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긍정적 에너지 넘치는 사람 특징이 뭔가요?

……. 조회수 : 4,382
작성일 : 2015-10-14 19:07:31
제가 본 긍정적 에너지 넘치는 사람은

1. 일단 남 탓 안함

2. 절대 과거 얘기 잘 안함(좋은 얘기도 과거의 일일 경우 거의 언급 안함)

3. 단어 선택 자체가 신중하고 부정적 단어 자체를 거의 사용하지 않음..
IP : 2.216.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네요 ㅋㅋ
    '15.10.14 7:12 PM (110.70.xxx.50) - 삭제된댓글

    전 스스로 유리멘탈에 감정기복도 있는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랜친구들은 한결같이 저에게 정말 긍정적이라고 해요..
    말씀하신거처럼 남탓을 안하고.. 그래서 남욕도 안하고요.. 과거얘기도 안하고 실제로 스스로 과거를 되새기며 후회하는 일이 한가지도 없어요;; 저 긍정적인 성격 맞나봐요 쓰고보니

  • 2. 어머나
    '15.10.14 7:13 PM (122.42.xxx.166)

    저두요 ㅋㅋㅋㅋ
    하나 추가하자면 제가 나타나면 주변이 다 활기가 생긴대요 힛

  • 3. 레몬캔디
    '15.10.14 7:18 PM (223.62.xxx.38)

    위 3가지 모두 해당되는 사람입니다. 긍정적이라는 소리.엄청 듣고요. 또 다른 특징이 있다면 안좋은 일있어도 그 일에 집착하지 않고 금방 회복해요. 속 편하다는 소리도 그래서 꽤 많이 듣고요 ㅋㅋㅋ

  • 4. 저두요
    '15.10.14 7:36 PM (223.33.xxx.99)

    저 세개 다 해당되네요. 주위에서 밝다, 긍정적이다 소리 항상 듣구요.

    모든일에 별로 연연해 하지 않고, 금방 잊어버립니다.
    단점은 그만큼 모든일에 무심합니다.(저의경우)

  • 5. &
    '15.10.14 7:42 PM (115.140.xxx.74)

    긍정에너지
    참고할게요^ㅡ^

  • 6. 와우
    '15.10.14 7:59 PM (66.249.xxx.229)

    저도 그럴려고 노력해요^^
    4대강 의료민영화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전세값 학교 급식뭐 이런 것들 빼고요~~

  • 7. 저도 비슷
    '15.10.14 9:23 PM (114.224.xxx.165) - 삭제된댓글

    덧붙이자면 잘 웃고요, 남의 뒷말 거의 안해요.
    사실 상황에 대한 감이나 판단도 빨라서 남 잘못(?) 같은게 제 눈에는 보이지만 입 밖으론 안합니다.

    이렇게 긍정적이고 밝은 저인데, 요즘 세상이 저를 욕하게 만드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427 오늘 오랫만에 서울가는데, 낮에 추운가요? 겉옷 뭐 입을까요? 4 .... 2015/11/03 1,429
496426 2015년 1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11/03 532
496425 정신줄을 잠시 놓아 둘때 8 쑥과 마눌 2015/11/03 1,798
496424 한미, 북핵 '선제타격' 공식화…日자위대·사드 원론적 답변(종합.. 4 후쿠시마의 .. 2015/11/03 626
496423 제가 싫으니 아이에게 퍼부어대는 남편 28 유치해 2015/11/03 6,192
496422 어린이집에서 5살아이 하반신 마비 32 에휴 2015/11/03 17,096
496421 웃는 얼굴 만들기 2 생각바꾸기 2015/11/03 1,651
496420 지금 이 시간 난방하시나요? 10 .. 2015/11/03 2,741
496419 자고 일어나면 국정화 교과서 결정나는거네요? 1 제대로 된 .. 2015/11/03 571
496418 통조림 꽁치는 왜 나오는건가요? 2 궁금한데 2015/11/03 2,084
496417 도로명인지 뭔지 가뜩이나 머리아픈세상에.. 29 열받아 2015/11/03 4,190
496416 힘쓰는 일하면 치질이 도지는 느낌 8 힘전 2015/11/03 1,863
496415 아이가 유치원에서 머리를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6 runga 2015/11/03 1,434
496414 뒤늦게 공부 시작해보신분 있나요?? 5 고민 2015/11/03 2,240
496413 남편이 매일 술마셔요 49 ggbe 2015/11/03 2,660
496412 제 사정으로 베이비시터 하루 쉬면 일당은 줘야 하는거죠? 19 .. 2015/11/03 4,932
496411 독재 미화를 넘어 독재 그 자체인 ‘국정화 강행’ 2 샬랄라 2015/11/03 701
496410 왜그리 불쌍한척 하는 사람에게 8 !!! 2015/11/03 3,323
496409 집 사서 이사가는데.. 4 새옹 2015/11/03 2,233
496408 며칠전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본 광고 9 ... 2015/11/03 2,619
496407 새누리, 막판 조직 동원 '찬성 서명' 긁어모으기 1 샬랄라 2015/11/03 484
496406 저 같은 사람은 교회같은데 가면 큰일난다던데... 49 ... 2015/11/03 2,693
496405 반전세 관련_제가 이상한 건가요? 73 집샀다야호 2015/11/03 12,863
496404 지금 ebs보세요 청춘들이 너무 짠해요 8 ... 2015/11/03 4,261
496403 어제 와인 마시고 잤는데요 2 오메 2015/11/02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