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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제보자 보호커녕…민원상담 거부한 시교육청

세우실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5-10-14 14:40:29

 

 

 

[단독] 충암고 제보자 보호커녕…민원상담 거부한 시교육청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2759.html?_fr=mt2

등굣길 주먹밥 나눠 준 충암고 학부모들 "엄마가 미안해"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2392.html

경찰, 충암고 급식비리 관련 대대적 단속 나선다
http://www.nocutnews.co.kr/news/4486417

'급식비리' 충암 학부모 "급식실 지어달라"…교육청 '난색'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08/0200000000AKR2015100820420000...

[한수진의 SBS 전망대] "충암고 급식, 직접 가서 먹어보니…"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07287&plink=ORI

급식비리 충암고 전 이사장 "교육청 감사는 소설 같은 창작물"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00714391382827&outlink=1

 

 


까면 깔 수록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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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니 청룡열차를 탄 듯이 순식간이지만
당시에는 하품을 수도 없이 하고 하릴없이 낙서도 많이 했다.
가장 시간이 안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길을 몰랐기 때문일 것이다.

              - 김의경 '청춘파산' 中 -

―――――――――――――――――――――――――――――――――――――――――――――――――――――――――――――――――――――――――――――――――――――

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4 2:43 PM (114.204.xxx.75)

    우리 아이 학교도 이번해부터 급식 질이 엄청 낮아졌대요(아이가 하는 말)
    그런데 자꾸만 비닐 포장지, 부러진 나무젓가락, 휴지 뭉친 거.. 이런 게 음식에서 나와서
    아이가 밥 먹기 싫어해요.
    그래서 학교에 전화해서 항의하고 감독 좀 잘 해달라고 부탁말씀 드렸어요.
    결과는 두고 봐야죠.

  • 2. ㅇㅇㅇ
    '15.10.14 3:10 PM (211.36.xxx.100)

    ㄴ듣기만해도 더럽고 기가막혀요 어쩌면 그렇죠 ㅠㅠㅠㅠㅠ

  • 3. 다 그래요
    '15.10.14 4:25 PM (114.204.xxx.212)

    우리도 몇달전에 학부모 제보로 최악의 급식으로 방송타고 교육청에서 한거라곤 전화한통 ㅡ 학교측에서 둘러내니 그걸로 끝이었어요
    똑같은 것들이죠

  • 4. ...
    '15.10.14 4:27 PM (178.162.xxx.130)

    윗물이 쓰레기 이니 아랫물이 맑을수가 없구나

  • 5. ...
    '15.10.14 5:48 PM (66.249.xxx.215)

    애들 밥으로 죄짓는 거 죄질이 아주 나쁘죠

  • 6. ...
    '15.10.14 5:51 PM (66.249.xxx.215)

    공익제보하신 선생님 학교 내 징계 철회 꼭 되길!!!
    그리고 시교육청 급식 전담 감사관(?)으로 특별 채용 혹은 파견으로 충암 뿐 아니라 다른학교도 감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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