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귀는 도중 다른 여자한테 맘 간거 알았다면..
(그쪽 여자가 안 받아주긴 했대요)
헤어져야하나요??
아님.. 다들 한번쯤은 용서해 주시나요??
1. 하하오이낭
'15.10.16 9:36 AM (121.157.xxx.105)만나지마세요 아닌듯 ㅋ 모르면 몰라도
2. ....
'15.10.16 9:37 AM (112.220.xxx.101)헤어져야죠
한번 눈돌아가면 그걸로 끝일까요?
왜 자신을 스스로 보험취급하세요
냅다버리세요3. ㅇㅇ
'15.10.16 9:38 AM (223.62.xxx.70)앞으로 그런일이 수십번은 더 있을겁니다..버리세요..무조건..
4. 하하오이낭
'15.10.16 9:39 AM (121.157.xxx.105)용서해주지마세요 엄마도 아닌데 굳이 휴 아닌건 아닌거
5. ㅇㅇ
'15.10.16 9:40 AM (117.110.xxx.66)일회성 관심이 아니고 마음이 그쪽으로 갔다면
재고의 가치도 없네요6. 음음
'15.10.16 9:41 AM (112.149.xxx.83)만약에 그여자가 받아줫다면요 ?
7. 이미
'15.10.16 9:43 AM (211.222.xxx.44) - 삭제된댓글끝난거죠
8. .....
'15.10.16 9:49 AM (222.111.xxx.118)결혼해서 고생하고 싶으시면 만나세요~
9. ...
'15.10.16 9:52 AM (124.49.xxx.100)전 개인적으로 이런거 고백하는 남자도 정말 싫어요.
고백했으니 자기는 깨끗하다는 건가요?
정말 자기 감정에만 충실한 인간.10. ㅇㅇ
'15.10.16 9:57 AM (203.226.xxx.28)애가있는것도 아니고 남편도 아닌데 뭐하러 다시 거두지요?
그런사람은 100% 또 그래요11. ..
'15.10.16 10:19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그 버릇 못버립니다.
12. 앞으로
'15.10.16 10:26 AM (58.226.xxx.153)재발을 떠나서
이미 자존심에 용납이 안돼는거죠 ㅜ13. 그럼에도
'15.10.16 10:30 AM (112.162.xxx.61)불구하고 그남자 없이는 못살겠다 싶을정도로 사랑해서 평생 받아줄 요량이면 용서해주세요
아예 몰랐으면 모를까 알고도 용서해주면 빙신인증~14. 원글님아
'15.10.16 10:30 AM (115.143.xxx.8)바보에요?
쓰레기는 버리는거에요
자존심도 없어요? 그런 개쓰레기새끼 다시 어디에 쓰려고 미련한 생각을하는지15. ..
'15.10.16 10:49 AM (1.231.xxx.106)옆으로 눈 주기 시작하면 사랑아니래요.
16. 사귀면서도 가끔씩은
'15.10.16 10:57 AM (1.246.xxx.122)그렇지 않을까요?
들키지않고 또 마음 접고 이럭저럭 사귀면 결혼이고 오랜 연애는 그런 사연이 있을듯해요.17. ...
'15.10.16 11:33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헤어지지 않는 여자가 이상한거아닌가요..
여친 있는 남자 안받아준 그여자가 정상이고..18. ㅁㅇㄹ
'15.10.16 12:41 PM (218.37.xxx.94)버리세요.
19. 쭈앤찌
'15.10.16 1:03 PM (218.237.xxx.179)눈 돌렸다는건
님이 이제 지겨워졌다는 거잖아요...
말해봐야 싸우기밖에...악순환연속.
그남자 속마음ㅡ절대 안들키게 바람펴야겠다 다짐할듯.20. 시간낭비.. 밤일 잘하면 좀 생각해보고
'15.10.16 1:11 PM (222.121.xxx.62)왜그러세요.. 다 아시면서.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넌거예요.
어서 정리하시고 딴 남자 후딱 찾아보세요.
세상 반이 남자 아니요?ㅎ21. 여자
'15.10.21 2:59 AM (24.114.xxx.116) - 삭제된댓글결혼을 했나요? 아이가 있나요? 다 알면서 헤어지지 않는게 이상한 거 같아요.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의 고백을 받아주는 여자가 있긴 있나요? 정상적인 여자라면 남자가 헤어지지 않는 이상 받아주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