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변의 한량스타일 사람들은 학벌보다...

조회수 : 3,022
작성일 : 2015-10-14 10:50:11
집이 건물이 있거나 원룸이 하나있다거나
혹은 부모님이 규모좀있는 가게나 사업한다거나 하는집들 아들들이었어요
학벌이야 뭐 그냥그냥
머리좋은데 자리못잡고있는게아니고
그냥 애초부터 삶이 그다지 치열하지않은사람들이더라구요
딸들은 다들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데
아들은 뭔가 한다고는하는데 세월죽이기용 명분용
사실은 서른넘어도 놀고 돈쓰고 즐겁게살더라구요
저희집도 그렇고 제친구들 남동생,시동생들이 하나같이 그러네요
그냥 것두 팔자려니 생각은 하지만..^^;;
IP : 125.179.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오이낭
    '15.10.14 10:50 AM (121.157.xxx.105)

    남자들은 서른까지는 괜찮다 여기는거 같아요 왠지 보면

  • 2.
    '15.10.14 10:54 AM (125.179.xxx.41)

    그런거같기도해요 군대다녀오고 학교마치고
    공부한다고 좀있으면 서른쯤되니..

  • 3. ..
    '15.10.14 10:59 A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보통 그런것 같아요... ㅋㅋㅋ 저희 이모집 오빠중에서 그런오빠 한명 있는데 나이들고 결혼하니까 낫더라구요.. 저 정말 그오빠 그렇게 살다가 이혼당할줄 알았어요..ㅋㅋㅋ

  • 4. ..
    '15.10.14 10:59 AM (175.113.xxx.238)

    원글님 보통 그런것 같아요... ㅋㅋㅋ 저희 이모집 오빠중에서 그런오빠 한명 있는데 나이들고 결혼하니까 낫더라구요.. 저 정말 그오빠 그렇게 살다가 이혼당할줄 알았어요..ㅋㅋㅋ근데 올케 언니 제대로 만나서 정신 제대로 차리고 살고 있네요..

  • 5. 갸들은 노는게 일
    '15.10.14 12:27 PM (74.105.xxx.117) - 삭제된댓글

    주변보니 그런 남자들 좀 머리는 별로 안좋고 부모월세 받는걸로 젊어선 용돈받고 나이들어 결혼하면
    생활비 당연하게 받아요. 대체적으로 며느리도 비슷한 부류 들어와서 애한둘 낳고 시부모돈을
    마구 쓰고 살죠. 한량남푠 조종해서요.

  • 6. 갸들은 노는게 일
    '15.10.14 12:28 PM (74.105.xxx.117)

    주변보니 그런 남자들 좀 머리는 별로 안좋고 부모월세 받는걸로 젊어선 용돈받고 나이들어 결혼하면
    생활비 당연하게 받아요. 대체적으로 며느리도 비슷한 부류 들어와서 애한둘 낳고 시부모돈을
    마구 쓰고 살죠. 한량남편 조종해서요.

  • 7. ㅋㅋㅋㅋㅋ
    '15.10.15 1:10 AM (122.36.xxx.29)

    며느리들 은근 교활해요.

  • 8. ㅋㅋㅋㅋㅋ
    '15.10.15 1:10 AM (122.36.xxx.29)

    잘되는 음식점 집 아들들이 그런경향있는듯

    머리 좀 나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395 누가 그랬지? MB가 그리울 것이라고... 4 말.말.말... 2015/11/04 1,311
497394 전우용 “0.1%가 99.9% 깔보고 정신까지 지배하려 해” 3 샬랄라 2015/11/04 897
497393 언론인 4700명, '교과서 국정화는 헌정질서 훼손' 7 위헌 2015/11/04 879
497392 결혼 30주년 어떻게 보낼까요 9 단 하루 2015/11/04 1,802
497391 어디 말할 곳이 없어 그냥 하소연해요.. 16 에휴 2015/11/04 6,588
497390 셀프 속눈썹 붙이기 어려운가요? 3 dd 2015/11/04 1,736
497389 두명 설계사한테 실비견적 받아도 괜찮나요? 4 보험 2015/11/04 786
497388 일본 교수님 내외 선물 질문이요! 6 질문입니다... 2015/11/04 1,067
497387 카톡메세지 안읽은채 대화방 삭제하면 카톡 아이콘에 안읽은 숫자 .. 4 카톡카톡 2015/11/04 12,247
497386 치아미백 어째야 할지요.. 1 민쭌 2015/11/04 1,578
497385 커피숍 운영하려면.. 14 커피숍 2015/11/04 4,209
497384 없어서 못쓰는 사람과 진짜 절약하는 사람의 차이가 뭘까요? 48 절약왕 2015/11/04 22,167
497383 소음순비대증 수술 받으신 분 계시나요? 2 .. 2015/11/04 6,375
497382 '현행 8종 검정 교과서도 모두 중도,중도우파, 우파 성향' 5 이미기울어진.. 2015/11/04 840
497381 농협.. 횡령.. 무사.. 4 황당 2015/11/04 1,267
497380 요실금 여쭈어요 ㅜㅜ 6 ... 2015/11/04 1,806
497379 김장버무리 매트 3 김장 버무리.. 2015/11/04 2,690
497378 십몇년 전 이웃이 혼사 있다고 계속 연락이 와요. 8 희한하다 2015/11/04 3,582
497377 미스코리아 남편 성폭행.. 유명 집안이네요.. 16 ㅁㅁ 2015/11/04 33,013
497376 귤 먹으면 살도 빠지고 당뇨? 수치도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는데 .. 7 오늘 귤 뉴.. 2015/11/04 4,193
497375 지역카페에다 괜찮은 옷들 아주저렴히 주었는데 그걸 비싸게 되 파.. 19 10kg 옷.. 2015/11/04 2,462
497374 처가집서 큰 돈 주시면 남편은 어떨까요? 15 ... 2015/11/04 3,971
497373 전우용님 트윗 2 정신의족쇄 2015/11/04 1,172
497372 요즘 하루에 과일 몇개씩 드시나요 49 풍성한 가을.. 2015/11/04 2,226
497371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웃김!!!!!!.. 46 ㅋㅋㅋㅋㅋ 2015/11/04 25,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