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서 해야할 과제가 있는데 왜이렇게 맘이 붕뜨나요,,,ㅠㅠ
컴터 앞에 앉으니 즐겨찾기에 추가해논 쇼핑몰 한 번 기웃,,,졸려서 커피 한 잔 내려마시고,,,커피엔 초코식빵이지 싶어 냠냠,,,열무겉절이에 된장찌개랑 밥도 먹고 싶고,,,참,,,
앞은 에베레스트 뒤는 절벽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데 잠은 오고,,,ㅠㅠ
그래도 밤새 열심히 하면 내일 뿌듯한 마음으로 수업 들을 수 있겠죠?ㅠㅠ
힘내려고 자고 있는 아기 가만히 보고 왔어요,,,백일 좀 넘은 아기 숨소리 가만히 듣고 냄새도 킁킁 맡아보고,,,^^
아기 냄새 참 좋네요~어서 끝내고 아기 옆에서 궁디 톡톡 하며 자고 싶어요ㅠㅠ
그냥 맘 다잡으려고 글 한 번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