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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해요 (내용무)

.. 조회수 : 798
작성일 : 2015-10-15 16:23:05

 

 

IP : 115.139.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5 4:50 PM (116.41.xxx.48)

    에고 힘드셨겠어요.
    가족이 남보다 못하네요. 아침에 밥을 먹고 음식물 쓰레기 얘기가 나왔다니 지금은 첫쨰=오빠네에서 같이 사는 건가요? 빨리 독립하시면 안될까요? 따로 사시면 왕래 마시길.. 보자 보자하니까 보자기로 본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리고 아버지가 결혼했다던 그여자분은 어떻게 돼었어요? 님이 결혼안하는게 며늘과 아들한테 아버지가 구박 받을까봐 그런것만은 아니죠? 아버지야 아버지 인생 살았으니 님도 님 인생 살아야죠.

    동생도 뭔가 감정이 있으니까 언니에게 함부로 말했겠지만 기본적으로 싸가지가 없네요.
    님이 가족에게 상처받은말만 단편적으로 쓰니까 님만 상처받은 약자로 보이는데 그런거예요?

    지금까지 살았던 대로 불행하게 가족에게 휘둘리며 참고 사시지 말고, 가족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독립해서 이제부터라도 즐겁게 사시면 안될까요? 님이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게 되면 안정감 느끼고 잘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님이 사십 후반의 나이이면 일단 그 연령대에 착하고 초혼인 남자는 드물어요. 재혼이라도 아이 없고 인품 좋은 사람 찾기가 더 쉬울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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