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잡는 쥐약보니 생각나는 경리단길 들쥐들..

...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5-10-15 16:18:54
경리단길에 놀러갔다가 들쥐들 엄청 많은거 보고 경악해서
구청에 신고했더니.
쥐약놓으면 캣맘들이 항의해서 안된다고 하시길래
쥐만 생각하고 쥐약 놔달라 했는데..

그럼 경리단길 같은 곳에 들쥐들은 어떻게 퇴치해야 하나요?
IP : 94.8.xxx.2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15 4:26 PM (115.23.xxx.191)

    80년대에는 도시에 들고양이들 찾아볼수가 없었어요..아마 애완견으로 고양이들을 안키울때가 그랬나봐요.
    일반주택에 살때 쥐가 엄청나게 많아서..새집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담벼락 밑에 쥐구명이 뚫리고
    집안으로 들어오구 날리가 아니엿어요..
    쥐와의 전쟁들이엿죠.
    지금은 들고양이들이 잇어 쥐가 많치 않은걸로 알아요.
    저 사는 아파트에도 쓰레기 자동화 되기전에는 고양이가 보엿는데 자동화후로는 고양이들이 싹 없어졋더라구요..그후 쥐가 엄청 극성을 부려서 관리소에서 여기저기 쥐덧놓구 약하고 쥐와의 전쟁을 햇엇네요.

    고양이 없으면 더런 쥐만 들끓고 좋을게 하나 없는데 왜 그렇게 고양이를 미워 하는지...고양이는 사람한테 공격도 않하고 말썽도 안 부리는데........살아있는 생명들 보호하면서 같이 잘 살아가으면 좋겠어요..

    들고양이들 오래 살지도 못한다 하더라구요..한겨울에 많이 얼어 죽고..

  • 2. 근데 경리단길엔
    '15.10.15 4:36 PM (94.8.xxx.225)

    정말 들쥐가 엄청났습니다 길 가장자리 놓인 쓰레기봉지 사이사이마다 제가 걸어올라가며 본 들쥐만..최소 여섯마리

  • 3. 저도
    '15.10.15 8:25 PM (223.62.xxx.101)

    백주대낮에 강남역에서
    생쥐들이 노니는걸 봤어요
    ㅠㅠㅠ
    고양이가 덜 무섭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603 와..이거 대박이네요.. 2 백반토론 2015/11/20 2,169
501602 두부의 유해성? 3 먹거리좀 2015/11/20 2,591
501601 엄마가 뭐길래.. 3 재밌다 2015/11/20 1,773
501600 정말 감탄스런 말들이 빵빵 터지네요 1 .... 2015/11/20 1,037
501599 옷 쇼핑 어디서 하시나요 49 패셔니 2015/11/20 1,831
501598 옷좀 찾아주세요.. .. 2015/11/20 346
501597 이런 카톡 보내는 개신교인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ㅇㅇ 2015/11/20 2,179
501596 오븐에 군고구마 구울수있나요? 23 군고구마 2015/11/20 3,175
501595 자전거를 택배로 보낼 수 있나요... 2 궁금 2015/11/20 633
501594 일본에 연주 하러 간 조성진 인터뷰 10 쇼팽 2015/11/20 4,257
501593 박근혜 참... 4 에휴 2015/11/20 1,561
501592 어제부터 오유 (오늘의 유머)가 안 들어가져요. 12 오유 2015/11/20 1,330
501591 고딩딸 패딩추천해주세요 2 2015/11/20 1,240
501590 2015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20 405
501589 고3 수능한달전부터 여섯시에 일어나는 습관들이라던데 11 ㅇㅖ비고3맘.. 2015/11/20 2,518
501588 확정일자..? 궁금 2015/11/20 466
501587 소시오패스들끼리 대결구도에 서면 어떻게 되나요? 2 그냥 궁금해.. 2015/11/20 1,920
501586 운동하다 무아지경 빠지나요? 9 ㅇㅇ 2015/11/20 2,590
501585 고음이안되서 남자노래만불러요 여자노래중에서 부르기 편한노래 1 2015/11/20 1,119
501584 섬나라 쟤네들은 맨날 지고한다는 말이 분하다 억울하다 20 통쾌상쾌 2015/11/20 3,664
501583 루비 귀걸이가 사고싶은데요.. 49 갑자기 2015/11/20 1,148
501582 남자 미술선생 아버지가 목재소남자인것은 어떻게 알게된 것인가요?.. 5 아치아라 2015/11/20 3,074
501581 일상의 외로움... 7 이런날이 2015/11/20 3,340
501580 맛없는 카레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ㅠㅠ 2015/11/20 1,827
501579 아치아라혜진샘 정애리 딸인거죠? 4 2015/11/20 2,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