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의력부족

으이그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5-10-15 21:03:39
저학년 남아 학교에서 먄날 흘리고 쏟고 식판 엎지르고 주변 어지르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하는데 그 엄만 양심있음 학교와서 교실청소 좀 해야하는거 아닌거요? 교실에 벌레 생길까 겁나요. 그리고 걔는 왜 그럴까요. 걸어다니는 폭탄! 어리버리 얌전한데 주의력 결핍이 심해도 너무 심한듯!
IP : 122.40.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ㅅㅂ
    '15.10.15 9:06 PM (39.7.xxx.18)

    어쩌면 그 엄마는 잘 모를 수 도 있어요
    그 집 아이가 집에가서 자기가 그런거
    얘기 안하고 다른 엄마들이 또 조심스러우니
    말 안하면 모르죠

  • 2. ㅇ_ㅇ_
    '15.10.15 9:15 PM (121.157.xxx.130)

    유독 산만하거나 잘 넘어지고 하는 아이 있어요. 그 아이 암마가 그걸 알았더라도 그 마음 어죽하겠어요. 아직 앤데 좀 너그러이 생각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발달성장이 아이마다 각기 다르니깐요

  • 3. yaani
    '15.10.15 9:22 PM (39.124.xxx.100)

    애한테 말이 좀 심하네요.
    남의 애한테
    어리버리는 뭔가요.
    말 좀 가려하세요

  • 4. aoba
    '15.10.15 9:50 PM (59.168.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 하시네요...애가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니고 주의력 결핍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잘 자랄수 있도록 어른인 우리가 ㅈ

  • 5. aoba
    '15.10.15 9:56 PM (59.168.xxx.169)

    이게 엄마의 양심이 거론 될 문제인가요? 애가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주의력 결핍 문제라면 주위 사람들이 좀 더 이해하는 자세로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요? 서로 도와가며 키워요...내 아이도 완벽하지 않잖아요!!!

  • 6. ㅁㅁ
    '15.10.15 10:07 PM (112.149.xxx.88)

    흠.. 학교 청소하러 다니는 엄마신가보죠
    심보가 참...

  • 7. 어리버리가 뭐어때서
    '15.10.16 12:28 AM (122.40.xxx.75)

    샘은 또 먼죈가요? 애가 쏟고 엎지르고하면 맨날 그 뒷치닥거리햐야잖아요. 이럴땐 그 애 엄마가 청소도 좀 하고 애를 적극적으로 고쳐줘야죠. 뜨건 국물이라도 친구한테 쏟으면 어떡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102 모쏠 남녀가 만나면 정녕 답이 없나요 13 ㅇㅇㅇ 2016/02/29 7,404
533101 강동원은 왜 참치캔 광고를 안 할까요 8 ㅡ드 2016/02/29 3,007
533100 오늘 서울 날씨 많이 추운가요..? 1 준비중 2016/02/29 1,133
533099 아침에 제일 못 생긴 깡패 고양이 3 .... 2016/02/29 1,270
533098 국회방송 시청률 엄청 오른거죠?. 3 ㅇㅇ 2016/02/29 1,225
533097 최근에 과감하게 저지른 일 뭐 있으신가요? 26 님들 2016/02/29 5,092
533096 노력이 모자란 김무성 ㅋㅋㅋ 1 노오력 2016/02/29 1,292
533095 갱년기라도 몸이 전혀 안 아프신분 계세요? 2 1 2016/02/29 1,943
533094 2016년 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2/29 636
533093 20년정도 했던 귀걸이 한달만에 새로 착용했다가 얼굴 목이 난리.. 4 귀걸이 2016/02/29 2,429
533092 결혼한 도련님한테 서방님 소리 잘 나오던가요.. 22 한숨 2016/02/29 5,687
533091 인생은 진짜 연애할때가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9 ... 2016/02/29 2,947
533090 카레 세가지 맛 다 드셔 보신 분 5 카레 2016/02/29 1,425
533089 "박수쳤다고 퇴장?" 끌려 나가는 방청객 사진.. 5 .... 2016/02/29 2,373
533088 결혼한 주부가 '나를 위해 산다'는 게 가능할까요? 14 2016/02/29 2,962
533087 3월중순 유럽여행 3주 갑니다..패딩 가져가야할까요? 12 새미 2016/02/29 3,347
533086 큰아들 작은 아들 같이 집안 인사 다닐때 작은 아들은 빈손으로 .. 6 개나리 2016/02/29 2,690
533085 아까 결혼하면 생기는 이득에 대해 묻던 이 어디갔나요? 3 어디갔니? 2016/02/29 980
533084 요리초보인데요 믹서기 하나 살려는데 추천좀... 초보 2016/02/29 556
533083 국회의장에게 보내는국민의 편지사이트에들어가서 찬성반대눌러주세요 1 집배원 2016/02/29 565
533082 여주에도 눈이 많이 왔나요? 1 ... 2016/02/29 563
533081 오마이뉴스에 라이브는 여자분인데 유튜브 팩트티비는 여전히홍의원님.. 2 차이 2016/02/29 648
533080 보수와 진보의 뇌구조가 다르다? 7 bnm 2016/02/29 932
533079 홍종학 의원이 71년 김대중 장충단 연설 중입니다. 5 필리 2016/02/29 1,408
533078 비비안 마이어 아세요? 1 ;;;;;;.. 2016/02/29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