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얄미운 시아주버니
맑은사과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15-10-14 14:18:12
시댁에 짐정리 도와드릴 일이 있어서 1시간거리 시댁 갔는데 형님도 왔더라고요. 형님댁은 10분거리...형님아이가 셋이라 정신없는와중에 저희 신랑이 일은 거의 다하고 아주버니는 늘 그렇듯이 빈둥거림.... 막내 칭얼거리고 아무도 안보길래 제가 아이 안고달래주는데 멀치서 지켜보더니 제수씨 배나온거보라고 임신했냐더라고요. 마침 생리터지고 배탈나서 정신없는와중에 도와줬더니 하는 말....성희롱당한거같고 화나네요. 그때 정신없어서 대꾸못한게 속상해요....
IP : 122.43.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주버니가
'15.10.14 2:30 PM (121.155.xxx.234)아니라 또라이네요ᆞ
2. 에휴
'15.10.14 3:04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그냥 계속 빈둥거리가나 하시지
그게 말이라고 절이라고 하는지원~~~3. ....
'15.10.14 3:14 PM (124.49.xxx.100)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참 많은거 같아요.
4. 와~
'15.10.14 8:52 PM (218.159.xxx.78)제 시아주버니인가 했네요. 시댁 농사일 같이 하자고 해서 열심히 도와줄려고 힘썼더니 글쎄 저보고 여자 강호동 이래요~헐~세상에 비슷한 사람이 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