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을만큼 고통스러운 편두통 고치신 분 계신가요?

jiwoo 조회수 : 5,630
작성일 : 2015-10-16 00:12:11

제 얘기는 아니고 올해 42인 친동생입니다.

결혼 전부터 편두통이 있긴 했지만

아주 심한 정도는 아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번에서 세 번 정도는 나타나는데

한  번 앓으면 이틀에서 길게는 3-4일까지도

차라리 죽고 싶다고 할 정도로 고통스러워 합니다.

 

아무 것도 못 먹고, 다 토하고

머리를 움켜쥐고 힘들어 하는데

보는 사람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미 오래 전에 CT, MRI 검사 같은 것도 해보았고

어떤 병원에서는 호르몬의 문제라고 해서

한동안 약을 먹어봤지만 그저 그렇구요.

자주 아프다보니 주위에서 건강보조식품도

많이 권유하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지간한건

다 먹어봤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혹시 이런 편두통 치료하신 분 안계신지요?

어느 병원, 어떤 선생님을 찾아가야 할지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다면 뭐든지 해보고 싶습니다.

정보가 있으면 나눠주시길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릴께요.

 

 

 

 

IP : 122.38.xxx.13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합병원에
    '15.10.16 12:16 AM (211.202.xxx.240)

    두통클리닉 있던데 알아보세요.

  • 2. 어쩌나요
    '15.10.16 12:17 AM (175.253.xxx.38)

    제가 들은 이야기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거북목일 경우 편두통이 심하게 올 수도 있다고 해요
    수소문해서 목경락이나 교정치료 잘하는 곳이라도 방문해보세요
    목에 신경이 누르면 그 신경을 타고 편두통 증세가 나온다는데
    제 친구 둘은 똑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다가 거북목 치료 받고 나았어요

  • 3. ..
    '15.10.16 12:20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원래 편두통이 그래요. 3-4일..
    약먹는 타이밍이 중요하고. 두통일지를 써야해요. 언제 편두통이 생기는지 아마 본인이 알거에요.

    의사샘이 그러시더러구요.
    고치는게 아니라 그 요인을 제거하는 형식이어야 한다구요.

    전 오래전에 이미그란 처방받았었는데요. 저한테 잘맞았어요.

  • 4. ebs 명의
    '15.10.16 12:28 AM (1.230.xxx.109)

    ebs '명의'라는 프로그램에서 두통을 다룬적 있는데요 지금검색해보니 을지병원 신경과 김병건 교수님이시네요 두통도 병이라고 하고 양상에 따라 다른 면을 알려주셔서 유심히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 5. 밀크티
    '15.10.16 12:28 AM (114.206.xxx.177)

    저랑 똑같군요.. 토하고 .. 사흘 정도ㅈ아무것도 못한 채 드러누워야 하죠.
    작년에 논현동 이태규신경내과 가서 편두통치료 받고서 드디어 정상에 가깝게 살고 있습니다.
    mri 찍고 매일 먹는 처방약, 급성진통제, 기타증상에 따라 가감하더군요.
    이외에 편투통신경내과. 찾으면 비슷하게 두통관리가 된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6. 저는
    '15.10.16 12:34 AM (171.248.xxx.40)

    생리전에 그랬는데 원인이 빈혈 이었었나봐요.
    한때 쇠고기를 킬로로 흡입했을때..좋아졌었어요.
    그러다 고기 끊고 다욧하니까 다시 시작..
    빈혈수치가 엄청 낮아요. (고기 많이 먹을땐 정상)
    그래서 요즘은 아플라 하면 마시는 철분제 하루 두번정도 먹어요. 그러면 약하게 끝나더라구요.

  • 7. 님의 아이디가
    '15.10.16 12:40 AM (211.215.xxx.191)

    두분이시네요.
    쪽지 보내려다가 못 보냈습니다.

    완치는 아니구요
    저도 이런저런 검사 다 받아봤는데
    한방으로 80%정도 나았어요.

    원인은 열이 많아서 그렇답니다.
    한약먹고
    침 맞고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생리중엔 힘들답니다.(생리중엔 에스트로겐이 두통을 발발시킨다나 뭐라나??)

    쪽지 보내주면 답장으로 한의원 알려드릴게요.

    참 저도 생리중엔 철분제 먹습니다.

  • 8. 님의 아이디가 2
    '15.10.16 12:43 AM (211.215.xxx.191)

    참 저도 이미그란이 맞습니다.

    근데 이 약이 있는 약국도 별로없고 제가 사는 지역은 고가라고 처방도 안 해줘요ㅠ_ㅠ

  • 9. 친정
    '15.10.16 12:49 AM (1.250.xxx.234)

    아버지 두통으로 고생하셨는데
    수술날 받아놓고 돌아가셨어요.
    뇌동맥류? 뭐 이런 질환 있어서..

  • 10. ..
    '15.10.16 12:49 AM (113.61.xxx.194)

    일부러 로긴했어요..
    지금 47세인데 전 아가씨땨부터 3년전까지 저도 같은 증세로 무쟈게 고생했어요
    산부인과도 가보고 안받아본 검사도 없고 안먹어본 ㄱ약도 없구요 응급실까지 가서 링겔맞을정도로요
    심지어는 너무 심해서 머리에다 직접 대바늘만한 주사도 맞아봤구요 슨데 다 소용없었구요
    3년전에 애아빠 사업땜에 남원 인월로 이사하게 됐는데 그곳에 있는 서울가정의학과 의사쌤(서울대출신이심)이 처방해준두통약 먹고 두통고생 끝이예요
    제겐 완전 신세계죠
    혹여 두통약이 쎈가 해서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그런거없다고 하구요
    시내로 나온 지금도 아주 가끔씩 두통올때면 한두번 먹으면 증세가 싹 없어져요 (아예 보름치 약을 타놓았거든요)
    주변분들에게도 소개 많이 해주고 또 좋다고 하세요
    제가 그 고통을 뼈저리게 알기에 적극 추천드려요

    혹 여기에 두통 심하신분들요 생고생 마시고 시간되실때 여기가서 속는셈치고 약 처방받아서 드셔보시길요 꼭요..

  • 11. 윗님
    '15.10.16 12:57 AM (115.137.xxx.109)

    간단히 그 약이름을 알려주셔요.
    약이름만 알면 약때문이라면 어디서든 처방받을수 있으니까요.
    처방전에 약이름 다아 나오던데요.

  • 12.
    '15.10.16 1:01 AM (59.0.xxx.164)

    우리아들도 거북목인데 두통이 자주와서
    진통제 먹는데 댓글들 참고 해야겠네요

  • 13. 그러면
    '15.10.16 1:02 AM (61.100.xxx.245)

    윗님 말대로 경추와 척주 교정도 해보시고 요가 같은 운동도 해보세요.약이 안들으면 운동도 좋은 치료법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 14. 증상이 어떤가요?
    '15.10.16 1:04 AM (112.165.xxx.156)

    편두통의 정확한 증상이 어떤가요?
    여기 댓글 단 분들 각자 다른 두통을 이야기하는건 아닐까요?

  • 15. ..
    '15.10.16 1:05 AM (113.61.xxx.19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될까요..
    지금은 처방전이 없고 담에 또가게 되면
    사진찍어 놓을께요
    혹시 낼 그 옆에 약국에 전화해서 물어볼께요
    알수 있는지..
    그럼 제게 메일쪽지를 주세요
    혹 알게되면 약이름을 멜로 넣어드릴께요..

  • 16.
    '15.10.16 1:11 AM (121.129.xxx.89)

    편두통이 한달을 평균내면
    삼일에 한번 죽을만큼 아픈 고통을 겪어요ㅠ.ㅠ

    저는 이제 내과에서 평소 지어놓는
    편두통약도 안듣고 이미그란도 안들어요

    약 안먹으면 머리아픈 고통이 두려우니
    세게 계속 먹고 토하고 눈은 빠질듯하고
    배는 올챙이처럼 붓듯이
    뽈록하고 너무 너무 힘들어요 ㅠ. ㅠ

    폐경되면 나아진다고 하더니
    폐경되고 반짝 낫는듯하다가
    지금은 더 심해서 이러고살다 죽나싶습니다

  • 17. ..
    '15.10.16 1:13 AM (113.61.xxx.194)

    생각해봤는데 처방전에 나오는 약이름을 알려드리는건 약국에 전화해보면 알수 있겠지만 불법이 아닐까싶어서요..

  • 18. 저는
    '15.10.16 1:20 AM (124.51.xxx.155)

    목디스크 땜에 편두통 왔는데 진짜 일반 두통은 비교할 수도 없는 고통이더군요. 원인이 뭔지 파악 먼저 하셔야 할 듯해요.

  • 19. 아파서 어쩌나요...
    '15.10.16 1:34 AM (121.166.xxx.205)

    저는 죽을만큼은 아니지만 회사다닐때 편두통이 심했는데, 요가와 발레하고 없어졌어요.
    요가 발레를 하면서 알게된 것은 제 몸이 좌우 비대칭이고 골반이 틀어졌으며 한쪽 다리가 짦다는 거였네요.
    목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어깨는 쇠덩어리처럼 아팠는데, 두 가지 운동하고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졌어요.
    좌우대칭이 맞으면서 어깨가 가벼워지고 두통도 없어졌어요.

    지금도 가끔 두통이 오는데 속이 불편하면 그래요.
    유산균 왕창먹고 하루이틀 죽어라 잠만 자면 대변이 왕창 나오면서(더러운 이야기라 죄송...) 머리도 가뿐해지네요.

  • 20. ghrtl
    '15.10.16 2:23 AM (58.229.xxx.13)

    화학물질과민증은 아닌지 점검해보세요.
    새집증후군이 아니라도 이게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서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도 많아요.
    집에 30년된 가구에서도 냄새가 나서 얼마전에 버렸어요.
    원목가구가 아니라 거기 사용된 접착제인지 뭔지 모를 어떤 물질이 저를 계속 괴롭혔더군요.
    주변에 나쁜 물질을 내뿜고 공기를 나쁘게 하는 것들을 없애보라고 하세요.

  • 21. 경험자
    '15.10.16 2:42 AM (183.109.xxx.150)

    아무리 국내 랭킹 3위안에 드는 종합병원 처방약
    신통하게 잘 들어도 한때뿐이고
    약에 따라 위 신장 간 망가져 나중엔 손쓰기 어렵게 됩니다
    그전에 운동 식이 뭐든 맞는걸 찾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 22.
    '15.10.16 2:44 AM (70.68.xxx.93)

    시력이 나빠져서 그럴 수도 있어요.
    실눈을 떠야 겨우 작은 글씨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나빠졌는데요,
    평소 일 년에 한 번정도 앓았던 편두통이 점점 늘어나더니 한 달에 한 번도 찾아 오더라고요.
    노안에 난시라고 해서 안경을 쓰게 됐는데 그 뒤로 편두통이 싹 없어졌습니다.
    시력을 고치니 우연히 편두통 치료까지 된 셈입니다.

  • 23. ㅇㅇ
    '15.10.16 3:01 AM (211.36.xxx.53)

    제가 20년 편두통으로 고통 받았는데 혈압약 복용후 편두통 사라졌어요 저같은경우는 혈압때문이였나봐요

  • 24. ...
    '15.10.16 3:23 AM (50.5.xxx.72)

    전 위염/ 장염 증상 있으면 두통 와요.

    그리고 안경이 좀 난시 보정이 좀 강하게 되었을때도 두통 있구요.

    여러가지로 건강 다 챙겨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 25. 지나가다
    '15.10.16 4:11 AM (2.31.xxx.244)

    극심한 편두통으로 새벽에 응급실까지 실려간 사람입니다.
    정확한 저의 두통명은 주사통...두통 중에서도 최고의 통증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이제 주사통의 고통에서 해방되었구요...
    생리기간 중에 약간의 두통이 있습니다만 그쯤이야..ㅎㅎ

    1. 먼저 배게를 바꿨어요...라덱스도 아니고...젤리타입에...
    모양도 직사각형이 아니고 목이 닿는 부분이 오목하게 조금 들어가 있어요.
    2. 일주일에 한번...아무리 바빠도 목/등 마사지를 받아요.
    목과...목에서 등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받습니다.
    처음엔 치료목적이었으나...이게 중독성이 강해서 두통이 없어진 요즘도 받아요.
    3. 재활의학과에서 카이로...받아요...목 돌릴때 뿌드득 뿌드득...합니다.
    4. 하루에 한시간씩 걸었어요.
    5. 하루에 물을 2리터씩 마셨어요.

  • 26. 지나가다
    '15.10.16 4:14 AM (2.31.xxx.244)

    6. 지나치게 달고 짠 음식...청량음료, 인스턴트 음식 끊었어요.

    이렇게 했더니...살도 빠지고 두통도 없어져서...요즘 정말 사는 게 신나요.

  • 27. 치료제
    '15.10.16 7:34 AM (173.58.xxx.63) - 삭제된댓글

    예민한 성격으로 저도 한 달에 두 세번 편두통으로 고생했었어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하루종일 토해야 겨우 진정돼도
    미련하게 약도 안먹고 왜 그 고생을 했는지
    편두통 기운이 돌 때 바로 엑세드린 (Exedrin) 한 알 먹으니까 그냥 편해져요.
    지금은 느긋하고 편하게 마음을 가지니까 1년에 한 번 정도 오는 것 같아요.

  • 28. 제가
    '15.10.16 7:51 AM (182.227.xxx.37)

    제가 20년 정도 편두통 앓으면서
    방법은 편두통 증상이 올 듯하면 윗분들 말씀처럼
    이미그란정을 먹는 거에요.
    요즘 그나마 유산소운동 밖에 나가서 땀흘리며 가벼운 운동하고 주기가 길어졌어요.

    이미그란정이 답인것 같아요.

  • 29.
    '15.10.16 7:52 AM (182.227.xxx.37)

    윗분들 말씀처럼 잘때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도 목부분...중요해요.

  • 30. 우탄이
    '15.10.16 7:59 AM (114.30.xxx.42)

    수지침으로 고쳤어요. 1년 꾸준히. 보건샘께서 해주셨는데 신기하게 나았어요.

  • 31. ****
    '15.10.16 8:10 AM (123.109.xxx.176)

    어쩌면 혈허나 기생충 ..몸에 있는 균 또는 장누수..또는 혈허의 끝장판인 골수가 마른것과
    상관있을지 몰라요. 저도 이쪽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책 읽어보시고 연구해보세요

    http://www.yes24.com/24/goods/16671194?scode=032&OzSrank=1

    다음 블로그에 치악산 힐링스토리라는 블로그가 있을거예요 . 이책 저자 블로그로 ..
    메일 상담도 하신다니까 한번 알아보세요

  • 32. 알러지
    '15.10.16 9:12 AM (168.78.xxx.46)

    혹시 콩알러지 없으신지요.
    제가 콩알러지 있는지 모르다가 검은콩다이어트한다고 콩먹다가 저승길갔다왔어요
    두통으로..
    그래서 콩종류 콩밥등 안먹고 두부도 조심해서 먹으니 없어졌거든요.
    저도 눈뜨면 시작되는 두통때문에 힘들었는데 콩종류 조심했더니 나은 것 같아요.

  • 33. 절 보는것 같네요
    '15.10.16 9:55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두통이 오기전에 아마 목과 어깨가 먼저 아프고 그다음 머리 한곳이 욱씬 거리다가
    눈이 빠질듯이 아파 고개도 못들 정도죠
    그리고 전 아프면 선하품을 자주 합니다
    한번 발동이 걸리면 1주일 정도 시체처럼 널부러져 있고
    이때는 밥을 안먹어도 배도 안고파요
    배는 안아픈데도 속이 미싱거리고 토가 나올것 같기도 하는데
    전 어깨를 많이 주물러 손가락을 따고 손을 넣어 억지로 토를하면 그나마 응급조치는 됩니다
    약도 안듣고 제가 하는 유일한 방법 입니다

    평소에도 서서 손을 깍지껴서 뒷머리에 감고 고개를 앞으로 끌어 당겨 보라고 하세요..30초 정도
    두통 있는 사람들은 이런자세를 하면 등부터 위장쪽도 당기고 아프며
    전 위장쪽이 화끈 거리기도 합니다
    목이 뻐근해 오고 어깨가 아프다 싶으면 이자세를 수시로 하면
    발동걸다가 마는 경우가 많는데 목에서 뇌쪽으로 가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그렇다고 목에 주사를 놔 주더군요

    여튼 평소에 목과 어깨를 많이 풀어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 합니다
    그러니 요가나 필라데스가 좋을것 같아요
    우선 제가하는 운동법 올립니다
    전에는 아프기 시작하면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이 운동을 꾸준히 하고부터는
    한달에 3번정도로 주기가 짧아졌던 두통이 3-4개월에 한번 정도고
    통증이 10 정도라면 그당시는 10 이였는데 지금은 1 정도에서 가볍게 지나갑니다
    두통온다 싶으면 고개 숙여 끌여당기고 손가락 한번 따면 토 까지도 안갑니다

    허리숙여 허리운동부터 한 후에
    1-오른손을 지렛대 모양으로(ㄴ자) 세우고 왼팔을 오른팔위에 얹습니다(두 팔꿈치가 교차지점)
    그 상태 에서 고개는 왼쪽으로 팔은 오른쪽 으로 틀어 줍니다(양팔 번갈아 숫자30)
    2 -왼손을 머리뒤로 해서 오른쪽 어깨 부위쪽으로 얹습니다
    오른손을 머리뒤로 돌려 손바닥으로 왼손 팔꿈치를 눌려 줍니다(양팔 번갈아 숫자30)
    3- 팔을 앞으로 20번 뒤로20번 크게 원을 그리며 돌려 줍니다

    1- 손가락을 깍지끼고 뒷머리에 두른후 턱이 가슴에 닫고 목이 쭉 늘린다는 느낌으로 끌어 당깁니다(이상태에서 숫자30)
    2 -1번후 서서히 고개를 뒤로 제낀다(처음에는 이때 아픔) 고개를 앞,뒤로 10번
    3 -귀가 어깨에 닫게 한다 (좌우 10회)
    4 -머리뒤 중심에 물체를 정한후 좌우로 10회 고개를 돌려 그 물체를 본다
    (하루에 1번씩 1-4번을 두번 합니다)
    4번을 할때 고개를 돌리면 두통오면 아픈 머리쪽 어깨도 같이 아픕니다

    이 뿐만 아니라 어깨 목쪽 다른 운동도 많이해서 우선 어깨뭉침이 안오게 하세요
    그것만이 두통에서 해방 되는 길이더군요

  • 34. ㅇㅇ
    '15.10.16 10:20 AM (221.148.xxx.162)

    편두통 치료방법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 35. ..
    '15.10.16 10:24 AM (116.32.xxx.161)

    저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36. 편두통
    '15.10.16 10:48 AM (121.159.xxx.198)

    너무 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저도 일년에 서너번은 편두통 있는지라..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 37.
    '15.10.16 11:07 AM (175.118.xxx.94)

    느낌올때 약을드세요
    아프기시작하면약이안들어요
    두통은 아픔을느끼면서 더심해지거든요
    그리고 편두통약을 처방해주더라구요
    일반약말고

  • 38. .........
    '15.10.16 3:1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요가 어떨까요..
    저도 얼마전에 한동안 편두통이 심했는데 간단한 요가 하면서 사라졌어요.
    그 고통 저도 알아요.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 39. 제 경우는
    '15.10.16 4:50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일단 정형외과에서 몸이 빠른지 먼저 확인해보셔요.
    편두통 발생중 상당부분이 아픈쪽 어깨나 등 목 근육들이 대칭이 아니라 힘들 달리받거나 혹은 신경을 눌러서 그럴 수 있다합니다. 이런것은 가벼운 요가나 자세교정 만으로도 상당히 효과를 보더라구요.

    다른 하나는 저기압인 날이나 공기 흐름이 막혀있는 곳에 있는 경우 산소가 부족할 때도 편두통이 오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약먹고 조심합니다.

    살살 다스려 가며 살아야죠 뭐.

  • 40. jiwoo
    '15.10.17 4:31 PM (122.38.xxx.139)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엊그제부터 동생이 또 아프기 시작해서요..
    좋아지면 같이 의논해서 할 수 있는 방법 하나하나 해보려구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 41. 남원인월이라는분
    '15.11.12 5:57 PM (210.99.xxx.18)

    편두통도 유전인가 봐요
    저도 엄청 심했는데 현재는 딸이 두통땜에 너무 힘들어합니다.
    남원 병원 지금도 있나요?
    혹시 전번이 9919 맞나요?
    저도 급하게 로긴해서 여쭤봅니다.

  • 42. 남원인월이라는분
    '15.11.12 5:58 PM (210.99.xxx.18)

    약은 얼마동안 드셨나요?

  • 43. 남원 인월님
    '16.6.8 9:38 AM (222.235.xxx.52)

    약이름 말씀하셔도 불법아니에요
    네이버치면 다 나오는게 약이름인데요
    말씀해 주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500 디올 연아 립글로우 저렴버전 3 정보공유 2015/10/19 2,872
491499 다단계 판매 시스템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3 조언구합니다.. 2015/10/19 761
491498 참 사랑한번 받아보고싶어요 사랑 2015/10/19 870
491497 국정교과서에 찬성하는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대자보 48 .. 2015/10/19 4,336
491496 오이소박이만들때..부추대신 5 .. 2015/10/19 1,266
491495 4대보험 잘 아시는 분 계신지요? 3 ... 2015/10/19 898
491494 퇴학이라는 제도가 다시 생겼으면 좋겟어요 4 어휴 2015/10/19 1,251
491493 대한민국 전시작전권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황교안 6 총리 2015/10/19 639
491492 이틀밤을새서 머리 뒷부분이 아픕니다.일 시작 해야하는데. 방법아.. 1 이틀밤 2015/10/19 499
491491 앙코르왓트 어떤가요? 49 hfs 2015/10/19 2,120
491490 팩스되는 복합기 쓰시는 분? 4 ... 2015/10/19 874
491489 애인있어요 너무 이해안가서 그런데 알려주세요 48 aa 2015/10/19 5,372
491488 베트남 하노이에서 일주일 어떻게 보내야 좋을까요? 11 여행씩이나~.. 2015/10/19 2,988
491487 지금 한가하신분~~같이 수다 떨어요 !! 16 가을 하늘~.. 2015/10/19 1,408
491486 옛날에 한밤중에 치한 발걸음 흉내내며 여자들 뒤쫒아가는 장난쳤.. 49 원글 2015/10/19 2,369
491485 회색가죽 라이더쟈켓밑에 어떻게 코디해야 해요? 5 ㅇㅇ 2015/10/19 1,026
491484 예쁜 츄리닝세트어디서 살까요? 파노 2015/10/19 809
491483 유튜브 조회수 60만 넘은.. 광화문 교복소녀 영상 5 미디어몽구 2015/10/19 1,599
491482 햇빛 안드는 주방 5 ㅇㅇ 2015/10/19 1,521
491481 왜 살인자 악마초딩들이랑 그 부모는 사과를 안할까요 49 .. 2015/10/19 2,479
491480 이 여행이 객관적으로 가능한지 봐주실래요 5 진주 2015/10/19 1,139
491479 처분할때 너무 서운했던 애착가던 물건 있으세요?? 3 애착 2015/10/19 1,184
491478 동네엄마끼리 학벌 직업 등등 공개하나요 11 ... 2015/10/19 6,897
491477 저도 벽돌사건 비슷한 걸 겪었어요 6 00 2015/10/19 1,893
491476 고춧잎 말릴때 데쳐서 말리는 건가요? 6 고춧잎 2015/10/19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