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상담주간인데 음료라도 사가는거 맞죠?

파란하늘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5-10-14 11:33:25
그냥가야하는것인지요..... .... ,
IP : 1.228.xxx.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가세요
    '15.10.14 11:34 AM (69.157.xxx.182)

    서로서로 눈치보여 힘드니 그냥 가세요. 전 대신 학년말에 감사하다고 약소한 선물과 카드 보내요.

  • 2. 음료
    '15.10.14 11:34 AM (124.49.xxx.27)

    음료정도는 괜찮은것같아요

    부담이없고

  • 3. ..
    '15.10.14 11:35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비타 500 사갔어요.

  • 4. ..
    '15.10.14 11:37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몇년 전부터
    제발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말라고 그렇게 가정통신 오던데요
    제발우리도 가지고 가지 맙시다
    고민도 하지 말자고요

  • 5. 선생님들이
    '15.10.14 11:43 AM (218.101.xxx.231)

    젤 싫어하는게 비타500.

  • 6. ..
    '15.10.14 11:44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몇년 전부터
    제발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말라고 그렇게 가정통신 오던데요
    제발우리도 가지고 가지 맙시다
    고민도 하지 말자고요

    비타500 집에서 드시나요
    내가 안먹는 것은 남도 주지 맙시다

    그냥 가시자고요

  • 7. 222
    '15.10.14 12:00 PM (183.109.xxx.236)

    그냥 가는게 .......

  • 8. .....
    '15.10.14 12:09 PM (180.69.xxx.122)

    1학기에 갔을때도 각반앞에 대기하는 엄마들 서있는데 아무도 음료조차 안들고 있었어요.
    가방도 작은 핸드백정도라 숨길곳도 없었구요..
    가져가지 마세요.

  • 9. ..
    '15.10.14 12:18 PM (211.202.xxx.120)

    뭐 남의 집에 놀러갈때도 빈손으로 가는건 아니라고 배웠지만, 학교갈때는 빈손으로 갑니다.
    가정 통신문에도 절대 아무것도 들고 오지 말라고 써 있어서 맘 편하게 그냥 갑니다.

    한 2,3 년 전만 하더라도 커피 한잔에 쿠키 정도는 들고가는 분위기였는데,이제는 아무도 뭐 안들고와요
    선생님이 타주시는 녹차 마시면서 상담하고 왔습니다.

  • 10. 그래요?
    '15.10.14 12:24 PM (182.222.xxx.79)

    전 시원한 아메리카노 제거랑 선생님꺼랑 한잔씩 들고 갔네요.

  • 11. 저도
    '15.10.14 12:59 PM (183.97.xxx.201)

    아무것도 안사가지고 갔는데요. 사오지 마라고 문자오셨던데요.. 좀 지키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2.
    '15.10.14 1:12 PM (122.203.xxx.66)

    비타500같은건 사가면 욕먹을껄요..
    제 주위에 학교근무하는 지인왈. 학부모가 비타500사오니 흉보더라 하던데요.
    안사가니만 못한 아이템인듯 싶어요 ㅠㅠ

  • 13.
    '15.10.14 1:12 PM (122.203.xxx.66)

    안사가는게 제일 뒷탈없고 무난합니다.

  • 14. ..
    '15.10.14 2:03 PM (58.29.xxx.7) - 삭제된댓글

    님은 비타500 드시나요
    맹물보다 못한 비타 500을요

  • 15. !!
    '15.10.14 3:29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하지말라면 안하는게 매너

  • 16. 마음가는대로
    '15.10.14 3:56 PM (183.101.xxx.38)

    기본적으로 학교에는 빈손으로 다닙니다.
    그런데 몇해전 상담받던날, 학교 앞 꽃집에서 제일 작은 꽃다발을 사가지고 갔었는데
    선생님이 너무 좋아하셨어요. 받는분이 좋아해주시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물론 그 선생님이 너무 좋은분이셔서 뭐라도 들고 가고 싶은게 깔려있었구요

  • 17. .....
    '15.10.14 5:54 PM (1.237.xxx.230)

    아무것도 안가지고 가는 사람들만 댓글달았나보네요...
    빈손으로 어떻게 가나요? 간단한 음료수는 얼마하지도 않는데..

  • 18. 이또한지나가
    '15.10.14 8:43 PM (119.70.xxx.59)

    전 이쁜.아가씨.샘이라 나폴레옹제과에서.마카롱 사갔어요. 피곤할 때.달달한거 땡길때.드시라고.... 좋아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812 다문화 가족에게 10 세금이 2015/10/15 2,072
490811 아이엠피터-벼룩의 간을 빼먹는 나라 4 국방부 2015/10/15 869
490810 도화살 있는 사람이 물장사하면 좋나요? 8 ㅇㅇ 2015/10/15 4,760
490809 요즘 개콘 너무 재미없네요.. 2 ㅁㅇ 2015/10/15 1,068
490808 오늘 하리가 진실 얘기할것같아요 7 ## 2015/10/15 2,413
490807 로이터,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페터슨, 혐의 부인 타전 1 light7.. 2015/10/15 1,210
490806 제주 귤 농장 추천좀 해주세요^^(택배) 5 보티사랑 2015/10/15 1,560
490805 냉동조개살 - 찌개에 넣을 때 해동하나요? 4 요리 2015/10/15 1,551
490804 대치동 이사.. 7 ㅇㅇ 2015/10/15 2,715
490803 일반적인 기준에서 홀어머니에 시누이 2~3명 있는 외아들 맞선조.. 49 카라멜라떼 2015/10/15 5,940
490802 감자샐러드 미리 해놓고 내일 먹어도 되나요? 3 요리좋아 2015/10/15 1,100
490801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보기에 부자나라인가요? 49 ㅇㅇ 2015/10/15 3,652
490800 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는 언제세요? 14 - 2015/10/15 3,463
490799 스파크 급발진 동영상. 영상속 피해자는 사망 26 어뜨케 2015/10/15 6,023
490798 제가 그림을 너무 못그려서 애들 그림 못가르쳤는데 이렇게 하니 .. 3 짐캘리 2015/10/15 921
490797 국정화교과서 되면 시험 어려워진다는 증거. 48 쥐꼬리월급 2015/10/15 677
490796 한국근현대사학회, 단일 교과서 집필 불참키로 7 세우실 2015/10/15 764
490795 연근 보관법좀 알려 주세요 2 연근을 2015/10/15 3,262
490794 미국과 중국의 '그레이트 게임', 승자는 누구? TPP 2015/10/15 555
490793 30평 아파트, 방문틀 제거, 방문교체, 몰딩교체, 도배하면 8 부분 인테리.. 2015/10/15 5,680
490792 혼자사는 싱글녀들 많은가요? 49 ㅇㅇ 2015/10/15 2,855
490791 체리랑... 딸기가 먹고 싶어요. 3 임산부 2015/10/15 802
490790 관세음보살 가피 경험하신분 17 백일기도 2015/10/15 5,874
490789 혹시 교육비젼센타라고 아시는 분~ 48 국정교과서반.. 2015/10/15 739
490788 오키나와 호텔요 7 rose 2015/10/15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