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에서 실장으로 일하시는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5-10-14 22:02:43
부동산에 취직해서 한달반 됐는데요 손님이 별로 없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청소 열심히 해놓고 잠깐 업무보고 걸려오는 전화받고 하는게 전부예요.

중간중간에 청소 또 하구요.

제가 뭘 더 해야하는지 알려주실분 없나요?

다른분들은 손님없이 한가할 때 뭘하고 계시나요?
IP : 39.122.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냐넌
    '15.10.14 10:29 PM (220.77.xxx.190)

    저 일주일알바하다 그만뒀는데요
    부동산소장이 일을 알아서 안시키는가봐요
    옛날장부찾아서 매매나 전월세 살아있나 일일이 확인해서 컴터로 다시 작업해놓고 그거 토대로 네이버광고올리고 하는 전담알바였어요
    전 전화하는스트레스가 심하고 고객하고 말하는거 어려워서 제가 못하겠다고하고 그만뒀네요
    실장님은 전화받고 시세파악해주고 집보여주러다니고 매물관리하기도 바빠보이던데 원글님은 일이 많이없는사무실인가봐요

  • 2. ...
    '15.10.14 10:52 PM (119.193.xxx.201)

    제가 일하는곳은 상가위주이고 전 오피스텔담당으로 들어간거예요.
    9월은 정말 한가했어요.
    전화 한통 걸려오지않는날도 있었구요.
    그래도 10월이되니 상가문의 하는 사람들은 좀 있네요.
    위에 댓글님이 하신 일 저도 어느정도는 했어요.
    제가 궁금한건 손님이 없을때 다른분들은 무엇을하시냐예요.
    제가 나가서 손님을 잡아올수도 없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688 아직도 희망을...... 2 현명이 2016/01/11 419
516687 2016년 1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1 361
516686 지금 밖에 해가 안뜨고 어두컴컴한데 111 2016/01/11 649
516685 스맛폰에서 카톡말고 1 82cook.. 2016/01/11 627
516684 아파트 알아 보면서 느낀 것들.. 2 smn 2016/01/11 2,673
516683 LA 글렌데일 평화비 앞에서 ‘위안부’ 희생자 추모 및 올바른 .. light7.. 2016/01/11 305
516682 영수증 받았으면 돈 덜 지불했어도 그걸로 끝이에요? 3 진지하게 2016/01/11 1,045
516681 사골뼈 어떻게 버리시나요? 1 2016/01/11 1,824
516680 딸 대신 학생이 된 유민아빠 “여전히 난 죄인” 6 마음의참사 2016/01/11 1,666
516679 김희영이가 옥주현이랑 조여정이랑 절친인가요? ... 2016/01/11 38,327
516678 미혼인데 기혼자들이 스트레스받게 하면 6 ㅇㅇ 2016/01/11 1,479
516677 응팔에서 택이가 남편이면 5 시부모님은 2016/01/11 2,632
516676 60후반 엄마 모시고 일본 료칸 vs 대만 온천 2 --- 2016/01/11 2,933
516675 신혼집 매매로 2억 대출 무리일까요?... 5 Laila 2016/01/11 4,344
516674 안철수 사단 ‘원년 멤버’·더민주 탈당파가 주축 샬랄라 2016/01/11 538
516673 주제파악 현실파악이 도저히 안되는 언니 5 2016/01/11 4,281
516672 윗사람이 무시하고 아랫사람이 무시하고 그만두는게 맞는거겠죠? 11 가루 2016/01/11 2,725
516671 성남시 학부모가 받은 홍보물과 담임에게 받은 문자.jpg 6 와아 2016/01/11 1,660
516670 "하나고 측 비리 해명글, 내부고발 교사 인격권 침해&.. 1 샬랄라 2016/01/11 668
516669 응답하라... 택이가 남편이라고 생각되는 이유.. 3 첫사랑 2016/01/11 2,280
516668 남편이 짜증나요 5 .... 2016/01/11 2,038
516667 싸웠습니다 11 친구랑 2016/01/11 3,862
516666 차를 같이 타고 싶지 않은데.. 어찌해야할까요ㅠㅠㅠ 24 앞집 2016/01/11 6,403
516665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power! 10 어머 2016/01/11 1,546
516664 최악의 엄마 극복법 3 2016/01/11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