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포세린타일 바닥 겨울에 춥나요?

[타일]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돼서 바닥을 갈아야 하는데
강마루냐 포세린타일이냐 무지 망설여져요.
인터넷서 장단점 찾아봐도 얘기가 조금씩 다르구요.
전 포세린타일로 방 거실 등 바닥 전부 하고 싶은데
가격. 장단점 등 정보 좀 공유해주세요....

82가 친정 같고 친구 같고 믿고 싶고 하네요^^*

[타일]

한국은 어차피 바닥난방하잔아요? 그럼, 문제가 없을텐데요...
전 한국이 아니라 바닥 난방없이 타일 바닥에 살아요. 실내화 신고...
겨울에 맨발은 좀 힘들지만... 애들은 그냥 뛰어다녀요.
문제는... 타일에 따라 같은 포셀린이라도 그닥 단단하지 않은것도 있어요.
잘 고르셔야...

[어차피 슬리퍼...]

어차피 아파트 생활하면서 슬리퍼 신잖아요. 발바닥이 푹신한 거 신고 다니면 무릎이나 발바닥 아픈 거 모르는데... 그리고 거실에선 바닥에 앉지 않아서 상관없지 싶어요.

[아,]

어디 좀 다녀오느라 댓글이 이제사 확인합니다 ㅠㅠㅠㅠ
포세린타일이 좀 덜 단단한 것도 있군요. 새겨두겠습니다.
댓글 주신 세분 무척 감사합니다^^

포세린 타일 검색하다 보니 폴리싱타일이라고 있던데 혹 아는 분 계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