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 질문있어요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5-10-16 09:36:16
대상포진 경험자분들
아직 만지면 내살이 아닌거같고 몸살기있고 한거요
1.개인차가 있겠지만 시간지나면 좋아질까요 ?
2.환부에 색소침착도 심한데 없어질까요
3.재발여부도 알고싶네요
IP : 117.111.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16 9:39 AM (117.110.xxx.66)

    병원에서 완치 진단 받기 전까지 꾸준히 치료하세요.
    색소침착은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질거에요.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신경절 통증이 남아서 평생을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푹쉬시면서 면역력 회복하시길

  • 2.
    '15.10.16 9:43 AM (117.111.xxx.2)

    ㅣ주일 입원하고 약주고 그만오라 하던데요
    지금 한달 지났어요
    완치란게 있을까요

  • 3. 남편
    '15.10.16 9:45 AM (119.199.xxx.219) - 삭제된댓글

    2년전 대상포진을 앓았는데 꽤 오래 약을 먹었어요.병원에서도 완치가 됐는지 잘 모르더라구요.나은듯 하지만 깨끗하지는 않은...상태에서 약을 그만 먹었고 2년이 지난 일주일전부터 다른 부분 (처음엔 허리.이번엔 목부분이 )이 ㄴ이상하다며 어제 병원갔어요.진단이 어려운게 처음에도 수포가 없었고 지금도 없어요.처음보다 아프진 않구요.일단은 다시 약먹고 있어요.
    대상포진이 참 어려운 병이네요.

  • 4. .....
    '15.10.16 9:47 AM (182.225.xxx.118)

    약하게 앓은 사람입니다
    한번은 왼쪽 옆구리로 왔는데(띄가10cm 정도)- 자면서도 쿡쿡 쑤셨어요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열흘~이주일정도 아팠던것같고 ..2년후 얼굴 눈썹위에 포진이 생겨서( 이것도 10cm정도) 병원에서 주사맞고 약먹고 10일정도...몸살기운은 전후로 좀더 앓았구요( 심하진 않았지만)
    옆구리에 희미하게 상처흔적 남아있어요
    첫번째가 더 심했어요

  • 5. ...
    '15.10.16 9:53 AM (39.7.xxx.51)

    재발도 많이 되나봐요?
    몇년전에 걸렸는데 일주일 입원했고 다 나았는데,
    여름이라 얼굴에 물집 생긴거가 터져서 지금도 흉터로 남았네요.
    면역력 약해지고 피곤하면 걸리다니까 항상 건강하게 유지하면 괜찮겠죠

  • 6. 세아이맘
    '15.10.16 10:13 AM (1.232.xxx.16)

    대상포진 예방접종 맞으세요**

  • 7. 머리에서 얼굴 옆으로
    '15.10.16 10:17 AM (211.36.xxx.253)

    와서 지옥을 맛본사람인데요.
    점점 돌아와요.
    대상포진 예방백신 맞으시고 면역 올리세요.
    평소 운동..
    몸튼튼 마음튼튼.

  • 8.
    '15.10.16 10:19 AM (211.36.xxx.253)

    대상포진 또 재발합니다.
    전 이십만 주고 접종했는데
    요즘 가격이 인하했더군요.

  • 9.
    '15.10.16 10:34 AM (117.111.xxx.2)

    언니의경우 대상포진말고 단순포진으로 자주 온다더군요

  • 10.
    '15.10.16 10:38 AM (117.111.xxx.2)

    지옥을 맛봤다는분
    점점 원래몸으로 돌아온다는 말씀이신거죠?

  • 11.
    '15.10.16 10:42 AM (117.111.xxx.2)

    예방접종 50대 이상 이어야 하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90 특이하고 예뻣던 기억남는 이름 있으세요? 14 케세라세라 2016/01/05 6,732
514989 제가 산 소형아파트가 5년사이에 일억이 올랐네요 8 .... 2016/01/05 5,866
514988 연말정산 관련해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016/01/05 419
514987 엘리스킴의 매력이 뭔가요? 16 사랑스러움 2016/01/05 6,629
514986 새해도 됐고 로또되면 뭐 뭐 하시고싶으세요? 11 그냥 2016/01/05 1,648
514985 애가 안질릴만하게 고기 많이 먹일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6 메뉴 추천좀.. 2016/01/05 2,384
514984 세월호63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 품에 안기시길.. 10 bluebe.. 2016/01/05 419
514983 초등아이에게 수학가르치는거.. 저는 너무힘듭니다. 29 .. 2016/01/05 6,160
514982 예비중 LC RC 도와주세요 영어 2016/01/05 429
514981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는 거 뭐 있으세요? 29 국민학생 2016/01/05 2,681
514980 나이들면 단음식이 싫어지나요? 11 설탕 질색 2016/01/05 4,148
514979 임플란트를 해야한다해서.. 15 하늘 2016/01/05 3,609
514978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2016/01/05 1,695
514977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2016/01/05 1,955
514976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ㅇㄴㅁ 2016/01/05 2,708
514975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어휴 2016/01/05 2,174
514974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세상에 2016/01/05 1,043
514973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유튜브 2016/01/05 984
514972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샬랄라 2016/01/05 1,204
514971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2016/01/05 5,299
514970 종편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으로 어이없죠 40 수준이하 2016/01/05 3,502
514969 오래된 마른 취나물 먹어도 될까요? 4 취나물 2016/01/05 1,259
514968 아빠 칠순 가족모임 6 ... 2016/01/05 2,616
514967 결혼하면 마음 속에서 친구의 자리가 사라지나요? 19 2016/01/05 3,741
514966 피부과 다니며 주기적으로 관리받는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ㅡ 7 alread.. 2016/01/05 7,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