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박씨에도 정혜영 관련 이야기 나와서.. 그냥 기사 한번 검색해봤더니
몇일전에도 봉사하셨네요..근데 진짜 그부부도 대단하기는 하는것 같아요..
그렇게 꾸준하게 봉사활동 하면서 살기도 절대로 안쉬울것 같은데..
자기들 결혼기념일에 매일 만원씩 돈 모와서 밥퍼라는 봉사 한다는데
이건 일반인들도 할수 있는 아이템인것 같아요...
정혜영은.데뷔작품이었던 한재석이랑 같이나왔던 째즈라는 드라마에서 너무 이뼈서
정말 그때까지 그렇게 이쁜 여배우는 처음 봤던것 같아요...
그이후에도 엄청 팬질 하곤 했는데...처음에 션이랑 결혼한다고 했을때..
왜 하필이면 힙합하는 남자한테 시집가..????ㅋㅋㅋ
합합하면 뭔가 자유분방하고 좀 껄렁껄렁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그당시 션 머리도 노란게 염색해서
정혜영 정말 남자 보는눈 없는줄 알았어요..ㅋㅋㅋ정혜영 정도면....
얼굴도 이쁘고 하니까 굉장히 재력가한테 시집갈줄 알았거든요...
근데 션이 그렇게 좋은남자인줄은...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