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귀는 도중 다른 여자한테 맘 간거 알았다면..

..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15-10-16 09:35:47
사귀는 중.. 다른여자한테 맘 간거 알았다면..

(그쪽 여자가 안 받아주긴 했대요)

헤어져야하나요??

아님.. 다들 한번쯤은 용서해 주시나요??
IP : 125.130.xxx.2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오이낭
    '15.10.16 9:36 AM (121.157.xxx.105)

    만나지마세요 아닌듯 ㅋ 모르면 몰라도

  • 2. ....
    '15.10.16 9:37 AM (112.220.xxx.101)

    헤어져야죠
    한번 눈돌아가면 그걸로 끝일까요?
    왜 자신을 스스로 보험취급하세요
    냅다버리세요

  • 3. ㅇㅇ
    '15.10.16 9:38 AM (223.62.xxx.70)

    앞으로 그런일이 수십번은 더 있을겁니다..버리세요..무조건..

  • 4. 하하오이낭
    '15.10.16 9:39 AM (121.157.xxx.105)

    용서해주지마세요 엄마도 아닌데 굳이 휴 아닌건 아닌거

  • 5. ㅇㅇ
    '15.10.16 9:40 AM (117.110.xxx.66)

    일회성 관심이 아니고 마음이 그쪽으로 갔다면
    재고의 가치도 없네요

  • 6. 음음
    '15.10.16 9:41 AM (112.149.xxx.83)

    만약에 그여자가 받아줫다면요 ?

  • 7. 이미
    '15.10.16 9:43 AM (211.222.xxx.44) - 삭제된댓글

    끝난거죠

  • 8. .....
    '15.10.16 9:49 AM (222.111.xxx.118)

    결혼해서 고생하고 싶으시면 만나세요~

  • 9. ...
    '15.10.16 9:52 AM (124.49.xxx.100)

    전 개인적으로 이런거 고백하는 남자도 정말 싫어요.
    고백했으니 자기는 깨끗하다는 건가요?
    정말 자기 감정에만 충실한 인간.

  • 10. ㅇㅇ
    '15.10.16 9:57 AM (203.226.xxx.28)

    애가있는것도 아니고 남편도 아닌데 뭐하러 다시 거두지요?
    그런사람은 100% 또 그래요

  • 11. ..
    '15.10.16 10:19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그 버릇 못버립니다.

  • 12. 앞으로
    '15.10.16 10:26 AM (58.226.xxx.153)

    재발을 떠나서
    이미 자존심에 용납이 안돼는거죠 ㅜ

  • 13. 그럼에도
    '15.10.16 10:30 AM (112.162.xxx.61)

    불구하고 그남자 없이는 못살겠다 싶을정도로 사랑해서 평생 받아줄 요량이면 용서해주세요
    아예 몰랐으면 모를까 알고도 용서해주면 빙신인증~

  • 14. 원글님아
    '15.10.16 10:30 AM (115.143.xxx.8)

    바보에요?
    쓰레기는 버리는거에요
    자존심도 없어요? 그런 개쓰레기새끼 다시 어디에 쓰려고 미련한 생각을하는지

  • 15. ..
    '15.10.16 10:49 AM (1.231.xxx.106)

    옆으로 눈 주기 시작하면 사랑아니래요.

  • 16. 사귀면서도 가끔씩은
    '15.10.16 10:57 AM (1.246.xxx.122)

    그렇지 않을까요?
    들키지않고 또 마음 접고 이럭저럭 사귀면 결혼이고 오랜 연애는 그런 사연이 있을듯해요.

  • 17. ...
    '15.10.16 11:33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헤어지지 않는 여자가 이상한거아닌가요..
    여친 있는 남자 안받아준 그여자가 정상이고..

  • 18. ㅁㅇㄹ
    '15.10.16 12:41 PM (218.37.xxx.94)

    버리세요.

  • 19. 쭈앤찌
    '15.10.16 1:03 PM (218.237.xxx.179)

    눈 돌렸다는건
    님이 이제 지겨워졌다는 거잖아요...
    말해봐야 싸우기밖에...악순환연속.
    그남자 속마음ㅡ절대 안들키게 바람펴야겠다 다짐할듯.

  • 20. 시간낭비.. 밤일 잘하면 좀 생각해보고
    '15.10.16 1:11 PM (222.121.xxx.62)

    왜그러세요.. 다 아시면서.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넌거예요.
    어서 정리하시고 딴 남자 후딱 찾아보세요.
    세상 반이 남자 아니요?ㅎ

  • 21. 여자
    '15.10.21 2:59 AM (24.114.xxx.116) - 삭제된댓글

    결혼을 했나요? 아이가 있나요? 다 알면서 헤어지지 않는게 이상한 거 같아요.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의 고백을 받아주는 여자가 있긴 있나요? 정상적인 여자라면 남자가 헤어지지 않는 이상 받아주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267 “교육과정에 낙하 실험 없다” 캣맘 의혹 증폭 13 .. 2015/10/16 3,300
491266 국정화 저지 범국민대회 17일 4시에 열린다 1 내일광화문 2015/10/16 563
491265 캣맘 가해자 초등생 만 나이 9세로 '형사책임 완전제외자' 5 영양주부 2015/10/16 1,682
491264 아는 지인이 서울대 물리보다는 인서울 공대가 49 ㅇㅇ 2015/10/16 8,895
491263 공부 할 때 필요한 인내심과 끈기의 용량은 어떻게 키울 수 있나.. 1 ㅇㅇ 2015/10/16 1,555
491262 한국식 영어 발음, 사람 이름이나 고유명사 특히 힘들어요. 4 00 2015/10/16 907
491261 신용카드한도발생일 궁금해요 2015/10/16 2,407
491260 오늘 울적하네요 49 40대초반 .. 2015/10/16 1,018
491259 제가 초등6학년때.. 남자아이들 친구가 강에 빠져 죽었는데도 함.. 4 ... 2015/10/16 2,424
491258 볶은커피콩이 있는데 그냥 보리차처럼 끓여도 될까요? 2 볶은 커피.. 2015/10/16 2,058
491257 카톡 안하는 사람 싫으신가요? 27 ..... 2015/10/16 8,427
491256 싱싱한 오징어 회 떠오긴 했는데 메뉴를 어떻게 할까요 1 davido.. 2015/10/16 579
491255 아너스 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들.. 19 loveah.. 2015/10/16 8,370
491254 박근혜 정점으로 ‘생존집단’화…목표는 ‘독재의 반격’ 3 샬랄라 2015/10/16 639
491253 폼롤러 추천했던 사람이에요. 제품모델을 많이 물어보시길래 14 얼마전 2015/10/16 16,338
491252 카톡 단톡방 제 허락없이 상대방이 마음대로 3 ㅊㅊ 2015/10/16 2,621
491251 남편이 한말때문에 가슴이 설레이네요. 18 .. 2015/10/16 6,697
491250 가난과 무식은 왜 유전이 될까요 19 ㅇㅇ 2015/10/16 5,736
491249 집값 오를대로 올랐는데... 실거주 집 사야할까요?ㅠ 49 해피밀 2015/10/16 5,339
491248 과외도 신고해야 하나요? 3 ... 2015/10/16 1,401
491247 국정교과서에 대한 고시예고기간 국민의 뜻을 묻겠다고 ㅡ 의원님 .. 4 급! 2015/10/16 540
491246 근데 일주일 동안 자수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잖아요~ 5 ㄷㄷㄷㄷㄷ 2015/10/16 2,853
491245 워터픽 쓰려면 다 젖는건 감수해야 하나요? 3 워터픽 2015/10/16 2,472
491244 국민학교때 먹던.. 떡뽁이와 소세지.. 49 .. 2015/10/16 1,477
491243 더 이상 재미있는 지옥이 아니네요 49 성냥갑 2015/10/16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