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청도반시감을 푸대로 한푸대를 주셨는데 감은 너무 좋은데 색깔이 단감처럼 거의 푸른색이고 한쪽은 살짝 노란빛은나는데 단단하고 떫어요.
이걸 그냥 놔두면 홍시가 되는지요?아님 깍아서 건조기에 말리면 괜찮은지 여쭤봅니다.말려도 색깔은 안이쁘겠네요.
저많은감을 보고있자니 막막합니다.
아는분이 청도반시감을 푸대로 한푸대를 주셨는데 감은 너무 좋은데 색깔이 단감처럼 거의 푸른색이고 한쪽은 살짝 노란빛은나는데 단단하고 떫어요.
이걸 그냥 놔두면 홍시가 되는지요?아님 깍아서 건조기에 말리면 괜찮은지 여쭤봅니다.말려도 색깔은 안이쁘겠네요.
저많은감을 보고있자니 막막합니다.
건조기로 그냥 말리면 떪어서 못먹어요.
탄닌이 당분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껍질만 벗겨서 꼭지 부분에 실 걸어서 베란다에 걸어두세요. 주렁주렁..
곶감 됩니다.
그냥놔둬도 홍시안될거에요.
다 깎아서 곶감 만드시거나 슬라이스해서 감말랭이 만드세요
건조기에 말려본적은 없어서 모르겠고 저는 그냥 베란다에서 말려서 먹어요.
시댁이 청도에서 감농사지으셔서 해마다 저는 저렇게 해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곶감을 몇번 만들어봤는데 다 실패했어요.배란다에 걸어놓고 통풍잘되게 말렸는데도 겉이딱딱해져서 다시는 안만들겠다 다짐했는데 감이 크고 너무 좋아서 흔들리네요~가르쳐주신대로 해볼게요.
건조기로 감말랭이 할때
한꺼번에 건조시키지 말고 하루씩 쉬어가면서 건조시키면
맛있는 감말랭이 돼요
12시간 건조기. 하루정도는 햇빛에...이런식으로요
떪지 않는 감말랭이
계속 건조기에만 하니 떪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