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형제 결혼시 보통 옷값 얼마 받나요?
거기서 부모님이 알아서 옷값하라고 주시지 않나요?
사위가 있다면 사위까지 챙기는 걸로 아는데..
받은 경험 있으신 분들 얼마 받으셨나요?
1. 동생
'15.10.14 3:45 PM (203.247.xxx.210)팔아요?
2. 예단비 규모를.알아야
'15.10.14 3:49 PM (58.120.xxx.233)말씀을 드리죠....
저희집은 올케가 현금예단 1000 주었는데 엄마가 저 옷사라고 100 주셨는데 전 동생한테 결혼 축의금으로 300주었어요3. 시동생이
'15.10.14 3:51 PM (71.218.xxx.35)둘이고 남동생이 하나인데 단 한번도 옷값받아본적없어요.
4. 저는
'15.10.14 3:52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올케가 예단비를 적게 가져왔어요
올케가 벌어서 한결혼식이라 집값에10%라는
설은 우리집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어차피 동생줄려고 해놓은 집이라
인테리어까지 친정서 다했어요
예단이라 하기엔 너무도 적었고
그걸 안받을수도 없었어요 간곡히 오는거없이
받으시라고 해서요
나중에 그거에 보테 목돈으로 종자돈이다
하고 동생내외 다시 줬구요
여튼
한집당 100만원씩 받았어요
사위들은 예단에서 온줄 지금도 알고 있고요
친정에서 준건데 ㅎㅎㅎ
저희는 부조 이백하고 절값 오십 줬어요5. ...
'15.10.14 3:53 PM (14.43.xxx.161)예단을 아주 간소하게 해서.. 친정 시댁 형제 많은데 한번도 받아본 적 없어요.
6. ᆢᆢ
'15.10.14 3:53 PM (182.227.xxx.67) - 삭제된댓글전 시동생 결혼에 50 받았어요
축의금 백 내고 절값 20냈어요~~7. 음
'15.10.14 3:55 PM (221.156.xxx.205)얼마 받고 싶으신데요?
8. ...
'15.10.14 4:14 PM (114.204.xxx.212)50정도
근데 예단 예물 꾸밈비 이런거 웃기지 않아요?
그돈이 그돈인데 뭘 그리 주고 받는지
그냥 본인들 돈으로 직접 사면 될걸9. so
'15.10.14 4:15 PM (103.10.xxx.194)저흰 예단을 따로 안해서 옷값으로 아버님/신랑 150 할아버님/도련님 각 100씩 했어요
10. 날라라
'15.10.14 4:29 PM (211.36.xxx.130) - 삭제된댓글남아를 둔 맘이지만 아직도 이런거 왔다갔다 하는거 이상해요. 윗분말대로 필요함 그냥 내돈으로 사지 뭘 바라고 뭘 줘야하고 그거 웃ㄱ겨요. 20년전 저 결혼 할때와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는게 좋은 풍습도 아니면서...
11. ....
'15.10.14 4:30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전 100 받았어요. 부모님이 가까운 친척들한테도 옷 한벌 씩 해드렸고요.
전 축의금 1000 했고 친척들도 축의금 몇백씩 주셨던 거 같아요. 개혼인데다가 친척들끼리 사이가 좋은 편이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12. 안주던데
'15.10.14 4:31 PM (175.223.xxx.223)안줘서 안받았어요.
13. 음
'15.10.14 4:32 PM (220.86.xxx.82) - 삭제된댓글안주시던데요.
시동생 결혼때 300만원이나 축의금 했는데도요.
참고로 동서가 1000만원 해왔고요.
주로 아버지 형제쪽으로 예단비 돌리는걸로 알아요.14. ㅇㅇㅇ
'15.10.14 5:10 PM (49.142.xxx.181)20만원 받음 한 10년 전인가
15. 집집마다
'15.10.14 5:26 PM (121.170.xxx.146) - 삭제된댓글다 다르겠지요.
요즘 안주고 안받는 추세입니다.16. 집집마다
'15.10.14 5:29 PM (121.170.xxx.146) - 삭제된댓글다 다르겠지요.
요즘 안주고 안받는 추세입니다.
반반식 하는 집들은 양가 부모 한복, 양복 정도 하고요.
형제 옷 해주는 집도 있고요.
집값에 보태고, 예단 없이 하기로 하는 집들도 많아요.
물론 이바지, 답바지도 다 취소하고요.
봉채나, 함...당연이 안하고요.
실속있고 좋더라고요.17. 흠흠
'15.10.14 5:40 PM (175.192.xxx.3)전 미혼이고 남동생 갈 때 축의금 150에 옷값 안받았어요.
동생이 사준다고는 했는데..예단도 적고 동생 돈으로 사긴 싫어서요.
올케네는 언니들이 올케에게 한복을 얻어입었다고 들었고요.
양가 어머니 한복은 제 남동생이 했어요.
제 친구도 남동생이 먼저 갔는데 부모님이 옷값 주신다는 거 안받고 자기돈으로 샀다고 들었어요.18. 집 대출껴서 사는거 아는지라
'15.10.14 7:04 PM (2.216.xxx.10)여자쪽 예단 들어온거 결혼준비 하라고 고스란히 오빠랑 남동생 주고..
하나도 안받음.
10억짜리 집사면서 1억대출이니 얼마 대출 안받은거라 볼 수 있긴한데
그래도 얼른 대출 갚고 일어서라고 하나도 안받았어요..19. ㅇㅇ
'15.10.14 7:38 PM (222.112.xxx.245)예단도 없어져야 하고 남자가 집해가는 악습도 없어져야해요.
20. ...
'15.10.14 8:03 PM (50.5.xxx.72)시동생 결혼, 시부모님이 예단 받을 상황이 아닌데 받으셨더군요.
50주시는 거 돌려드리고, (몇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돈 왔다갔다 하는거 딱 질색)
축의금은 300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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