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매매 이경우 부동산 수수료 여쭤봅니다.

부동산 수수료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5-10-14 23:11:06
아파트 매매가 지금 이뤄질것 같아요.
세입자분이 10시에 집을 보여주셨고 보신분이 구입의사를 밝히셨어요.
4억천만원 말씀하시는데 많이 깍으시네요. ㅠㅠ
2천이나요..
갖은 트집을 다 잡으시면서.
어쨌건 부동산사장님은 자기가 받을 복비에서 20만원 덜받겠다고 그렇게 해달라고 하시는데 4억천만원이면 수수료 얼마나 될까요?
7억 6천 정도에 매매됐던 아파트가 4억정도에 팔리게 되니 마음이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IP : 118.36.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14 11:15 PM (220.77.xxx.190)

    160만원이요

  • 2. 영애
    '15.10.14 11:23 PM (222.239.xxx.154)

    수수료는 매매금액의 4%예요
    이천이면 좀 많이 깍아주긴하네요.

  • 3. ...
    '15.10.14 11:27 PM (182.212.xxx.34)

    부동산 중개인은 거래서사시켜 수수료받으시려고 매수자가 해달라는대로 해주자고 집값 깎으시려하네요. 거래가 잘 안되는 집인가요?싸게라도 파셔야되는 이유가.
    그리고 부동산 수수료도 상한선이지.딱 정해진게 아니니 그렇게 깎아서 거래를 성사시켜야하면, 중계수수료도 상한선에서50%해달라고 하세요.당당히 쇼부보셔야죠.

  • 4. 자유인
    '15.10.14 11:40 PM (175.213.xxx.188)

    집값을 시세에서 이천이나 깎아줘야할 이유가 있으신가요? 많이 깎는데요 부동산은 수수료만 챙기면 되니 매수자 편 입니다. 수수료 더 깎아달라고 해보세요. 나도 집값 이천이나 깍아 줬다고

  • 5. 4억대 매매 중 이천은
    '15.10.14 11:56 PM (114.204.xxx.75)

    너무 많이 깎네요.
    급하신 거 아니면 안 파시는 게..

  • 6. 아까워
    '15.10.14 11:59 PM (175.213.xxx.188)

    매수자가 이천깍아서 매매 성사시켜주면 복비 두배로 준다고 한거 아닐까요?

  • 7. 조금전
    '15.10.15 12:04 AM (118.36.xxx.202)

    복비가 백오육십 한다며 20만원 빼드린다고 하네요.
    보통 복비 안깍고 다 그렇게 주시는지요.

  • 8. 다케시즘
    '15.10.15 12:24 AM (211.36.xxx.18)

    무슨 이천씩이나 깎아요?
    저흰 이번에 4억1천짜리 계약하면서 3백만원 깎았는데
    저희가 순진했던 건가요?;;

  • 9. 요즘 부동산 시장이
    '15.10.15 12:38 AM (110.70.xxx.176)

    매도자 우위입니다. 파는 사람이 구두상 계약하고도 더 얻어달라고 떼쓰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저도 며칠전 매매했는데 세입자가 자꾸 없어서 집구경도 못하고 계약서 도장 찍었어요. 그래도 백만원 겨우겨우 깎았답니다. 어떠한 사정이신지 모르겠으나 이미 많이 손해보시는거 같은데 요즘 같은 부동산 경기에 그렇게 가격 후려치기가 가능한지...그런 매수자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 10. 그리고
    '15.10.15 12:44 AM (110.70.xxx.176)

    중개인께 파시고자 하는 가격을 제시하시고 그렇게 거래가 성사된다면 인센티브를 더 주겠다고 하시는 것도 방법이고요.

  • 11. ...
    '15.10.15 12:50 PM (182.214.xxx.49)

    집은 너무 마음에 들지만 여력이 안되니 2천만 깎아달라고 정중히 이야기하면 전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깎을 목적으로 이리저리 트집잡는 사람한테는 200도 안깎아 줍니다
    그 부동산 거래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부동산이 계산을 못하네요
    2천하고 20만원하고 개념을 모르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385 스마트폰 으로 보던 tv가.. ... 2016/03/09 473
536384 자다가 문득 깨면 7 2016/03/09 1,545
536383 절대 안 그랬는데 남자들 앞에서 내숭떤다고 욕먹는거요 as 2016/03/09 654
536382 어릴때부터 누구하나 얘기나눌 상대가 없어서 답답해요 8 호박냥이갑갑.. 2016/03/09 1,337
536381 다이슨청소기 코스트코에서 다이슨청소기.. 2016/03/09 1,129
536380 나경원씨도 '귀향'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2 ㅇㅇ 2016/03/09 722
536379 양쪽시력차이가 커서 머리가 아픈것 같은데 렌즈끼울까요? 2 중3아들 2016/03/09 702
536378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데 훈제 닭가슴살 추천해 주세용 4 연이맘 2016/03/09 1,725
536377 겔랑 로르 쓰시는 분 계세요? ㅈㄷㄹ 2016/03/09 1,182
536376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10 궁금 2016/03/09 1,885
536375 목숨을 구해준 할아버지의 곁을 떠나지 않는 펭귄(동영상) 2 감동 2016/03/09 1,076
536374 눈화장 지울 때 질문이요... 4 ㅇㅇ 2016/03/09 1,157
536373 특정지역 젊은 엄마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8 오늘을 2016/03/09 1,630
536372 동탄... 50대가 살기엔 별로일까요? 10 ㅜㅜ 2016/03/09 5,054
536371 전기세가 갑자기 올랐을때 2 전기 2016/03/09 1,088
536370 "이래야 기사 한 줄이라도" 두 아버지의 두 .. 6 고고 2016/03/09 683
536369 "사랑과 야망" 좋아하시는 분들~~!! 6 그 김수현 .. 2016/03/09 1,249
536368 제주도 올레길,, 질문 있어요. 6 ... 2016/03/09 1,367
536367 살림 초보라서 질문드려요 // 중고 에어컨 팔아버릴까요 ? 4 .. 2016/03/09 919
536366 치과 교정시 카드계산하면 부가세를 부담해야 한다는데? 4 궁금 2016/03/09 1,381
536365 김종인, 중소기업이서비스발전법 요구? 큰일날 소리 1 하루정도만 2016/03/09 529
536364 서울에서 타이밍벨트 교환비용 제일 저렴한 곳 1 2016/03/09 3,225
536363 가로수길 근처 맛있는 감자탕집 추천 해 주세요. 2 감자탕 2016/03/09 790
536362 먼 미래에.. 인공지능이 대체하지 못할 직업은 뭐가 있을까요.... 7 인공지능 2016/03/09 2,647
536361 대한통운아저씨가 보낸사람받는사람 스티커를 떼간대요 3 ..... 2016/03/09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