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대명콘도가 숙소이고요.
서울에서 차 가지고 내려가요.
일정이 빡빡해서 어떻게 순서를 잡아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통영 시티투어 를 생각했는데 아침 8시 30분이 출발이라 어렵겠더라고요.
케이블카타고 동피랑 마을 정도 보고
소매물도나 외도 중에 한곳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그쪽 여행이 처음이라 어찌해야 할지..
잘 아시는 분 계시면 한말씀이라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거제도 대명콘도가 숙소이고요.
서울에서 차 가지고 내려가요.
일정이 빡빡해서 어떻게 순서를 잡아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통영 시티투어 를 생각했는데 아침 8시 30분이 출발이라 어렵겠더라고요.
케이블카타고 동피랑 마을 정도 보고
소매물도나 외도 중에 한곳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그쪽 여행이 처음이라 어찌해야 할지..
잘 아시는 분 계시면 한말씀이라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통영 치면글 많은거에요..
최근에 질문 많았고
전 벽화는 별로라...
케이블카는 괜찮았구요(4시정도에 끊기는듯...좀 일찍가세요)
전 거북선 봤어요(일본선도 있었구요..이순신에 관심많아서,,일부러 통영 갔어요)
아무데나 가서
꿀빵(종류 섞어서..소량만 드셔보시고...모양 나쁜거 주려는 집 있으면 딴데 가서 드세요)하고
아무데나 가서
충무김밥 먹었어요.
아무데나 가도..괜찮았어요..
도시는 작아요
아...저는 일제시대에 만들었다는..바다밑?도로? 지나가다가 봤어요
아직도...외관은 일제시대 목조건물 남아있어서...느낌이 짠..했어요.
강제노역했던 선조들이 생각나서..
도시자체는 작고,..깨끗하고
약간 일본필 나요..
케이블카는 10월말까지 연장 운행해요. 그래도 주말, 연휴엔 사람이 많아요.
배타고 섬에 가시려면 다른 섬들은 시간이 좀 오래걸리니까 연대도-만지도 추천이요. 배편이 일찌감치 매진되니 잘 알아보고 가세요.
통영은 맛있는 해산물이 너무 많아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참고 많이 될거 같아요.
아무데나... 라는 말 정말 반갑네요. 줄서서 뭐 하는거 남편이 딱 싫어해서요.
연대도 만지도도 한번 알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