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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이 뭔지 알려주세요. 다른질문도 있어요.

러브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5-10-14 13:28:19
사랑을 해본적이 없어요. 나이많은 모쏠이에요 ㅜ ㅜ
남자랑 여자랑 하는 사랑이요.
사랑이 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면 어떻게 대해주고 어떤행동을 하고 어떤말을 해주고 그러나요?
자세하게 알고싶어요.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자에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아는 방법도 있나요?

일하는중이라 바로 댓글 확인못하는데
댓글 지우지마시고 댓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36.xxx.6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4 1:29 PM (112.220.xxx.101)

    눈물의씨앗

  • 2. 하아..
    '15.10.14 1:31 PM (119.197.xxx.1)

    글만 봐도 숨이 막혀 오네요....
    그걸 누가 대신 알려줘요
    님이 직접 해보고 느껴야지

  • 3. ........
    '15.10.14 1:37 PM (216.40.xxx.149)

    결국 자기애.
    상대를 위한게 아니고 날 위한거였음.
    극도의 자기애. 성욕, 열정, 집착

  • 4. ##
    '15.10.14 1:37 PM (118.220.xxx.166)

    밥과 반찬을 먹는데
    그걸 모조리 꼭꼭 씹어 죽상태로 입에 넣어달라면서
    이건 무슨맛이냐 저건 무슨
    맛이냐 물으심 안되죠.
    님이 직접 꼭콕 씹어 이사이에도 끼고
    체하기도 하며 먹어야 맛을 알죠

  • 5. ㅡㅡ
    '15.10.14 1:39 PM (175.209.xxx.110)

    드라마 책 영화 보세요. 다 나옵니다. 저도 모쏠인데 멜로로 밥먹고 사는 작가입니다.

  • 6. 원글이
    '15.10.14 1:40 PM (211.36.xxx.139)

    사랑을 직접 느껴보고싶은데 기회가 저에게는 안주어지고 기회조차 없어요. 냉정하게 말씀하지마세요. 안그래도 추운마음 더 춥네요.

  • 7. ㅡㅡ
    '15.10.14 1:40 PM (175.209.xxx.110)

    사랑 , 욕정도 결국 인간의 한 부분입니다. 별다른게 아니에요..

  • 8. ㅡㅡ
    '15.10.14 1:43 PM (175.209.xxx.110)

    직접 느껴보고싶단 것도 결국 뭔지 아니까 대충 짐작이 가니까 해보고싶고 부러운겁니다..까짓거라고 생각하면 별 대단한거 아닐수잇어여..

  • 9. ..
    '15.10.14 1:58 PM (211.192.xxx.1)

    남자 단순해요. 살빼고 외모를 예쁘게 꾸미고 다니세요

  • 10. ...
    '15.10.14 2:02 PM (14.33.xxx.135) - 삭제된댓글

    남녀의 사랑은 뭐다라고 말하기가 어려운 것이 세월에따라 사라으이 형태가 변하니까요... 처음에는 뜨거운 사랑이죠. 보고싶고 떨어지기 싫고 밤늦도록 같이 있다가 집에 들어가서 잠깐 자고 또 아침일찍 만나는 것? 하루만 못봐도 너무 오래 못본듯이 기다려지는 것. 아무리 말없는 사람이라도 대화할 거리가 넘치는 것. 서로 얼굴구경하러 카페에 앉아서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것 등.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면 자기 부모보다도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연애 초기, 사랑의 시작 단계에서는 없던 힘도 솟아 이 모든 것 (전화하고 문자하고 매일만나고, 먼 집까지 데려다주고 -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기 때문- 등등)에 피곤함도 못 느끼죠. 이 때는 사랑이 너무 크게 느껴져 상처받을 수도 서운할 수도 또 슬픈 감정도 느껴졌던 것 같아요. 연애 중기, 이 때부터는 점차 연애초기 가능했던 것들이 불가능해집니다. 육체적으로 피곤하거든요. 이게 비정상이 아니고 연애초기에 초능력이 생겼던듯. 그 대신 좀 더 편안하죠. 그 누구에게 보이지 않았던 모습도 보일 수 있을 만큼 서로 편해지는 단계. 가족과 같이 가까운 생각도 들고.. 엄마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구나.. 생각하게되고. 저는 학생 때 연애를 해서 그 시절 기억으로 말하자면 자기 일보다 내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도와줍니다. 둘이 똑같이 과제를 하지 않았을 때 자기 건 놔두고 내 과제부터 먼저 해결할 때, 내가 우수상을 받는 것을 자기가 받은 것처럼 생각하는 것..(당시에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 내 시간과 내 경력을 희생하면서 남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구나 신기했던 경험..지금 부부가 된 후로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뭔가 내편이 생기고 든든한 기분이 들었죠. 그 당시부터 혼자서 밥도 잘먹고 어디든 잘 다녔던 것 같아요. 그 든든한 기분때문에. 뜨거운 시간이 지나고 만난지 10년 정도 지나게 되면 우정같은 것이 느껴져요. 평생 친구구나..그리고 이상하게 객관적으로 별로 불쌍하지 않은 두 사람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보면 왜 불쌍하게 느껴지는지 .. ㅎㅎ 우정과 연민? 책임감.. 이런 것들이 서로 가족처럼 단단하게 묶어주는 느낌? 이상 14년동안 느낀 점이에요. 제가 별 경험이 없어서... 또 다른 사랑도 있겠죠. - 혹시 자랑같이 느껴질까 쓸 마음이 없었는데 원글님 댓글 보고 남깁니다. -

  • 11. 음..
    '15.10.14 2:0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사랑관련 영화.
    소설
    이런거 다~~읽어보면서 간접체험 하면 되잖아요.

  • 12. 나디아
    '15.10.14 2:03 PM (14.33.xxx.135) - 삭제된댓글

    남녀의 사랑은 뭐다라고 말하기가 어려운 것이 세월에따라 사랑의 형태가 변하니까요... 처음에는 뜨거운 사랑이죠. 보고싶고 떨어지기 싫고 밤늦도록 같이 있다가 집에 들어가서 잠깐 자고 또 아침일찍 만나는 것? 하루만 못봐도 너무 오래 못본듯이 기다려지는 것. 아무리 말없는 사람이라도 대화할 거리가 넘치는 것. 서로 얼굴구경하러 카페에 앉아서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것 등.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면 자기 부모보다도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연애 초기, 사랑의 시작 단계에서는 없던 힘도 솟아 이 모든 것 (전화하고 문자하고 매일만나고, 먼 집까지 데려다주고 -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기 때문- 등등)에 피곤함도 못 느끼죠. 이 때는 사랑이 너무 크게 느껴져 상처받을 수도 서운할 수도 또 슬픈 감정도 느껴졌던 것 같아요. 연애 중기, 이 때부터는 점차 연애초기 가능했던 것들이 불가능해집니다. 육체적으로 피곤하거든요. 이게 비정상이 아니고 연애초기에 초능력이 생겼던듯. 그 대신 좀 더 편안하죠. 그 누구에게 보이지 않았던 모습도 보일 수 있을 만큼 서로 편해지는 단계. 가족과 같이 가까운 생각도 들고.. 엄마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구나.. 생각하게되고. 저는 학생 때 연애를 해서 그 시절 기억으로 말하자면 자기 일보다 내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도와줍니다. 둘이 똑같이 과제를 하지 않았을 때 자기 건 놔두고 내 과제부터 먼저 해결할 때, 내가 우수상을 받는 것을 자기가 받은 것처럼 생각하는 것..(당시에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 내 시간과 내 경력을 희생하면서 남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구나 신기했던 경험..지금 부부가 된 후로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뭔가 내편이 생기고 든든한 기분이 들었죠. 그 당시부터 혼자서 밥도 잘먹고 어디든 잘 다녔던 것 같아요. 그 든든한 기분때문에. 뜨거운 시간이 지나고 만난지 10년 정도 지나게 되면 우정같은 것이 느껴져요. 평생 친구구나..그리고 이상하게 객관적으로 별로 불쌍하지 않은 두 사람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보면 왜 불쌍하게 느껴지는지 .. ㅎㅎ 우정과 연민? 책임감.. 이런 것들이 서로 가족처럼 단단하게 묶어주는 느낌? 이상 14년동안 느낀 점이에요. 제가 별 경험이 없어서... 또 다른 사랑도 있겠죠. - 혹시 자랑같이 느껴질까 쓸 마음이 없었는데 원글님 댓글 보고 남깁니다. -

  • 13. ...
    '15.10.14 2:03 PM (14.33.xxx.135)

    남녀의 사랑은 뭐다라고 말하기가 어려운 것이 세월에따라 사랑의 형태가 변하니까요... 처음에는 뜨거운 사랑이죠. 보고싶고 떨어지기 싫고 밤늦도록 같이 있다가 집에 들어가서 잠깐 자고 또 아침일찍 만나는 것? 하루만 못봐도 너무 오래 못본듯이 기다려지는 것. 아무리 말없는 사람이라도 대화할 거리가 넘치는 것. 서로 얼굴구경하러 카페에 앉아서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것 등.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면 자기 부모보다도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연애 초기, 사랑의 시작 단계에서는 없던 힘도 솟아 이 모든 것 (전화하고 문자하고 매일만나고, 먼 집까지 데려다주고 -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기 때문- 등등)에 피곤함도 못 느끼죠. 이 때는 사랑이 너무 크게 느껴져 상처받을 수도 서운할 수도 또 슬픈 감정도 느껴졌던 것 같아요. 연애 중기, 이 때부터는 점차 연애초기 가능했던 것들이 불가능해집니다. 육체적으로 피곤하거든요. 이게 비정상이 아니고 연애초기에 초능력이 생겼던듯. 그 대신 좀 더 편안하죠. 그 누구에게 보이지 않았던 모습도 보일 수 있을 만큼 서로 편해지는 단계. 가족과 같이 가까운 생각도 들고.. 엄마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구나.. 생각하게되고. 저는 학생 때 연애를 해서 그 시절 기억으로 말하자면 자기 일보다 내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도와줍니다. 둘이 똑같이 과제를 하지 않았을 때 자기 건 놔두고 내 과제부터 먼저 해결할 때, 내가 우수상을 받는 것을 자기가 받은 것처럼 생각하는 것..(당시에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 내 시간과 내 경력을 희생하면서 남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구나 신기했던 경험..지금 부부가 된 후로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뭔가 내편이 생기고 든든한 기분이 들었죠. 그 당시부터 혼자서 밥도 잘먹고 어디든 잘 다녔던 것 같아요. 그 든든한 기분때문에. 뜨거운 시간이 지나고 만난지 10년 정도 지나게 되면 우정같은 것이 느껴져요. 평생 친구구나..그리고 이상하게 객관적으로 별로 불쌍하지 않은 두 사람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보면 왜 불쌍하게 느껴지는지 .. ㅎㅎ 우정과 연민? 책임감.. 이런 것들이 서로 가족처럼 단단하게 묶어주는 느낌? 이상 14년동안 느낀 점이에요. 제가 별 경험이 없어서... 또 다른 사랑도 있겠죠. - 혹시 자랑같이 느껴질까 쓸 마음이 없었는데 원글님 댓글 보고 남깁니다. -

  • 14. 국정교과서 반대
    '15.10.14 2:05 PM (1.225.xxx.177)

    위에 ...님 잘 읽었습니다 완전 공감해요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그때가 있어서 지금이 있겠죠^^

  • 15. 원글이
    '15.10.14 2:11 PM (211.36.xxx.201)

    댓글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 16. 참..
    '15.10.14 2:15 PM (14.33.xxx.135)

    이어서.. 저도 처음 사랑을 해보지 못했을 때는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에 가족이 아닌 누군가가 내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줄 수 있을까 의문이었어요. 내가 부족해도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겉으로 보면 누구나 다 멀쩡해보여도 스스로는 자기의 단점들을 아니까..자신없었죠. 그런데 사랑을 해보니 바로 알겠던데요. 이 사람은 날 끝까지 사랑할거야. 내가 화장을 하지 않아도 못나도 나를 사랑하겠군. 뭔가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사랑받는 느낌은 사랑을 주고, 받으면 바로 알게 되는데.. 저도 그 경험 전에는 나를 모르는 누군가가 나를 알게되고 또 나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지 막연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튼 항상 화이팅!!

  • 17. ..
    '15.10.14 2:18 PM (14.33.xxx.135) - 삭제된댓글

    부러워할 것이 없어요. 남들이 보기엔 매우 평범한 것들이 두 사람 사이에서 엄청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 뿐이니까요. 기억에보면 처음 봤을 때 남편은 저의 관심 밖이 었는데 나중에 보니 진흙 속 진주였던 거죠. 내눈에만 진주니까.. ㅎㅎ 다른 사람 눈에는 저처럼 안보였으니 부러울 것 없잖아요. 원글님도 좋은 사람, 흙 속에 진주 발견하시기를 바랄게요!!!

  • 18. ..
    '15.10.14 2:19 PM (14.33.xxx.135)

    부러워할 것이 없어요. 남들이 보기엔 매우 평범한 것들이 두 사람 사이에서 엄청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 뿐이니까요. 기억해보면 처음 봤을 때 남편은 저의 관심 밖이 었는데 나중에 보니 진흙 속 진주였던 거죠. 내눈에만 진주니까.. ㅎㅎ 다른 사람 눈에는 저처럼 안보였으니 부러울 것 없잖아요. 원글님도 좋은 사람, 흙 속에 진주 발견하시기를 바랄게요!!!

  • 19. 원글이
    '15.10.14 2:28 P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덕담 감사해요^^ 늘 지금처럼 예쁜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20. 원글이
    '15.10.14 2:30 PM (211.36.xxx.183)

    덕담 감사해요^^ 늘 지금처럼 서로 아껴주고 예쁜사랑 하시길 바라요. 행복하세요~!!!!!

  • 21. 첫사랑
    '15.10.14 3:34 PM (112.154.xxx.72) - 삭제된댓글

    모쏠이라고 슬퍼마세요!!! 저도 지독한 모쏠이였어요. 서른 중반까지 한데 운명같이 어떤 남자를 만나서 어색함없이 연애를 시작하고 사랑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첫사랑인 그 남자와 결혼하고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남자 연예경험없음 남자 못만난다 그런건 제 생각에는 아닌거 같아요. 진짜 자기 사람 만나면 그냥 일자연예 무식이라도 술술 풀리고 그리 좋을수 없더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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