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이라도 애는 아니에요. 자수도 안하고 어쩜 애가...

,,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5-10-16 09:04:15

우리 어릴때 생각하면 초등생이라고 완전 애는 아니죠.
자아가 성숙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나쁜 행동 하지말아야 행동정도는 구분할 나이죠.
유치원생도 나쁜짓 구분합니다.

저희 동네도 주민 커뮤니티에 어느 아파트 단지서 계속 복숭아 씨,
혹은 음식물을 위에서 던진다는 제보가 있는데..
애들 장난이라고 가벼이 넘길일이 절대 아니네요.

심지어 사람이 죽기까지 했는데
부모에게 말은 한건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자수도 안하고
잡혀서도 혐의 부인하고..

저런애들.. 미성년이라 처벌 어려워도
꼭 심리상담 등 교육 철저히 해야 미래의 범죄 막을 수 있을것 같아요.

 

IP : 175.197.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16 9:08 AM (125.185.xxx.178)

    목격자나타났다고 했을때 그분은 누군지 약간은 알고 있었겠지요. . . . .
    얘야 너가 한사람의 목숨을 빼았았어.

  • 2. 슬프네요.
    '15.10.16 9:11 A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

    에휴..이게 무슨 일인지

  • 3. 허럴럴
    '15.10.16 9:11 AM (175.115.xxx.70)

    아무리 초딩이라도 알거 다 아는 나이예요. 벽돌은 왜 던지는지 . 정말 애가 머 안다고 던졌겠느냐는 생각은 마시길

  • 4. 000
    '15.10.16 9:12 AM (221.142.xxx.247) - 삭제된댓글

    그 초딩 천벌받기를

  • 5. ..
    '15.10.16 9:12 AM (218.38.xxx.245)

    왜 하필 그때 왜 하필 벽돌을 던진건지 ㅠㅠ

  • 6. penciloo2
    '15.10.16 9:18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목격자 나왔을때 20대 여자라고 하지않았나요?
    여기 글도 올랐었는데요...
    그러고선 아마 어린아이 짓이 아닐까요 라는 생뚱스런 원글이 두세번 올라오더니 급기야 범인은 초딩이라는..
    허긴 미성년자라 법적책임을 물을수없으니...

  • 7. 문제는
    '15.10.16 9:18 AM (124.49.xxx.27)

    그걸 던져사람이 맞으면 죽을꺼란것도
    어느정도 인지할수 있는 나이죠
    이 벽돌에의해
    사람이 위험할수 있다는건 다 알구요

    지금 미성년이라 처벌도안될테고

    어린나이에 사람죽인 살인자타이틀 달았네요

  • 8. ...
    '15.10.16 9:20 AM (114.204.xxx.103) - 삭제된댓글

    벽돌에 지문이나 dna안나왔잖아요?그럼 큰잘못인거 알고 숨기려고 한거잖아요??
    계흭범죄 아닌가요?
    초등생이 모르고 던졌거나 실험했다면 지문이 나왔어야지요??

  • 9. 형님
    '15.10.16 9:40 A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미국에선 8살짜리가 4살아이 살해한 사건도있었죠
    목조르고 면도칼 로 찌르고.....
    14살이 8살 아이 살해한 사건도 있었고....
    지금 감옥에서 썪고 있어요.
    가석방 벌써 수차례 거절되었구요.

    미성년이라도 살인이 안된다는 최소한의
    분별은 할 수 있을텐데요!

    사람 죽여놓고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글쎄요....
    사람 목숨을 가볍게 여기거나
    나중에 커서도 아무렇지 않게 사람 죽일수 있는
    살인마로 자라지 않을까 걱정 입니다

  • 10. 한국은
    '15.10.16 10:28 AM (180.182.xxx.134)

    14세 미만이면 처벌이 안되요
    이번 아이도 기껏 보호감호될 거고(아마 소년원)
    기록에도 안남는다고 합니다 기가 차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975 kbs 뒥북 ㅋ 3 sss 2015/11/18 631
500974 10년된 안쓰는 노트북 버리려는데, 하드포맷하고 버려야되죠? 6 ... 2015/11/18 1,547
500973 정승환 노래 좋네요 ㅠㅠ 12 발라더 2015/11/18 2,048
500972 화장품샘플사기전화 대응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4 -.- 2015/11/18 1,442
500971 당뇨환자 밥할때 콩기름 6 당뇨환자 콩.. 2015/11/18 3,175
500970 아트릭스핸드크림 통에 든게 더 좋나요? 7 마이마이 2015/11/18 1,084
500969 사람들이 허세나 쎈척(?)을 싫어하는 이유가 뭔가요? 13 .. 2015/11/18 4,271
500968 박상민 리얼극장 나온 팬분요 3 dd 2015/11/18 1,870
500967 어머님은 내며느리-김혜리 옷스타일 참 좋네요. 10 부자맘 2015/11/18 4,613
500966 트렌치코트 맘에드는거 봤는데요.. .. 2015/11/18 568
500965 신혼집 전세 계약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2 카사레스 2015/11/18 786
500964 일본여행 아직도 방사능땜시 별루인가요 21 여행 2015/11/18 4,849
500963 기자따라다닌 물대포..오마이뉴스 기자도 얼굴 맞았다 2 겨냥살수 2015/11/18 1,084
500962 메일을 파일첨부해서 보낼수 있나요? 49 메일 2015/11/18 438
500961 고양이는 후각이 별로인가요 13 야옹 2015/11/18 1,596
500960 눈이 쭉찢어졌는데도 귀여운 둘째 4 000 2015/11/18 1,336
500959 빈속에 사과 먹으면 속 쓰리나요? 7 사과 2015/11/18 4,621
500958 전세나 월세 사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있었네요. 공유 2015/11/18 799
500957 역삼동주거문제 강남 2015/11/18 643
500956 마침표 .의 값이 얼마인가요? 4 급질 2015/11/18 706
500955 앞으로 집값 어떻게 될거같으세요? 8 mi 2015/11/18 2,771
500954 티몬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을 2만5에 1 티몬 2015/11/18 1,314
500953 박근혜 336명 2명,노무현 622명 21명. 48 놀라운반전 2015/11/18 2,709
500952 우리나라에서 유치원아이 2명이랑 1년정도 살기 좋은곳은 어딜까요.. 8 알레이나 2015/11/18 824
500951 수업시간에 카톡하는 과외선생님.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4 고민있어요 2015/11/18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