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의력부족
으이그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5-10-15 21:03:39
저학년 남아 학교에서 먄날 흘리고 쏟고 식판 엎지르고 주변 어지르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하는데 그 엄만 양심있음 학교와서 교실청소 좀 해야하는거 아닌거요? 교실에 벌레 생길까 겁나요. 그리고 걔는 왜 그럴까요. 걸어다니는 폭탄! 어리버리 얌전한데 주의력 결핍이 심해도 너무 심한듯!
IP : 122.40.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ㅈㅅㅂ
'15.10.15 9:06 PM (39.7.xxx.18)어쩌면 그 엄마는 잘 모를 수 도 있어요
그 집 아이가 집에가서 자기가 그런거
얘기 안하고 다른 엄마들이 또 조심스러우니
말 안하면 모르죠2. ㅇ_ㅇ_
'15.10.15 9:15 PM (121.157.xxx.130)유독 산만하거나 잘 넘어지고 하는 아이 있어요. 그 아이 암마가 그걸 알았더라도 그 마음 어죽하겠어요. 아직 앤데 좀 너그러이 생각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발달성장이 아이마다 각기 다르니깐요
3. yaani
'15.10.15 9:22 PM (39.124.xxx.100)애한테 말이 좀 심하네요.
남의 애한테
어리버리는 뭔가요.
말 좀 가려하세요4. aoba
'15.10.15 9:50 PM (59.168.xxx.169) - 삭제된댓글원글님 너무 하시네요...애가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니고 주의력 결핍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잘 자랄수 있도록 어른인 우리가 ㅈ
5. aoba
'15.10.15 9:56 PM (59.168.xxx.169)이게 엄마의 양심이 거론 될 문제인가요? 애가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주의력 결핍 문제라면 주위 사람들이 좀 더 이해하는 자세로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요? 서로 도와가며 키워요...내 아이도 완벽하지 않잖아요!!!
6. ㅁㅁ
'15.10.15 10:07 PM (112.149.xxx.88)흠.. 학교 청소하러 다니는 엄마신가보죠
심보가 참...7. 어리버리가 뭐어때서
'15.10.16 12:28 AM (122.40.xxx.75)샘은 또 먼죈가요? 애가 쏟고 엎지르고하면 맨날 그 뒷치닥거리햐야잖아요. 이럴땐 그 애 엄마가 청소도 좀 하고 애를 적극적으로 고쳐줘야죠. 뜨건 국물이라도 친구한테 쏟으면 어떡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1976 | 제빵하시는 분들께 여쭈어요(우리밀중력분) 8 | .. | 2015/10/19 | 1,376 |
491975 | 거실 실내화 추천좀 부탁드려요 3 | 드드 | 2015/10/19 | 1,444 |
491974 | 의료관광마케터 혹은 코디네이터전망? 49 | 다시 시작 | 2015/10/19 | 1,289 |
491973 | 인생은 돌고돈다는 말 사실인거 같아요.. 49 | .. | 2015/10/19 | 15,512 |
491972 | 튀겨진 돈까스를 샀는데 바삭하게 하려면 다시 튀기는 수 밖에 없.. 49 | 튀겨진 돈까.. | 2015/10/19 | 1,874 |
491971 | 자기말만 하는사람. 21 | 000 | 2015/10/19 | 5,044 |
491970 | 시조카 결혼에 트렌치코트 입으면 실례일까요? 47 | @@ | 2015/10/19 | 7,289 |
491969 | 외도엔 이혼이 답일까요? 12 | ㅇㅇ | 2015/10/19 | 6,294 |
491968 | 군산 여행 추천 드려요 7 | vv | 2015/10/19 | 3,153 |
491967 | 유치원 1 | 선택 | 2015/10/19 | 692 |
491966 | 제가 너무나 못난 엄마인거 같아요.. 5 | 바보엄마 | 2015/10/19 | 1,510 |
491965 | 돌잔치는 안하는 절친친구 무슨 맘의 선물이 좋을까요? 3 | ^^ | 2015/10/19 | 1,430 |
491964 | 하리 친엄마는 죽은 설정인가요? 7 | 그녀예뻤다 | 2015/10/19 | 2,144 |
491963 | 템퍼 매트리스 엄청 비싸던데 그렇게 좋나요? 11 | ,,,,, | 2015/10/19 | 12,612 |
491962 | 급발진 대처방법 2 | 조심조심 | 2015/10/19 | 1,482 |
491961 | 산후 조리중인데..남편때문에 돌겠어요 7 | ㅠㅠ | 2015/10/19 | 3,377 |
491960 | 저는 신의 음성을 들은 적 있어요 21 | 퐁퐁 | 2015/10/19 | 5,390 |
491959 | 그러면 총각이 아이 있는 이혼녀와 결혼하는 것은 괜찮나요? .. 14 | 에효 | 2015/10/19 | 5,914 |
491958 | 김원희가 진행하는 만물상?? 이제 안한가요? | .. | 2015/10/19 | 806 |
491957 | 용기가 해강이 맞나요 10 | 애인 있어요.. | 2015/10/19 | 3,116 |
491956 | 김현주 박한별 | 애인 | 2015/10/19 | 1,470 |
491955 | 모기가 많아 잠을 설쳐요... ㅜㅜ 8 | sd | 2015/10/19 | 1,758 |
491954 | 이런 경우 축의금은 얼마나 내야 할까요? 3 | 궁금 | 2015/10/19 | 1,380 |
491953 | 걸어서 퇴근길 무서운데 민원넣어볼까요? 5 | 치안 | 2015/10/19 | 1,359 |
491952 | 구취, 입냄새, 정말 괴롭네요 5 | 휴우 | 2015/10/19 | 5,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