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면 안된다 자면 안된다 자면 안된다

..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5-10-15 01:14:03

밤새서 해야할 과제가 있는데 왜이렇게 맘이 붕뜨나요,,,ㅠㅠ

컴터 앞에 앉으니 즐겨찾기에 추가해논 쇼핑몰 한 번 기웃,,,졸려서 커피 한 잔 내려마시고,,,커피엔 초코식빵이지 싶어 냠냠,,,열무겉절이에 된장찌개랑 밥도 먹고 싶고,,,참,,,

 

앞은 에베레스트 뒤는 절벽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데 잠은 오고,,,ㅠㅠ

그래도 밤새 열심히 하면 내일 뿌듯한 마음으로 수업 들을 수 있겠죠?ㅠㅠ

 

힘내려고 자고 있는 아기 가만히 보고 왔어요,,,백일 좀 넘은 아기 숨소리 가만히 듣고 냄새도 킁킁 맡아보고,,,^^

아기 냄새 참 좋네요~어서 끝내고 아기 옆에서 궁디 톡톡 하며 자고 싶어요ㅠㅠ

 

그냥 맘 다잡으려고 글 한 번 써봤어요^^

 

IP : 175.124.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10.15 1:30 AM (175.124.xxx.38)

    저...아직 안하고 이러고 있어요ㅠㅠ 창밖으로 소리 지르는건 좋은데 아기 깨면,,,흑흑흑
    창문 열어놓고 해야겠어요,,,ㅠㅠ

  • 2. ^^
    '15.10.15 1:37 AM (1.254.xxx.124)

    어여 공부해요. 저도 밤새워 막 공부해 보고 싶네요~
    의욕이 없어지는 내가 무서워요.
    그래도 뭔가를 해야겠죠^^
    나폴레옹의 '우리가 언젠가 마주할 불행은 소홀히 보낸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무시무시한 이말을 되새기며 홧팅~~~!!!

  • 3. 나는나
    '15.10.15 1:37 AM (218.55.xxx.42)

    저는 이제 과제 끝내고 잡니다. 5개 해내느라 지난주부터 너무 힘들었어요. 어서 끝내시고 쉬세요.

  • 4. 화이팅
    '15.10.15 2:30 AM (175.223.xxx.65)

    저도 조금 전에 시작해서 중간에 여기 들어왔어요~ 힘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168 삼성동~강남역 라인 브런치 잘나오는 곳 추천해주세용 2 브런치 2015/10/18 1,538
491167 가족에게 아주 많은 여가시간이 주어진다면 뭘 제일 해보고 싶으세.. . 2015/10/18 667
491166 8세컨드란 브랜드아시나요? 9 제일모직 2015/10/18 2,908
491165 이 형편에 수입 중고차 미친 짓 일까요? 13 zzzzzz.. 2015/10/18 4,807
491164 1억으로 집 어디에 구할수 있을까요 21 이사 2015/10/18 4,465
491163 전세금 올리는 문제 조언부탁드려요. 12 어렵네요 2015/10/18 1,768
491162 삼성병원 물리치료사 처우가 어떤가요? 3 ㅅㄴ 2015/10/18 2,829
491161 차렵이불이 안 따뜻하네요? 13 이불 2015/10/18 3,114
491160 금요일에 미칠것같아 정신과를 찾아다녔는데... 41 진료 포기 2015/10/18 18,169
491159 족욕기 4 궁금이^^ 2015/10/18 1,698
491158 깔깔유머-역사교과서국정화시 예상되는수업내용-정말웃겨요 꼭읽어보세.. 4 집배원 2015/10/18 915
491157 파파이스 70회...충격입니다. 5 김어준 2015/10/18 3,936
491156 정치에 무관심한죄로 받는 큰벌이 8 큰벌 2015/10/18 1,210
491155 몸이 약해진 50대, 운동시작해서 건강해지고 싶은데 팁 좀 주세.. 20 50대 2015/10/18 6,033
491154 명바기 뽑은 책임을 어른들이 져야지 왜 아이들이...?? 2 개신교장로 2015/10/18 896
491153 신정동 범인이 문을 열어놓는게 말이 되냐는 글도 보이는데 2 바람이분다 2015/10/18 5,976
491152 한국에서 여자로 어떻게 스스로 방어해야 할까요. 7 그럼 2015/10/18 2,267
491151 초1 아들이 친구들과 잘 못어울려요 6 엄마 2015/10/18 2,343
491150 지금 대문을 열어야 하는데 무서워서 나가지를 못하겠어요. 10 ... 2015/10/18 6,248
491149 그알 집주인이 자기 집인거 알겠죠..그래도 신고는 안할거 같아요.. 27 ... 2015/10/18 16,507
491148 아래 삭제한 성폭행경험을 나누잔 글 18 ㅓㅓ 2015/10/18 13,696
491147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사건 1 제보 2015/10/18 1,981
491146 국정교과서반대)김어준파파이스 보니 슬프네요 5 커피향가득 2015/10/18 1,274
491145 "애인 있어요" 진짜 이렇게 간만에 설레이다니.. 4 어우 2015/10/18 3,189
491144 신정동 사건과 노들길 사건의 공통점 3 노들길 2015/10/18 4,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