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해요 첫제사 문의드릴께요
돌아가시기 전날을 기일로 하는건지 아님 당일 날을 기일로 하는 건가요 음력 양력은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1. ^^
'15.10.16 12:12 A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주로 음력으로 하구요 산 날 기준이라 돌아가신 전 날에 제사를 지내요.
2. ..
'15.10.16 12:59 AM (124.199.xxx.238)답변정말 감사합니다^^
3. 제가 알기론
'15.10.16 2:05 AM (221.141.xxx.124) - 삭제된댓글돌아가신 당일날이 제사날입니다.
그런데 흔히 전날 지내게 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하르의 시작은 자시(밤 11시 ~ 오전 1시)입니다. 따라서 돌아가신 날의 시작이 되는 첫 자시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니 전날 저녁에 준비해서 밤 11시가 지나면 지냅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심야에 제사 지내는 것이 어려우니 제사 지내는 시간이 자꾸자꾸 이른 시간으로 앞당겨지다보니 마치 전날 저녁에 지내는 것처럼 굳어지게 된 거지요.
이런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 잘 만났다. 오늘이 네 제삿날인 줄 알아라~ "
지금부터 싸워서 내일 죽이겠다는 말일까요?ㅋㅋ
" 너 오늘 죽었어~ "
이 정도 뜻으로 버면 돌아가신 당일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 맞지요.
제사는 보통 음력으로 합니다만 양력으로 하는 집도 있더군요.4. 제가 알기론
'15.10.16 2:05 AM (221.141.xxx.124) - 삭제된댓글돌아가신 당일날이 제사날입니다.
그런데 흔히 전날 지내게 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자시(밤 11시 ~ 오전 1시)입니다. 따라서 돌아가신 날의 시작이 되는 첫 자시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니 전날 저녁에 준비해서 밤 11시가 지나면 지냅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심야에 제사 지내는 것이 어려우니 제사 지내는 시간이 자꾸자꾸 이른 시간으로 앞당겨지다보니 마치 전날 저녁에 지내는 것처럼 굳어지게 된 거지요.
이런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 잘 만났다. 오늘이 네 제삿날인 줄 알아라~ \"
지금부터 싸워서 내일 죽이겠다는 말일까요?ㅋㅋ
\" 너 오늘 죽었어~ \"
이 정도 뜻으로 버면 돌아가신 당일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 맞지요.
제사는 보통 음력으로 합니다만 양력으로 하는 집도 있더군요.5. 제가 알기론
'15.10.16 2:06 AM (221.141.xxx.124)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
6. 제가 알기론
'15.10.16 2:07 AM (221.141.xxx.124) - 삭제된댓글그런데 따옴표를 눌렀는데 저렇게 돈이 쏟아지는 이유는 뭐죠?
7. 제가 알기론
'15.10.16 2:07 AM (221.141.xxx.124) - 삭제된댓글돌아가신 당일날이 제사날입니다.
그런데 흔히 전날 지내게 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자시(밤 11시 ~ 오전 1시)입니다. 따라서 돌아가신 날의 시작이 되는 첫 자시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니 전날 저녁에 준비해서 밤 11시가 지나면 지냅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심야에 제사 지내는 것이 어려우니 제사 지내는 시간이 자꾸자꾸 이른 시간으로 앞당겨지다보니 마치 전날 저녁에 지내는 것처럼 굳어지게 된 거지요.
이런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 잘 만났다. 오늘이 네 제삿날인 줄 알아라~ \\\"
지금부터 싸워서 내일 죽이겠다는 말일까요?ㅋㅋ
\\\" 너 오늘 죽었어~ \\\"
이 정도 뜻으로 보면 돌아가신 당일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 맞지요.
제사는 보통 음력으로 합니다만 양력으로 하는 집도 있더군요8. 제가 알기론
'15.10.16 2:08 AM (221.141.xxx.124)돌아가신 당일날이 제사날입니다.
그런데 흔히 전날 지내게 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자시(밤 11시 ~ 오전 1시)입니다. 따라서 돌아가신 날의 시작이 되는 첫 자시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니 전날 저녁에 준비해서 밤 11시가 지나면 지냅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심야에 제사 지내는 것이 어려우니 제사 지내는 시간이 자꾸자꾸 이른 시간으로 앞당겨지다보니 마치 전날 저녁에 지내는 것처럼 굳어지게 된 거지요.
이런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 잘 만났다. 오늘이 네 제삿날인 줄 알아라~"
지금부터 싸워서 내일 죽이겠다는 말일까요?ㅋㅋ
" 너 오늘 죽었어~"
이 정도 뜻으로 보면 돌아가신 당일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 맞지요.
제사는 보통 음력으로 합니다만 양력으로 하는 집도 있더군요9. 제가 알기론
'15.10.16 2:09 AM (221.141.xxx.124)" 음..."
그런데 따옴표 쓰면 왜 저렇게 보이지요?10. ㅁㅁ
'15.10.16 8:38 A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돌아가신 전날 밤에 지냅니다...
11. ㅁㅁ
'15.10.16 8:38 AM (112.149.xxx.88)음력으로 돌아가신 전날 밤에 지냅니다...
12. .....
'15.10.16 11:13 AM (222.108.xxx.174)제가 알기론 님 말씀에 한 표.
음력으로 돌아가신 날이 기일이고..
그러면 제사는 돌아가신 날이 시작되는 자정에 지내야 하니까
돌아가신 전날 저녁에 제사 준비 다 해놓고 기다리다가 자정 밤12시 땡 하면 지내시는 거예요.
그런데 현대인들.. 다음날 출근도 해야 되고 ㅠㅠ
결국 전날 저녁에 지내고 저녁 먹고 자게 되죠 ㅠ13. 상관없이
'15.10.16 11:46 AM (117.111.xxx.39)요즘은 꼭 음력으로 지내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의 시아버님 기일은 양력으로 첫기일 지냈습니다.
돌아가신 전날로 말입니다.
2015년 3번째 기일이 돌아왔습니다.
3번까진 양력으로 제 날짜에 드리기로 하구요
2016년부터는 아버님 기일 날짜에 맞춰 주말에 기일 드리기로 했네요.
형제분들이 서로 사업 및 직장을 다니다 보니 평일엔 힘들것 같다고 그렇게 하자고
이번에 의견을 모았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7004 | 저는 tvn이 제일 재미있어요 16 | 방송채널중 | 2016/01/12 | 3,377 |
517003 | 아오~ 치인트 34 | 이런~ 훈남.. | 2016/01/12 | 6,770 |
517002 | 별일 아닌 일로 언성 높이는 가족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지겹 | 2016/01/12 | 672 |
517001 | 국정원 댓글때 대립했던 권은희-안재경 '한집 밥' 8 | 샬랄라 | 2016/01/12 | 1,163 |
517000 | 냄새 안나는 소고기, 호주산 맞을까요? | ㅇ | 2016/01/12 | 656 |
516999 | 지금 힐링캠에 삼수여학생 | 콩 | 2016/01/12 | 1,355 |
516998 | 외롭고 힘들어서 유학생활 관두면 안되는거겠죠? 19 | .. | 2016/01/12 | 7,745 |
516997 | 네이버, 로긴 못하는 상태에서 고발 불평할 수 있는 코너 아시는.. 1 | .. | 2016/01/11 | 331 |
516996 | 커*스 라는곳... 2 | 용가리 | 2016/01/11 | 1,439 |
516995 | 비정상회담에 국썅이 ㅠㅠ 49 | ... | 2016/01/11 | 10,179 |
516994 | 서정희씨는.... 58 | ........ | 2016/01/11 | 23,185 |
516993 | 보일러 린나이로 바꿨는데 온수 제대로 안나와요ㅠㅠㅜ 12 | .. | 2016/01/11 | 4,591 |
516992 | 원두를 선물받앗습니다 1 | 블루커피 | 2016/01/11 | 671 |
516991 | 오늘 아울렛에서 만난 사람... 2 | 오늘 | 2016/01/11 | 1,643 |
516990 | 기숙사에 가지고 들어갈만한 노트북 추천 좀 해주세요. 2 | 고등학생 | 2016/01/11 | 932 |
516989 | 분당 잘 아시는분~~ 9 | 집구함 | 2016/01/11 | 3,609 |
516988 | 그들은 얼마나 jtbc가 미울까... 5 | ㄴㄴㄴ | 2016/01/11 | 1,764 |
516987 | delicacy가 무슨뜻이죠? 4 | ... | 2016/01/11 | 2,672 |
516986 | 다들 허리띠 졸라매면 더 불경기 심해지지 31 | 않나요? | 2016/01/11 | 5,040 |
516985 | 지하철 매장에서 팔던 비본? 이라는 옷.. 4 | ... | 2016/01/11 | 959 |
516984 | 아무에게도 연락도 없으니 쓸쓸하고 22 | 저 이상한건.. | 2016/01/11 | 5,733 |
516983 | 드디어 가스 건조기 결제했어요~~ 18 | 2016/01/11 | 3,784 | |
516982 | 드라마중 가장 심쿵했던 장면이 1 | ss | 2016/01/11 | 1,361 |
516981 | 이사 남편보고 하라고 할까요? 2 | .. | 2016/01/11 | 903 |
516980 | 입술 잘 트시는 분을 위한 팁 37 | // | 2016/01/11 | 12,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