주더라구요.

세가 만료되면 들어가서 살면서 부동산에 내놓고 팔고 싶은데

대신 출퇴근이 좀 힘들어지고, 언제 팔릴지는 모르는거고요..(1년 정도까지는 거주할 용의 있어요)..

괜찮을까요?

 

IP : 210.109.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16 11:24 AM (221.148.xxx.162)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집주인이 거주하면서 파는게 제일 좋긴 하죠.
    출퇴근이 얼만큼 더 힘들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수 하실만 하다면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 2. ....
    '15.10.16 11:24 AM (211.114.xxx.142)

    부동산에 중개비를 더 주겠다고 하시는게 낫지 않을가 싶네요..
    이사 들어가고 나오고 교통비에 시간낭비 생각하면...

  • 3. 때가 중요한데
    '15.10.16 11:28 AM (210.178.xxx.1)

    내년에 더 오를 거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시고 아니면 지금 파셔야죠.
    그리고 집주인이 살아서 좋은 건 집주인이 살면서 애착 갖고 가꾸고 깨끗하게 썼다는 게 좋은 거지... 집주인이 지금 이순간 살고 있다는 게 중요한 건 아닌 거 같아요.
    지금 저희 집이 주인이 신혼부터 내내 살던 집인데 들어갈 때부터 믿음이 가더라구요. 실제로 깨끗하기도 하고.

  • 4. ..
    '15.10.16 11:45 AM (211.224.xxx.178)

    1:1 관계가 더 깨끗해서 그런거 아네요? 세 사는 사람이 중간에 하나 더 껴 있으면 뭔가 복잡한 일이 생길수도 있고

  • 5. 집 보러 올 때..
    '15.10.16 3:25 PM (218.234.xxx.133)

    집주인은 팔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고 세입자는 그게 남의 일이니까요.
    저도 전세 살 때 집주인이 집 내놓았는데 처음엔 깨끗이 치웠다가 (집 어지르면 남보기 민망하니까)
    한 열 번쯤 보여줬을 땐 짜증이 확 솟구치더라고요. - 아마 집주인 자신이어도 짜증나지 않았을까 싶음.
    그 다음부턴 대충 치우고 보여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566 제가 초등6학년때.. 남자아이들 친구가 강에 빠져 죽었는데도 함.. 4 ... 2015/10/16 2,404
491565 볶은커피콩이 있는데 그냥 보리차처럼 끓여도 될까요? 2 볶은 커피.. 2015/10/16 2,035
491564 카톡 안하는 사람 싫으신가요? 27 ..... 2015/10/16 8,403
491563 싱싱한 오징어 회 떠오긴 했는데 메뉴를 어떻게 할까요 1 davido.. 2015/10/16 564
491562 아너스 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들.. 19 loveah.. 2015/10/16 8,357
491561 박근혜 정점으로 ‘생존집단’화…목표는 ‘독재의 반격’ 3 샬랄라 2015/10/16 626
491560 폼롤러 추천했던 사람이에요. 제품모델을 많이 물어보시길래 14 얼마전 2015/10/16 16,321
491559 카톡 단톡방 제 허락없이 상대방이 마음대로 3 ㅊㅊ 2015/10/16 2,608
491558 남편이 한말때문에 가슴이 설레이네요. 18 .. 2015/10/16 6,681
491557 가난과 무식은 왜 유전이 될까요 19 ㅇㅇ 2015/10/16 5,721
491556 집값 오를대로 올랐는데... 실거주 집 사야할까요?ㅠ 49 해피밀 2015/10/16 5,328
491555 과외도 신고해야 하나요? 3 ... 2015/10/16 1,389
491554 국정교과서에 대한 고시예고기간 국민의 뜻을 묻겠다고 ㅡ 의원님 .. 4 급! 2015/10/16 531
491553 근데 일주일 동안 자수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잖아요~ 5 ㄷㄷㄷㄷㄷ 2015/10/16 2,847
491552 워터픽 쓰려면 다 젖는건 감수해야 하나요? 3 워터픽 2015/10/16 2,466
491551 국민학교때 먹던.. 떡뽁이와 소세지.. 49 .. 2015/10/16 1,468
491550 더 이상 재미있는 지옥이 아니네요 49 성냥갑 2015/10/16 1,200
491549 "'종북' 딱지 붙이는 자들의 실체 밝히겠다".. 3 샬랄라 2015/10/16 700
491548 연예기획사 대표 무죄 13 나는고딩맘 2015/10/16 3,547
491547 브래지어 후크가 2칸 줄었어요. 11 .. 2015/10/16 4,145
491546 판교쪽 빌라 시세 궁금해요 3 서판교 2015/10/16 3,053
491545 스팀 족욕기 사용하기 좋을까요? 2 anfro 2015/10/16 1,438
491544 장혁은 원래 연기를 그렇게 하는 배우였나요? 22 실망 2015/10/16 8,002
491543 발목에 문제가 있어 편한 신발 신어야 한다는데, 추천해주세요 2 편한 신발 2015/10/16 1,123
491542 감사합니다.펑해요 40 마주치지말자.. 2015/10/16 22,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