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층 아파트 중 14층은 어떤가요?
작성일 : 2015-10-15 10:52:58
2004023
제가 탑층을 살았어서 높은층은 싫은데요.
저층보다는 15층 중 14층이 낫지 않겠나 싶은데
30년된 15층 아파트 중 로얄층은 몇층인지
그리고 14층도 괜찮은 층수인지 궁금해요.
IP : 223.62.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15 10:5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5층~12층이 잘 나가고요
15층 아파트의 14층도 괜찮아요.
엘리베이터 점검때만 아니면요.
2. ..
'15.10.15 11:10 AM
(211.189.xxx.106)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15층은 탑층이라서 층간소음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런지 층간소음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덜한거 같아요..제가 14층사는데 정말로 이런부분이 젤힘들어요..
3. dlfjs
'15.10.15 11:13 AM
(114.204.xxx.212)
수압이 약할수 있어요
4. ㅎㅎㅎ
'15.10.15 11:24 AM
(211.172.xxx.248)
저도 탑층 바로 아래 살면서 층간소음에 고생한적 있어요.
5. jeniffer
'15.10.15 11:41 AM
(110.9.xxx.236)
수압 확인하세요 ㅡ 고생 중임.
6. 결로
'15.10.15 11:57 AM
(112.154.xxx.98)
오래된 아파트 고층은 결로 확인도 하세요
7. 제가
'15.10.15 2:23 PM
(39.7.xxx.84)
15층에 14층 살아요.
좋기만해유~
8. 거기가
'15.10.15 4:21 PM
(121.171.xxx.115)
최고 로얄이죠
9. 최고 로얄층
'15.10.15 4:29 PM
(14.52.xxx.25)
강남 D동 인데요.
주변에 집 사고 파는거 보면
제일 윗층에서 한 층 아래를 최고 로얄층으로 칩니다.
채광이나 전망에서 압도적으로 우월 하니까요.
거래 가격을 봐도 최고가 이구요.
거래 자체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요.
거의 내놓자마자 바로 나가더군요.
10. 좋기만해유2
'15.10.15 5:21 PM
(152.99.xxx.14)
제가 15층아파트 14층 살아서 로긴합니다.
23년된 아파트고 5년 살았는데 중간에 한번 전세 놓으려고 했더니 부동산에서 층좋고 중간라인이라
내놓자마자 나갈거라고 하더군요.
수압 폭포수라 걱정없고, 오히려 저층은 겨울에 배수관이 얼어 오수가 역류한다고 하더라구요...
11. 좋아요~
'15.10.15 8:22 PM
(39.118.xxx.162)
23년된 15층에 14층 전망나오는 동이라 살때도 최고가에 샀고 몇달전 팔때도 쉽게 팔았어요~ 수압도 좋았고 중간층에 살을 때보다 훨씬 조용했어요. 최상층 아래층 로얄층이예요. 높은데 싫어하시면 안좋아하시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91068 |
여행때 마법이 오면 1 |
휴 |
2015/10/16 |
820 |
491067 |
2015년 10월 1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10/16 |
639 |
491066 |
대상포진 앓고난후 몸살기가 잦아요 4 |
ㅠ |
2015/10/16 |
1,710 |
491065 |
워터픽 사용하시는 분들 사려고하는데....어때요? 5 |
ㅣㅣ |
2015/10/16 |
2,455 |
491064 |
꿈해몽좀부탁드려요~ |
뭘까요 |
2015/10/16 |
482 |
491063 |
존속살해 와 자녀살해 형량의 차이 아세요? 14 |
000 |
2015/10/16 |
2,890 |
491062 |
“박수 못 받아도 여성들 목소리 대변” 2 |
암묵지 |
2015/10/16 |
790 |
491061 |
머릿니 박멸 49 |
박멸 |
2015/10/16 |
8,716 |
491060 |
충격-박근혜가 극찬한 교과서가 오히려 북한주체사상 상세히다뤄 2 |
집배원 |
2015/10/16 |
976 |
491059 |
시네마 천국 감독이 겨우 56년생.. 1 |
.. |
2015/10/16 |
1,172 |
491058 |
대가족이 갈 만한 괜찮은 제주 독채 펜션 아시는분 계실까요? 49 |
여행 |
2015/10/16 |
5,055 |
491057 |
남자의 누나의 소개로 만나 사귀신 분들 계신지... 5 |
뿡 |
2015/10/16 |
1,852 |
491056 |
갈비탕 국물남았는데 어떻게 쓰면 맛있을까요? 9 |
주는대로먹어.. |
2015/10/16 |
1,589 |
491055 |
우리남편은 칭찬한마디 할줄모르는 사람입니다 3 |
남편 |
2015/10/16 |
1,231 |
491054 |
아르바이트 2개 중에 어떤 거 할지 고민되네요-_ㅠ 11 |
딸기라떼 |
2015/10/16 |
3,298 |
491053 |
남편 술버릇 어떻게 고치나요??집을 나갈까요? 17 |
..... |
2015/10/16 |
8,151 |
491052 |
임플란트 질문드려요 2 |
투썸플레이스.. |
2015/10/16 |
996 |
491051 |
부산에서 구기동? or 분당? 4 |
이사해요 |
2015/10/16 |
1,426 |
491050 |
할 일을 자꾸 미루는 습관 어떻게 고치죠 ? 2 |
습관 |
2015/10/16 |
1,711 |
491049 |
세계에서 가장 닭을 맛없게 먹는 나라.. 8 |
참맛 |
2015/10/16 |
5,223 |
491048 |
편집성 인격장애라는 게 사람에 따라 발현될 수 있는 건가요? 4 |
충격 |
2015/10/16 |
2,068 |
491047 |
잡채에 설탕 얼마나 넣는건가요? 22 |
ㅇ |
2015/10/16 |
4,095 |
491046 |
뒤2째어금니 금,치아색 어느게 나은가요? 7 |
경험해보신분.. |
2015/10/16 |
1,614 |
491045 |
지부편역을 김수현이 했다면 어땠을까요 21 |
흠 |
2015/10/16 |
4,253 |
491044 |
역사학자의 책무, 지식인의 역할 1 |
샬랄라 |
2015/10/16 |
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