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교안 '日자위대, 한반도 유사시 입국 허용'

이완용환생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5-10-16 09:06:47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4869
"한일 직접 협의는 물론 한미일 3자협의도 있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4일 한반도 유사시 일본군 자위대의 한반도 진입과 관련, "일본이 우리와 협의해서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혀 파장을 예고했다.

황교안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유사시 일본 거류민의 신변이 위협받을 경우 일본군이 한반도, 한국에 진출하려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일본 언론들 '자위대 받아들이겠다'황교안 발언.. 관심있게 보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13063.html

황교안 총리, 이완용 총리대신의 뒤를 이으려는가 
http://www.vop.co.kr/A00000945959.html


IP : 222.23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완용환생
    '15.10.16 9:07 AM (222.233.xxx.22)

    황교안 "日자위대, 한반도 유사시 입국 허용"
    "한일 직접 협의는 물론 한미일 3자협의도 있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4869

    일본 언론들 '자위대 받아들이겠다'황교안 발언.. 관심있게 보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13063.html

    황교안 총리, 이완용 총리대신의 뒤를 이으려는가
    http://www.vop.co.kr/A00000945959.html

  • 2. 헉..
    '15.10.16 9:29 AM (183.96.xxx.231)

    저렇게 사시패스해서 검찰에서 높은자리 하셨던 양반이

    주권훼손과 관련된 군사 개입에 관해 아무 생각 없이 발언하다니. 놀랍네요.

    게다가 총리라니.

    헌법도 분명히 외우셨을텐데.

  • 3. ....
    '15.10.16 10:19 AM (118.176.xxx.233)

    조선 식민지화가 민비가 중국군, 일본군 내륙으로 끌어들이면서 시작이 됐죠.
    다시 일제 강점시대를 만들고 싶은 가 봐요.
    친일파는 어쩔 수 없군요.

  • 4. 이완용환생
    '15.10.16 10:26 AM (222.233.xxx.22)

    가츠라-테프트 밀약 (1905)
    조선을 희생양으로 삼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0702&cid=43055&categoryId=43055

    조선의 고종 황제는 사실 이런 국제정치적 상황에 무지했다. 일본과 미국 사이에 조선을 두고 어떤 협상이 진행되는지도 알지 못하고 고종은 막연히 좋은 선입견 때문에 미국의 원조를 기대했다. 그러나 미국은 이미 포츠머스 조약이 체결되기도 전에 일본의 조선 점령을 인정하는 밀약을 일본과 맺어두고 있었다. 이른바 태프트·가쓰라 밀약이라는 것이다.

    포츠머스 조약 체결 직전 일본을 방문한 미 육군장관 태프트와 일본 총리 가쓰라 사이에 합의된 이 밀약의 내용은 한마디로 필리핀과 조선을 양국이 나누어 갖자는 것이었다. 미국은 이미 스페인과 전쟁을 벌여 필리핀을 빼앗아 놓고는 있었지만, 아직 열강의 승인을 받지 않은 어정쩡한 상태였다. 1902년 대통령이 된 루스벨트는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지배권을 확실히 해둘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터진 러일전쟁이 절호의 기회를 제공했다. 루스벨트는 아시아의 국제 정치의 역학 관계를 고려할 때 일본보다는 러시아가 미국의 아시아 진출에 장애가 된다고 생각했다. 일본의 이권을 어느 정도 보장해 주면서 일본을 러시아에 대한 방패막이로 삼을 수 있다면 미국으로서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을 희생양으로 삼다 - 태프트·가쓰라 밀약(1905년) (미국사 다이제스트 100, 2012. 10. 22., 가람기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345 딸아이 생리문제 4 걱정입니다... 2015/11/23 1,379
502344 70년대 초반 중학생 6 그땐 2015/11/23 963
502343 꽃다운 나이 대학시절 연애 한 번 못해본 사람 불쌍한건가요? 15 연애 2015/11/23 4,875
502342 온수매트 전자파 안나오는게 맞나요? 9 마들렌 2015/11/23 2,988
502341 건축학과와 의류학과중에서... 12 정시 2015/11/23 2,963
502340 스탠드 김치냉장고에서 소리가 리마 2015/11/23 1,529
502339 요즘 애들 친구사귀기 넘 힘들지 않아요? 5 .. 2015/11/23 1,601
502338 요즘 맛있는 찌개나 반찬 뭐있을까요! 8 알려주세요 2015/11/23 2,365
502337 마늘이에요 아랫집... 49 제발 2015/11/23 17,185
502336 70세 이상 운전 5 가랑잎 2015/11/23 1,529
502335 아이라인 잘 그리는 법 궁금... 6 팬더 2015/11/23 1,386
502334 목욜 일본가는데 비자카드가 없어요ㅠ 8 사랑1행복2.. 2015/11/23 1,392
502333 응팔이 저같은 이유로 보기 힘든 분도 있을까요? 12 응팔 2015/11/23 6,112
502332 량첸 살인 사건 끝났어요? 1 000 2015/11/23 697
502331 페인트냐? 도배냐? 11 ... 2015/11/23 1,910
502330 의정부에 가족모임할 식당 추천해주세요 오렌지 2015/11/23 418
502329 국내산 서리태 1k 얼마에 사 드세요? 7 ... 2015/11/23 1,906
502328 이터널선샤인 보려고요 49 000 2015/11/23 1,202
502327 끌어올림 무플슬퍼요-아파트 파는 과정 조언해주세요 4 아파트 2015/11/23 976
502326 인생의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억 8 중년 2015/11/23 3,456
502325 여드름 잘 나면 리퀴드, 팩트 파데 중에 5 ㄴㄴㄴ 2015/11/23 1,164
502324 2015년 11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5/11/23 470
502323 아기길냥이 4 우째요 2015/11/23 831
502322 부모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 어디서 티가 나나요? 47 사랑 2015/11/23 58,730
502321 응답하라 1988 꼭 보세요 48 ........ 2015/11/23 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