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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면 안된다 자면 안된다 자면 안된다

..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15-10-15 01:14:03

밤새서 해야할 과제가 있는데 왜이렇게 맘이 붕뜨나요,,,ㅠㅠ

컴터 앞에 앉으니 즐겨찾기에 추가해논 쇼핑몰 한 번 기웃,,,졸려서 커피 한 잔 내려마시고,,,커피엔 초코식빵이지 싶어 냠냠,,,열무겉절이에 된장찌개랑 밥도 먹고 싶고,,,참,,,

 

앞은 에베레스트 뒤는 절벽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데 잠은 오고,,,ㅠㅠ

그래도 밤새 열심히 하면 내일 뿌듯한 마음으로 수업 들을 수 있겠죠?ㅠㅠ

 

힘내려고 자고 있는 아기 가만히 보고 왔어요,,,백일 좀 넘은 아기 숨소리 가만히 듣고 냄새도 킁킁 맡아보고,,,^^

아기 냄새 참 좋네요~어서 끝내고 아기 옆에서 궁디 톡톡 하며 자고 싶어요ㅠㅠ

 

그냥 맘 다잡으려고 글 한 번 써봤어요^^

 

IP : 175.124.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10.15 1:30 AM (175.124.xxx.38)

    저...아직 안하고 이러고 있어요ㅠㅠ 창밖으로 소리 지르는건 좋은데 아기 깨면,,,흑흑흑
    창문 열어놓고 해야겠어요,,,ㅠㅠ

  • 2. ^^
    '15.10.15 1:37 AM (1.254.xxx.124)

    어여 공부해요. 저도 밤새워 막 공부해 보고 싶네요~
    의욕이 없어지는 내가 무서워요.
    그래도 뭔가를 해야겠죠^^
    나폴레옹의 '우리가 언젠가 마주할 불행은 소홀히 보낸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무시무시한 이말을 되새기며 홧팅~~~!!!

  • 3. 나는나
    '15.10.15 1:37 AM (218.55.xxx.42)

    저는 이제 과제 끝내고 잡니다. 5개 해내느라 지난주부터 너무 힘들었어요. 어서 끝내시고 쉬세요.

  • 4. 화이팅
    '15.10.15 2:30 AM (175.223.xxx.65)

    저도 조금 전에 시작해서 중간에 여기 들어왔어요~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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