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건물에 막힌 남향빌라 어때요?
1. ..
'15.10.16 9:19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습기가 많이 찰거예요.
한국은 아니고, 외국에서 그런집에서 살아봤는데, 가죽옷이 다음철에 보니 곰팡이가 전체에 다 피어있더라구요.
햇빛은 안들어도 바람이라도 통하면 그래도 웬만할텐데, 뒷쪽으로 바람은 통할 수 있는 구조이던가요?
집 구하기 힘들죠? ㅠㅠ2. ㅇㅇ
'15.10.16 9:23 AM (58.140.xxx.142) - 삭제된댓글빌라라고 그렇게 막힌게 많은건 아닌데요
저도 빌라전세 많이다녀봤지만 주차를 다들 지상에 해서 아파트보다 앞동 간격넓은 빌라도 꽤있어요 집에 있는시간 별로 없으면 들어가는거고 그게아니면 안갈듯 싶어요3. 안좋죠
'15.10.16 9:29 AM (218.235.xxx.111)안좋을거 같은데요.
저도 지금 빌라 사는데
베란다쪽은 길이고(틔어있죠)...길 맞은편에도 한집 만큼의 공간이 있고(바람 들어겠죠)
옆에도 주차장(비어있고
주차장 옆엔 공적인 건물..(사람 거의없음...게다가 그 건물의 벽이 보이므로 사생활 보호됨)
이래서 바람도 잘들고
여름에도 창문 열어놔도 되고....
막혀있다면......사생활도 생각해보야하고
햇볓도 생각해봐야하고
바람도 생각해봐야해요
빌라는 그런구조가 많은게 아니라, 그집구조가 그런거겠죠.4. 인생정리
'15.10.16 9:32 AM (219.251.xxx.201)빌라 구조는 제가 오해가 있었나봐요. 죄송해요. 이 집만 그런거겠죠. 살기가 어떤지...말씀들 좀 해주세요. 더이상 집 보러 다닐 기운이 없어용..ㅜㅜ
5. 안좋죠
'15.10.16 9:50 AM (218.235.xxx.111)전 지금 빌라가 소음이 전혀 없어서 만족해요.
집도 따뜻하고....
근데...아파트처럼...익명성?그런게 없어서
내집인것처럼 구조는 생겼는데(단독주택 느낌이 있으니까)?
또 내집은 아니고...
좀 옆집과 서로 인사도 거의안하고
얼굴 마주칠일도 없지만,
그냥 일반적인 익명성 있는,,,내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는
그런 아파트 문화?가 편하긴 더 편해요.
가족들 모두.......6. ...
'15.10.16 12:07 PM (211.172.xxx.248)실제로 햇빛은 얼마나 드는지, 바람은 얼마나 잘 드는지 봐야할거 같구요.
남향이 아무 의미가 없을수도 있어요.
앞 건물이 창문이 보이면 매우 불편해요. 거의 커튼 치고 살아야 할 수도 있어요.
창이 있어도 가림막이 있거나, 거의 열치 않는 창이라야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0825 | 요즘 날씨 하루하루 당혹스럽네요 7 | 11월 | 2015/11/17 | 2,533 |
500824 | 이승철 ...젊을때 왤케 멋지나요?? 저 완전 반했어요 ㅠ 12 | 뒤늦게 | 2015/11/17 | 2,668 |
500823 | 차 사고가 잦습니다. 7 | 무서워요 | 2015/11/17 | 1,554 |
500822 | 저도 개때문에 겪은 일 올려봅니다 비애견인입니다. 22 | 비애견인 | 2015/11/17 | 3,189 |
500821 | 송유근군 박사논문 통과했네요 49 | 빠빠시2 | 2015/11/17 | 20,761 |
500820 | 이과 48 | 수능 | 2015/11/17 | 3,342 |
500819 | 저희 엄마가 공무원이셨는데 9 | ㅇㅇㅇㅇ | 2015/11/17 | 5,046 |
500818 | 자사고 면접 순서가 뒤네요..ㅠㅠ 1 | 안 좋죠? | 2015/11/17 | 1,397 |
500817 | 초등 국어 남자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학년) 7 | 자식 공부 .. | 2015/11/17 | 1,441 |
500816 | 갱년기증상 더워서 미치겠어요 49 | ‥ | 2015/11/17 | 5,213 |
500815 | 고양이 등에 화살 쏜 범인 검거됐네요 12 | 비정상 | 2015/11/17 | 3,180 |
500814 | 올바른머리감기 11 | 어느게맞나요.. | 2015/11/17 | 4,183 |
500813 | 우울의 정도. 경험있으신분들..도움주세요. 6 | .... | 2015/11/17 | 1,612 |
500812 | 엄마가 채칼에 베였어요!!!! 14 | ... | 2015/11/17 | 4,207 |
500811 | 5학년 아들래미 ㅠ 1 | 음 | 2015/11/17 | 1,060 |
500810 | 급체한 후 우황청심원 주는 약국 5 | 질문 | 2015/11/17 | 2,749 |
500809 | 35넘어가니 성욕이 전혀 없어지네요~~ 9 | ㅇㅇ | 2015/11/17 | 5,728 |
500808 | 이쯤되면 살인경찰이네요 2 | .. | 2015/11/17 | 624 |
500807 | 서울10평대 아파트추천 부탁드려요 9 | 흠 | 2015/11/17 | 3,760 |
500806 | 편의점 김혜자 도시락 먹을만 하네요 25 | 맛있다 | 2015/11/17 | 6,698 |
500805 | 생강조청 만들려고 하는데 시판하는 조청으로 해도 될까요? 1 | ^^ | 2015/11/17 | 844 |
500804 | 기관지 쪽 명의는 어디 계신가요? 1 | 기관지 | 2015/11/17 | 1,349 |
500803 | 아들러 심리학 공부하신분 계세요? 5 | 급준 | 2015/11/17 | 1,780 |
500802 | 홈쇼핑에 나오는 쿠쿠공기청정기는 어떨까요? 쓰시는 분~~ 2 | 혹하는중 | 2015/11/17 | 978 |
500801 | 나를 짝사랑... 다른분과 연애할때.. 6 | .. | 2015/11/17 | 2,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