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과식..ㅜㅜ

[^^]

적게 먹으려고 조금 밥을 담았는데..리필ㅜㅜ

아침반찬이,쫄여진 참치찌개가 김치봌음처럼 되어서 넘 맛났어요.
가지나물,시골서 가지고온 풋고추 고추장찍어 네 개나먹고,
청양고추로 담은 고추짱아찌..맛 들었나 두 개 먹으니..
밥이 모잘라서...ㅜㅜ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서,아침이니 하고 리필..

지금 아메리카노 뽑아 대접으로 마시고 있네요.

설거지 하면 칼로리 소비 되겠지요?

점심엔 쿠클도 가야하는데..

집밥이 넘 좋아요~~~^^

[그래도]

아침에 식욕있다는 거 좋은 거 아닌지..
우리 가족은 매일 아침 꼭 챙겨먹지만 양이 많지 않아요. 주말엔 아침 많이 먹고..
그냥 배 채운다는 느낌.평일 아침엔 꾸역꾸역 의무적으로 먹는데 문제는 저녁엔 식욕 폭팔이라는 함정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