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의력부족

으이그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5-10-15 21:03:39
저학년 남아 학교에서 먄날 흘리고 쏟고 식판 엎지르고 주변 어지르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하는데 그 엄만 양심있음 학교와서 교실청소 좀 해야하는거 아닌거요? 교실에 벌레 생길까 겁나요. 그리고 걔는 왜 그럴까요. 걸어다니는 폭탄! 어리버리 얌전한데 주의력 결핍이 심해도 너무 심한듯!
IP : 122.40.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ㅅㅂ
    '15.10.15 9:06 PM (39.7.xxx.18)

    어쩌면 그 엄마는 잘 모를 수 도 있어요
    그 집 아이가 집에가서 자기가 그런거
    얘기 안하고 다른 엄마들이 또 조심스러우니
    말 안하면 모르죠

  • 2. ㅇ_ㅇ_
    '15.10.15 9:15 PM (121.157.xxx.130)

    유독 산만하거나 잘 넘어지고 하는 아이 있어요. 그 아이 암마가 그걸 알았더라도 그 마음 어죽하겠어요. 아직 앤데 좀 너그러이 생각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발달성장이 아이마다 각기 다르니깐요

  • 3. yaani
    '15.10.15 9:22 PM (39.124.xxx.100)

    애한테 말이 좀 심하네요.
    남의 애한테
    어리버리는 뭔가요.
    말 좀 가려하세요

  • 4. aoba
    '15.10.15 9:50 PM (59.168.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 하시네요...애가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니고 주의력 결핍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잘 자랄수 있도록 어른인 우리가 ㅈ

  • 5. aoba
    '15.10.15 9:56 PM (59.168.xxx.169)

    이게 엄마의 양심이 거론 될 문제인가요? 애가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주의력 결핍 문제라면 주위 사람들이 좀 더 이해하는 자세로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요? 서로 도와가며 키워요...내 아이도 완벽하지 않잖아요!!!

  • 6. ㅁㅁ
    '15.10.15 10:07 PM (112.149.xxx.88)

    흠.. 학교 청소하러 다니는 엄마신가보죠
    심보가 참...

  • 7. 어리버리가 뭐어때서
    '15.10.16 12:28 AM (122.40.xxx.75)

    샘은 또 먼죈가요? 애가 쏟고 엎지르고하면 맨날 그 뒷치닥거리햐야잖아요. 이럴땐 그 애 엄마가 청소도 좀 하고 애를 적극적으로 고쳐줘야죠. 뜨건 국물이라도 친구한테 쏟으면 어떡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455 아들 의사시켜봤자 3여자어쩌고저쩌고.. 22 ㅌ쥬 2016/03/15 6,736
538454 엄마표영어 안되면 학원이 답이겠죠? 10 .... 2016/03/15 2,124
538453 갑자기 꿈이 이루어졌어요 8 .... 2016/03/15 3,647
538452 콜센터 업무 해 보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구직중 2016/03/15 10,384
538451 욕받이무녀는 왜 출몰하지요? 3 2016/03/15 1,190
538450 제가 옷을 못 고르는 편일까요? 6 다 별로 2016/03/15 1,870
538449 경희대호텔경영과는 언제 생겼나요? 14 궁금 2016/03/15 3,253
538448 옷전문가분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6 백화점 2016/03/15 1,880
538447 벼룩시장과 플리마켓이란게 뭐 다르나요? 4 봄봄 2016/03/15 1,697
538446 제가 겪은 홍콩 스타벅스... 5 혹시.. 2016/03/15 4,862
538445 커피와 건강 12 궁금해서요... 2016/03/15 3,046
538444 제가 변비가 좀 있어서요~~ 봄꽃 2016/03/15 535
538443 저녁 빨래 몇시까지 돌리면 민폐 안될까요 22 출근 2016/03/15 13,250
538442 아이들 데리고 해외 연수 간다면 어디로 갈까요? 2 오늘이 행복.. 2016/03/15 1,062
538441 핸드폰 통신과 테더링 잘 알고 계시는 분 상담 좀 해주세요. 4 그 이후 데.. 2016/03/15 805
538440 베란다에 놓을 선반 3 선반 2016/03/15 1,027
538439 이런 남편은 2016/03/15 646
538438 오늘이 수요일인줄 알고... 2 으아아아악 2016/03/15 982
538437 김가네 감밥같은 프렌차이즈 해보려는데... 7 ㅇㅇ 2016/03/15 2,602
538436 '청년비례 탈락' 김빈 "재심 신청.. 더민주 믿는다 4 빈아 2016/03/15 982
538435 ㅡㅡㅡㅡ 85 ... 2016/03/15 16,182
538434 캐나다에서 5년만에 동생이 나와요 ‥용돈주고픈데 2 이제 2016/03/15 1,410
538433 일반적으로 수학 못하는 아이는 머리가 나쁜사람일까요? 29 gma 2016/03/15 9,347
538432 택시비 만오천원 6 샤방샤방 2016/03/15 1,615
538431 노처녀 시집가는데 서럽네요 40 2016/03/15 2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