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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조회수 : 4,389
작성일 : 2015-10-15 13:51:46

요즘 성경을 일독하는 중인데... 내 머리가 이상한 건지

기독교든 천주교든 남을 사랑하라하고 봉사하는 삶을 추구한다지만

성경내용이 너무 잔인하고 이해를 하려 해도 잘 안되네요, 솔직히...

아무래도 저는 믿기 힘든 사람인가봐요

IP : 125.142.xxx.171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흔넘어
    '15.10.15 1:53 PM (218.235.xxx.111)

    성당 다녀보겠다고(왜 그즈음에 꼭 종교와 봉사를 하고싶잖아요 ㅋㅋ)
    배우다가..
    첨부터 막히던데요

    처녀가 애를 뱄다고....거기서부터 이해안되고
    수녀는 억지로 설명해주려고 하는데..지도 설명못하고...

    너무 돈 밝히는 수녀 때문에 정떨어져서..
    교육만 받고 말았지만,,,ㅋㅋ

  • 2. 아마도
    '15.10.15 1:57 PM (210.106.xxx.89) - 삭제된댓글

    성경은 지어 낸 이야기라...

  • 3. 쉬운 말
    '15.10.15 1:59 PM (1.250.xxx.184)

    성경으로 읽어보세요
    훨씬 이해가 잘돼요...

  • 4. ...
    '15.10.15 1:59 PM (175.197.xxx.116)

    신약부터 읽으세요

  • 5. 원글님
    '15.10.15 2:01 PM (124.146.xxx.125)

    은 포기하세요... 아무나 교회 다니는게 아니니까요...

    택한 백성아니면 다니고 싶어도 못다녀요 예정선택론..

  • 6. 택한 백성 이야기는
    '15.10.15 2:03 PM (1.250.xxx.184)

    구약이고 구약까지 믿으면 유대교
    신약부터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 아닌가요?

  • 7. 아무나 교회 다니는거 아니죠.
    '15.10.15 2:03 PM (61.102.xxx.153)

    팔자 꼬이려고 작정하지 않았으면 교회는 안 다니는게 좋습니다.
    제가 증조부부터 택함을 받아서리 4대째 팔자가 제대로 꼬인 1인입니다. ^^

  • 8. 아무나 교회 다니는거 아니죠.
    '15.10.15 2:04 PM (61.102.xxx.153)

    앗!
    택함을 받는다는 예정론은 장로교의 논리랍니다.
    순복음으로 가시면 예정론과 상관없이 구원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ㅋㅋㅋ

  • 9. dkan
    '15.10.15 2:05 PM (113.10.xxx.22)

    아무 믿음없이 그냥 소설 읽듯이 성경을 읽고 계신가요?
    성당이든 교회든 나가시는 분이면 그곳에 성경 공부반이 있어서 함께 성경 읽으며
    공부 하는데 혼자 읽으시면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지요.
    성경을 지금 상황이 아니라 그 시절 상황으로 봐서 이해 해야 해요.
    지금 시대에 능지처참이라는 잔인한 형벌이 없지만
    예전엔 있었잖아요ㅣ
    성경은 그 시대에 시대상에서 봐야 할거 같더라구요.
    근데 저 윗분 성경은 지어낸 이야기 아니예요.

  • 10. .....
    '15.10.15 2:06 PM (175.182.xxx.190) - 삭제된댓글

    구약은 아무래도 그렇죠.
    신학자나 신심이 깊은 사람들은 나름대로 다 해석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신자가 아닌입장에서 옛날 전설 읽듯이 읽으면 막장스토리....
    문제점이 많다고 느끼니 예수님이 나오고 신약이 나왔겠죠.

  • 11.
    '15.10.15 2:06 PM (118.42.xxx.120)

    수녀님이 돈 쓸일이 어디있다고 돈을 밝힌다 그러시는지요
    첫댓글님 이상하시네요

  • 12. ..
    '15.10.15 2:06 PM (106.245.xxx.176)

    성경읽는다고 꼭 믿음이 자라지는 않는다 배웠어요. 이 믿음은 정말 소중한 믿음이네요.. 얼마나 내가 선택받았나 느끼고 사네요...

  • 13. 근데
    '15.10.15 2:08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성경을 읽고 감동 받아서 진리라고 깨달아서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전 기도 응답 받고 믿게 되었어요. 성경은 믿은지 15년 지나서 읽었어요. ㅠㅠ
    그 동안은 기복신앙으로 살았네요...

  • 14. 근데
    '15.10.15 2:09 PM (1.250.xxx.184)

    성경을 읽고 감동 받아서 진리라고 깨달아서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전 힘들 때 기도 응답 받고 믿게 되었어요. 성경은 믿은지 15년 지나서 읽었어요. ㅠㅠ
    그 동안은 기복신앙으로 살았네요... 지금은 완전히 벗어났다고는 못하지만...

  • 15. 저도
    '15.10.15 2:09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모태신앙이 아니고 제가 원해서 교회에 가게 된 경우라서
    성경이 처음에는 잘 이해도 안되고 계속 비판적으로 읽게되더라구요
    친한 믿음이 좋은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럴수 있다고 그런데 믿는만큼 보인다고 그런 어려운말을 하더라구요
    그때는 갸우뚱했지만

    저는 나보다 똑똑한 사람도 링컨도 처칠도 또 내친구도 다 믿는데 내가 뭐라고
    내지식이 뭐라고 판단할까 하고 나를 좀 내려놓고 읽었어요

    그리고는 시간이 좀 지났죠

    지금 다시 구약을 보는데 또 다르게 보입니다

    성경은 시대를 불문한 베스트셀러 1위인 책이예요
    왜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는지 성경이 뭘 얘기하고있는지 좀더 마음을 열고 읽어보면
    또 다를것 같아요

  • 16. 구약은 쫌.....
    '15.10.15 2:10 PM (222.121.xxx.62)

    구약 노노
    신약 위주로 읽으세용~

  • 17. ㅋㅋㅋㅋㅋ
    '15.10.15 2:13 PM (61.102.xxx.153)

    법륜의 잡소리도 마음을 열고 읽어보면 그보다 좋은 진리의 말씀이 없답니다.
    귀에도 걸어보고 코에도 걸어보면서 이리저리 끼어맞추다 보면 세상사 진리의 말씀 아닌게 없지요.
    저는 요즘 세자전과 시동이라는 웹툰에서 넘치는 은혜를 받고 있으니 이왕이면 재미나게 은혜를 받고싶다, 그러시면 일독을 권합니다.

  • 18. 존심
    '15.10.15 2:14 PM (110.47.xxx.57)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석가모니 싯달타가
    마야부인 옆구리에서 나와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했다는데...
    믿기나요?

  • 19. 1%
    '15.10.15 2:15 PM (223.62.xxx.119)

    성경은 다른책과는 달리
    하나님의 입김 (루아흐)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머리로 읽으려 하면 몇독을 해도 아무 의미가없죠..
    믿음 역시 내가 내 의지로 믿는 믿음은 믿음이라고 할수없죠
    종교적 가치와 믿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1:1로 시작해서 1:1로 끝나는거니
    더 이상 드릴말씀이 없네요...

  • 20. ..
    '15.10.15 2:22 PM (58.140.xxx.58)

    61.102 믿는 종교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뒷에선 진리의 말씀이라고 추켜세우고 앞으론 잡소리라
    폄하를 하니.. 그냥 일관되게 나가세요. 헷갈리네요.

  • 21. 아...무조건 받아들이기로 작정하고 읽어보면
    '15.10.15 2:26 PM (61.102.xxx.153)

    어떤 개소리도 나름의 의미로 다가와서 감동을 준다는 뜻이랍니다.
    법륜이나 성경의 잡소리가 유독 진리의 말씀이라서 그런건 아니라는 거죠.
    어쨌든 세자전이나 시동을 한번 읽어보실라우?
    재미와 감동이 함께 하는 이 시대의 웹툰들이라능~

  • 22. 님 머리 이상한거
    '15.10.15 2:30 PM (182.162.xxx.208)

    아닙니다.
    선경이 헛소리로 가득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들죠.
    구약의 잔인성과 엽기성은 물론 신약도 일관성 없고 앞, 뒤 안 맞긴 마찬가지입니다.
    그 선경으로 어찌나 다들 자기 입맛대로, 멋대로 해석하는지 수 많은 종파의 생성과 서로 이단이니 하면서 싸움질하고 있죠. 신약도 사실 볼 건 공관복음이라는 4대복음인데 정독하면 우습기만 하더군요.

  • 23. ..
    '15.10.15 2:31 PM (121.134.xxx.91)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지만 그 시대 가치관과 관점에서 쓰여진 내용이라 요즘 시각에서 깊은 의미를 모른채 문자 그대로만 읽으시면(그리고 나의 관점에서만 읽으시면) 이해가 잘 안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역사비평적 관점에서 해설한 책들을 보고 그시대 사람의 관점에서 보고 읽으시면 이해가 가실 것 같은데 참고로 김혜윤 수녀님의 성경여행 스케치를 추천합니다.

  • 24. ...
    '15.10.15 2:33 PM (61.74.xxx.243)

    성경은 간악한 무리들이 지어낸 이야기라서 제정신인 사람은 이해가 잘 안가죠. 성경이 시대를 불문한 베스트셀러 1위라는 건 그만큼 악한인간들과 어리석은 인간들이 많다는 걸 반증하는 거죠.

  • 25. 진리는
    '15.10.15 2:33 PM (117.111.xxx.168)

    세상 시작부터 끝까지 시대와 상관 없이 진리에요(신약성경)

  • 26. 성경
    '15.10.15 2:38 PM (182.162.xxx.208)

    도 읽어보시고 성서비평학자인 바트 어만이 지은 [성경 왜곡의 역사], [예수 왜곡의 역사]라는 책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성경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거예요.

  • 27. 성경의
    '15.10.15 2:42 PM (80.4.xxx.112)

    내용이 잔인한건...
    인간의 모습을 꾸밈없이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인간의 잔인함... 역사에도 있었고 지금도 계속되는 악행들...
    우리의 본 모습입니다..
    구원 없이는 깨끗게 될수 없는...
    우리도 겉은 번지르 하지만 속안에 못된 죄악들을 갖고 살며 겉으로만 이성적인척 도덕적인척 할 뿐이지...
    만약 불우한 환경에서 제대로 인성교육 받지 못하고 자란다면 열등감을 비롯한 분노 조절 부족등 다양한 죄악된 모습으로 살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현주소를 보여주려...역사적 인간들의 악행을 그대로 보여주는 겁니다....
    누구나 선하지 않고 죄를 분출할 가능성이 있는....

    이게 기독교의 본질이구요
    그래서 성경은 정직한 말씀입니다
    저희의 자화상을 보여주는 말씀이죠

  • 28. 임금님귀는당나귀귀
    '15.10.15 2:47 PM (108.29.xxx.104)

    성경이 이해하라고 써놓은 글이던가요! 아니지요
    이해되지 않는 걸
    마구마구 믿어라, 믿음이 생겨야 신자라고 하는 거 아니던가요.
    아무리 번지르한 말을 갖다 붙이고 이해하라고 해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일 뿐이지요.

  • 29. ...
    '15.10.15 2:49 PM (221.163.xxx.175) - 삭제된댓글

    읽어보셨을지 모르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이 성경을 읽으면 이렇게 되는 듯. ㅎㅎ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17121

  • 30. ㅇㅇㅇ
    '15.10.15 2:50 PM (203.251.xxx.119)

    헌금11조부터 이해가 안가는 1인

  • 31. 음.....
    '15.10.15 2:58 PM (211.210.xxx.30)

    그게 구약을 읽으려면 역사쪽도 같이 해야 좀 이해가 가고 그럴거에요.

  • 32. 아이고...예수 조폭설
    '15.10.15 2:59 PM (61.102.xxx.153)

    성경에 대해 수많은 글을 읽어봤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해석은 또 처음이네요.
    넘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
    '15.10.15 3:06 PM (118.42.xxx.87)

    참 뭐라 도움드려야 할지.. 원글님은 원글님의 지성과 이성과 감성을 믿으세요?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은 괜히 생겨난 말이 아니에요. 나를 넘어서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도 성경도 이해하기 힘들어요. 또한 믿는 과정에 무수한 유혹과 갈등이 있을거에요. 그럴때마다 나 자신 안에서 답을 찾으려 하지 마시고 기도와 성경말씀에 의지하여 가다보면 성경에서 답을찾아 서서히 깨닫고 이해하게 되실거에요.

  • 34. ..
    '15.10.15 3:09 PM (66.249.xxx.195)

    성경 의문점을 질문 답변 형식으로 푸는 참고 서적들도 많이 있어요.
    한 권 짜리 기초 수준에서부터 수십 권 짜리 시리즈로 나온 책까지 다양한데요
    서술 내용의 상황에 대한 의문이 아닌
    아예 소재 선택이 왜 이런가 하는 의문이면
    찬찬히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소재 자체가 아니라 소재를 보는 "관점", "해석 방식"이
    사람의 마음을 바꿉니다. 같은 사건을 다뤄도 어떤 시각으로 해석했느냐에 따라
    여론이 달라지죠. 요새 큰 문제가 된 우리 교과서를 예로 들면,
    결정적으로 누구 시점으로 서술했는가에 따라 식민지 경험이
    매국노 동화 교육도 되고, 철저한 민족주의 교육도 된다는 점, 상기할 만 하지요.ㅡㅡ
    혹은 포르노 비디오로 배운 성과
    건전한 교육으로 배운 성의 느낌이 완전 다르다는 것도
    가까운 예로 들 수 있겠죠.
    사람이 사는 세상이니 어린 시기를 지나 성인이 되면
    온갖 사실들에 노출되는 게 당연한데요
    그때 인간이 외면하고 싶은 사실들을 하나님까지 외면하시는 세상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어떻게 그분은 보고 있고 판단하며,
    어떻게 대응하셨는가하는,
    사람의 삶에 함께하는 하나님의 마음과 행동과 원칙을 보게 해 주기에
    성경에 거룩할 성, 자가 붙었습니다.
    잘 보세요. 읽고 흡수할 수록 읽지 않은 사람들과 행동 방침, 판단력이 달라집니다.
    그 이유는, 그 어떤 책과도 달리 성경은
    사람 관점 중심의 기술이 아니라는 점에 있어요. 언제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본 인간사예요

    덧붙여서 윗님들 댓글보고 말씀드리면
    신약 내용의 진위 근거는
    어디까지나 구약에 있으며, 옛 약속 구약과 새 약속 신약은
    어디까지나 같은 원칙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구약의 예언을 신약이 증명하는 것이므로 "한 권" 성경이 된 겁니다.
    대충 아시고 아닌데, 바뀌었다는데, 하시는 분은
    왜 같은 책 성경으로 다 묶이게 되었는지 전체를
    읽어보세요. 부분 부분 보시니까 오해가 생겼든지, 잘 모르는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잘못 알게 되신 겁니다.

  • 35. 역시나
    '15.10.15 3:12 PM (182.162.xxx.208)

    결국 자신의 지성과 비판적 사고는 집어 던지고 맹목적 믿음만 있으면 되죠.
    그깐 성경 따위는 별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 36. ..
    '15.10.15 3:13 P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

    사람과 동행하는 하나님이신데
    인간과 동행한 그분의 역사를 기록할 때
    사람의 범죄 행각이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범죄를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청결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 편에서의 고백을 받으시고
    청소하셔서 청결하게 하려고 하세요.
    저는 하나님의 방법이 옳게 보입니다..

  • 37. ..
    '15.10.15 3:19 PM (66.249.xxx.249)

    사람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한 책인데
    인간의 범죄 행각이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외면하고 언급하지 않음으로 청결해졌다고 생각하기를 좋아하지만
    하나님은 기억의 억압을 해제하고 기왕의 일들에 대응하시죠.
    역시 심리학적 견지에서도,
    저에게는 하나님의 방법이 옳아 보입니다.

  • 38. ..
    '15.10.15 3:32 PM (66.249.xxx.253)

    참고로 말씀 한 마디 더,
    개신교 내에서 잘 알려진 작가이며 전 대우 중공업 이사이자 교수를 하신
    김성일 씨의 책 중에는
    성경을 읽다가 생긴 의문점을
    하나님께 기도로 질문하며 풀어간 간증과 그 결과에 대한 답변 모음집이 있어요.
    중학 3학년 때 이해되지 않는 성경 대목에서
    신앙까지 놓아버렸다가 직장인이 된 후
    하나님 체험을 하면서 성경 공부를 재개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은 질문하는 것을 좋아하시더라는 체험이 인상적이에요.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의문은 내가 해결하든지 하고 못하면 말아버린다는
    마치 저자인 하나님의 존재가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도
    뭔가 이상한 일이죠.
    하나님이 성경 배후의 저자라고 이구동성 모두들 말합니다
    믿음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속는 셈치고 원글님도 그분께 질문을 시작해보세요.

    저자 직강입니다.

  • 39. 이런
    '15.10.15 3:37 PM (118.42.xxx.87)

    자신의 지성과 비판적 사고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로인해 도움도 되지만 반면 자신에게 도움은 커녕 해가 되기도 하고 심지어 자신을 해치기도 하니까 똑바로 보라고 성경이 만들어진거네요.

  • 40. ..
    '15.10.15 3:44 PM (66.249.xxx.249)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과의 지성적인 대화는 피하신 분들이 많아 보이네요.
    아무 대답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신 분들이죠??
    혹은 한국식 사고방식으로,
    질문은 무례, 라고 생각하셨나요??
    어느 쪽이든 하나님을 정말로 안 믿고,
    모르고 계십니다...

    한국의 기독교인들 진짜 어쩌나요.. ㅠㅠㅜ

  • 41. 택한 백성이 진실이면 좋겠네요
    '15.10.15 4:12 PM (203.230.xxx.131) - 삭제된댓글

    제발 전도 좀 하지 않길 바래요.
    택한 백성이 있어서 될 놈 되고 안될 놈 안되는거면 왜 땅끝까지 전도하라 어쩌라 해서 사람 괴롭히는지...?

  • 42. 오늘을
    '15.10.15 4:36 PM (39.118.xxx.154)

    성경 말씀없이 신앙생활하는 것은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성경이 어렵고 이상하다 생각하시는건 너무 당연합니다.
    성경은 도덕적 교훈 책이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를
    기록한거에요.
    무엇보다 성경은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비유로 이야기 한것이고
    신약을 예수님이 오셔서 구약의 비유를 실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니 때론 잔인하고 더럽고 추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인간 구원 역사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죠.
    구약은 그 당시의 문화, 생활상을 알지못하면 이해하기 어려운게 맞아요.
    주변 큰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시면서 읽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 43. ...
    '15.10.15 5:27 PM (61.74.xxx.243)

    종교는 그냥 맹목이예요. 언어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구요. 기독교에서 진리라고 떠들어대는건 그저 말장난. 이 말장난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많죠. 종교라는 테두리안에 들어가면 이들의 언어로 세뇌될 뿐입니다. 그것이 진리라고 믿고 살다 죽겠죠. 진리라는 말도 별 의미없는 말.

  • 44. ;;;;;;;;;;;
    '15.10.15 5:47 PM (183.101.xxx.243)

    참고 할께요

  • 45. ...
    '15.10.15 5:54 PM (125.176.xxx.144)

    본문에서 말한 잔인함은 인간의 잔인함이 아닐 듯 한데요. 인간이 본래 악하다는건 성경이 아니고서도 알고 있는 내용이죠. 구약의 신은 자신을 믿는 신실한 인간에게도 한없이 잔인하죠. 얼마나 믿음이 큰지 수없이 시험하는 방법으로 자식을 바치라고 까지 하거나 일가족을 몰살시키고 죽을병까지 들게하는등 제가 보기엔 학대에 가깝습니다. 그런 시험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는자가 롤모델이 되구요. 누가 자기 자식에게 그런 시험을 할까요. 하나님 아버지ㄴ인데 말이죠. 과학적인 오류를 차치하고라도 감성의 영여역에서도 정말 믿기 힘듭니다. 정말 맹목적인 믿음밖에는...

  • 46. 부활의중인
    '15.10.15 7:27 PM (203.128.xxx.61)

    성경은 역사책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들고 난중일기를 썼습니다.
    이와 동일하게 예수는 역사속의 인물입니다. (BC와 AD를 가르는..)

    인류의 4대성인(공자,소크라테스,석가모니,예수)중에
    예수만이 빈무덤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의 부활은 역사적,객관적, 보편적인 실제 사건입니다.
    예수의 부활로 하나님이심을 확증해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는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했지만 제자들조차 하나님으로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실입니다.
    예수의 부활이 사실이므로 성경은 하나님 말씀으로 절대 진리이며,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배우지 않고도 단번에 통째로 믿을 수가 있습니다.
    이해가 되었건, 안되건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무조건 믿어져 버립니다.

    사실만 보면 믿음은 저절로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천지창조, 천국과 지옥, 죄사함, 삼위일체, 옛사람의 죽음과 새창조물의 탄생,
    예언의 성취, 예수님처럼 부활한다는 확증, 선악간의 심판, 재림, 종말등등)

    기독교의 탄생은 십자가 앞에서 모두 도망갔던 제자들이
    예수의 부활을 직접 목도한 후에 순교를 각오하고
    "너희들이 죽인 예수가 살아났다!"며 시작된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유대인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죽였단 말인가!
    그러면 어찌할꼬!"하며 회개의 굴복이 일어납니다.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요2:22)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부활)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라"(행전17:31)

    부활의 증거로 모든 사람(남녀노소,저능아,무식자)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전15:17)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Lord)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부활)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롬10:9)

    예수는 부활로써 전 인류의 주권자가 되셨습니다.
    단순히 우리를 돕는 조력자가 아니라, 인간을 창조한 원래 주인이 찾아와 주신 것입니다.
    그동안 마귀의 종 노릇(돈,외모,학벌,성공해야 행복하다는 거짓 주장)하며
    눌리고 포로된 전 인류를 포함시켜서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하심으로 완전히 해방시키셨습니다.

    "죄(Sin)에 대하여라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16:9)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주인이 바뀌는 천지개벽과 같은 사건이다.

    이 복음을 듣고 예수 믿지 않는 근원적인 죄(Sin)를 회개하고 주인으로 믿으면 됩니다.
    의인은 다 이뤄놓으신 이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살면 되는 것입니다.

    설령, 죽음 앞에 선다해도 흔들림 없는 부활로 인해 "장소이동"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한 분으로 충분하며, '다 가진 자'의 만족입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은 자는 여전히 포로된 상태로 마귀의 종노릇 하는 것입니다.

    이 기쁜소식, 즉 복음은 부활입니다!

    1. 예수는 누구인가?
    https://youtu.be/d4fm92q_YrY

    2.기독교는 깨달음의 종교가 아니다! (정명호목사)
    https://youtu.be/UxIZuOkqRmc?list=PLKNapzXSFRfcbDhDTP8fqAW6Upi2GbXbi

    3.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권연경교수 인터뷰)
    https://youtu.be/OgPpAAn8M8M


    4..전능자가 이땅에 오셨다 가셨다
    https://youtu.be/BMdne966lY0


    5.부활이 없다면
    https://youtu.be/4XTfZAZ1kPY

    6.부활이 복음의 핵심이다 (문봉주목사)
    https://youtu.be/cuq3OAABkmk


    유투브에서 "씨채널 오직 주만이"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틀란타 예닮교회 남궁영환 목사님의 설교 들어보세요^^ http://www.iccachurch.org/

  • 47. 목사들
    '15.10.15 8:06 PM (211.32.xxx.149)

    돈만 벌어주는거예요 교회나가면.
    성경이 하나님 예수님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길^^
    중들이 벤츠타고 룸싸롱 가는 나라라
    절대 절대 성직자는 믿으시면 안돼용^^
    성직자=앵벌이두목.
    부처 예수님 앵벌이 시켜 돈버는 자들입니다^^

  • 48. ..
    '15.10.15 9:14 PM (66.249.xxx.253)

    ...님, 성경 해석의 체험이나 탐구는
    하나님의 잔인해 보인 행동들도 다 포함돼요.
    질문에 한계가 없듯이
    답하시는 영역도 한계가 없습니다.

  • 49. ...님
    '15.10.15 9:21 PM (118.176.xxx.125)

    동감합니다. 구약의 잔인함과 엽기성이 단순히 인간에게서만 나오는게 아니죠. 여호와의 사자라는 존재들도 잔인하긴 마찬가지..사실 그래서 신약이 필요했던것이죠. 구약의 잔인하고 엄격하고 독선적인 신이 아닌 예수를 앞세워 모든 죄는 자신이 짊어지고 힘없고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돌봐주는 자비로운 존재, 그러나 자신의 존재를 믿지 않으면 유황불 끓는 지옥으로 보내버리는 존재. 재밌습니다.

  • 50. 성경이..
    '15.10.15 9:28 PM (175.125.xxx.249)

    성경이 신화 같다고 느껴지시죠?
    혼자 읽지 마시고

    이애실 사모
    조병호 목사
    노우호 목사
    이분들 검색하셔서 강의도 들어보시고
    책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51. ..
    '15.10.15 9:43 PM (66.249.xxx.253)

    구약과 신약을 둘로 가르는 분들은 성경 안 보신 분들이겠죠?
    무서운 심판의 말씀은 신약의 예수님이 더 많이 하셨고 ㅡ빈도 수가 더 많고 심판 기준이 훨씬 더 높아요ㅡ
    신약의 기쁜 이야기는 구약을 근거로 진실이라 주장됩니다.
    구원과 회복의 예언, 선포 또한 구약이 더 많구요
    설렁설렁 읽으시면 꼭 사단이 나요.

  • 52. ..
    '15.10.15 9:44 PM (66.249.xxx.249)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이 다르다는 분들은
    하나님의 행동 준칙을 못 읽어내신 분들이에요.
    아니면 잘못 설명하는 사람들에게 속았든지.

  • 53. 도대체
    '15.10.15 10:25 PM (108.29.xxx.104)

    하나님과의 지성적인 대화 라는 걸 입에 올리는 사람의 지성이란
    어떤 건지 알고 싶습니다.
    배워도 막무가내인 저 믿음이란 거...

  • 54. ..
    '15.10.15 10:48 PM (66.249.xxx.249)

    많은 경우 질문이 터부인 한국적 토양에서
    하물며 절대 권위자와 토론한다는 발상은 불경한 것인지 모르지요.
    하지만 성경을 읽다보면 그런 한국식 권위주의에 대해 자유스러워집니다.
    오라 우리가 서로 토론하자, 너희 죄가 새빨갛더라도 눈처럼 하얗게 될 것이다, 라는
    구절을 읽으면서 유대인들의 격렬한 토론 문화를 떠올리기 쉬워지죠.

  • 55. ..
    '15.10.15 11:06 PM (66.249.xxx.245)

    공교롭게도 성경 문화권에서만 과학 활동이 생겨났다는 걸
    간과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세속주의자들이 역사를 기술하는데
    승기를 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관성과 지성이 있는 존재가 만들었다는 자연관 vs. 모든 것이 우연히 생겨났다는 자연관
    어느 편이 논리적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토양이라고 보십니까.
    심지어 안티 크리스트들이 호소하는 논리도
    그들이 주장하는, 우연에 의한 발생이라면 내용이 뭣이든 죄다 무너집니다.
    논리가 논의의 전제여야 할 근거가 애초에 없잖아요.
    반항하는 자식이란 현상도
    아버지가 있어야 가능한 현상이죠.
    계몽주의와 기타 세속주의의 발현이 크리스트교를 반지성이라고 비판했지만
    타 문화권과 미교하니 전혀 그렇게 해석할 일이 아닌데다
    그러한 비판이 가능한 토대는 다름아닌 크리스트의 반 미신, 반 계급주의 정신이 보편화 되었을 때
    가능한 것이더라는 얘기예요.
    즉 서구적 세속주의 자체에 크리스트의 전제가 깔려있어서
    크리스트 정신과 논리를 배제하면 성립 안 되는 것들이 부지기수라는 겁니다.
    살펴보면 과학, 인권 사상, 자유, 평등한 연대의 가치 등등이
    힌두와 불교와 그밖의 어떤 문화권에서 크리스트교와 맞먹을 정도로 자라났습니까?

  • 56. .................
    '15.10.15 11:17 PM (108.29.xxx.104)

    기독교가 자라난 원인은 정치와의 결탁이지요. 기독교의 신을 이용해서 전쟁을 하고(이건 지금도 약간은 남아있지요) 식민지에 유용하게 써먹고, 기독교가 아닌 건 다 파괴하고...
    공부를 하셨으면 좀 더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키우세요.
    기독교가 왜 탄생하게 되었는가부터요.

  • 57. ..
    '15.10.15 11:31 PM (66.249.xxx.241)

    정치와 결탁한 종교는 힌두, 불교 등등 다 있죠.
    종교는 모두 정치와 결부돼요.
    다른 종교들의 상황이나 영향력에 대해서도 같이 생각해 보세요.

  • 58. ..
    '15.10.15 11:35 PM (66.249.xxx.245)

    다른 종교는 종교 전쟁을 안 했나요?? 고대부터 세계인
    제국주의가 없었나요??
    금시초문입니다.
    크리스트교 문화권 안에서 크리스트교를 공격하는 사람들의 비난이
    얼마나 무리한 것인지
    바로 바깥 문화권의 사람들, 바로 우리같은 사람들이 반론할 수 있는 정도예요.
    세계사 전체를 봐야죠.

  • 59. ..
    '15.10.15 11:40 PM (66.249.xxx.241)

    세계인 ㅡ세계엔

    유난히 죄에 민감한 크리스트교 영향 때문에
    제국주의나 식민지에 대한 비판이 날선 서구 문화권의 비판을
    우리같은 문화권에서 그대로 크리스트교 때문이라고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일차적으로는 현대의 제국주의는
    진화생물사회학 등 진화론적 사고방식으로 정당화되는 전철을 밟았기 때문이고
    결정적으로
    다른 문화권과 비교해 보니 그 자체는 인간사에서 전혀 특이한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정말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방법은
    크리스트교의 문화가 토양이 된 문화권에서만 일어난
    특이한 일을 찾아보는 것이죠.

  • 60. ..
    '15.10.15 11:43 PM (66.249.xxx.245)

    참고로, 신자유주의라는
    현대의 제국주의도 진화론적 사고방식 아니고서는 발생이 설명 불가능합니다.
    북유럽의 사민주의야말로
    크리스트교적 전통이 토대가 되어야 싹트는 아이디어고 실천이죠.
    예외없는 법앞의 평등을 주창하는 다른 종교가 있나요??

  • 61. ..
    '15.10.15 11:46 PM (66.249.xxx.241)

    평등을 ㅡ 평등과 보살핌을

    참고로, 성경의 경제적 이상은 가족이 그렇게 하듯
    자기 주장없는 공유입니다.

  • 62. ....
    '15.10.16 12:13 AM (108.29.xxx.104)

    기독교가 무슨 평등을 주장해요?
    기독교처럼 차별하는 거 있어요.
    안 믿는 사람 지옥에 넣으라고 하는...
    무슨 뜬 구름 같은 소리는..

    예수가 사실인가 만들어졌는가부터 보세요.
    야훼란 무엇을 말하는가부터...

  • 63. ..
    '15.10.16 12:39 AM (66.249.xxx.241)

    법 앞의 평등, 이라고 했습니다.
    모두 죄인이니 살아서나 죽어서나 하나님 법 앞에서 똑같이 판단받은 후
    하나님의 사면을 받아들인 경우에 영원히 자유로와 지는 것이
    구원 법칙이에요. 어디에 문제되는 절차가 있나요??

    그리고 우리 이웃들도, 하나님을 경험한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도 보세요.

    http://www.heavenlytouch.kr/xe/?mid=HTM6_1

  • 64. ..
    '15.10.16 12:44 AM (66.249.xxx.249)

    어려운 설명이 불편하고
    우리 이웃이 지루하지 않게 신기한 하나님 경험을 말해주는 걸 원하시면
    유튜브에서 박효진 장로, 라고 검색해보세요.
    한국 개신교가 썩을대로 썩었다고 하지만 아직
    하나님 체험 간증할 수 있는 사람들 간간이 남아있습니다.
    지성인들의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면 한동대 이야기가 시리즈로 3권이나 출판되었으니
    그것도 보실 수 있어요.
    그것도 저것도 싫으시면 주변의 개신교나 천주교 신자들 중 믿음 건전한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다들 이야기해줄 것들이 있어요.

  • 65. ..
    '15.10.16 1:11 AM (66.249.xxx.195) - 삭제된댓글

    참 전 최장수 중국 대사이며 전 통일부 장관을 지낸
    김하중 씨가 증언하는 책도 시리즈로 나온지 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대사, 라고 도서관 가시면 빌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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