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다 입을 니트로된 힙워머를 샀는데
새옷냄새? 석유냄새 같은게 나서 두번이나 세탁기 돌렸는데
아직도 나네요...속에다 입을거라 더 신경쓰이네요
이거 냄새 뺄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속에다 입을 니트로된 힙워머를 샀는데
새옷냄새? 석유냄새 같은게 나서 두번이나 세탁기 돌렸는데
아직도 나네요...속에다 입을거라 더 신경쓰이네요
이거 냄새 뺄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세탁해서 햇볕에 세월에 네월아 하면서 통풍시키다가 성질 버리고 버렸어요
세탁해서 식초물에도 담갔다가, 햇볕에 세월에 네월아 하면서 통풍시키다가 성질만 버리고......쓰레기통에 버렸어요
웬만해선 안 없어지더라구요...
한 일년 묵히면 날아가긴 하더라구요..
그거 안빠져요
창피해서 사람 많은데 못입고나가고 결국
버렸다는 ‥ ㅠ
새 옷일때부터 석유냄새나는 옷은 드라이크리닝해도 냄새가 안 빠져요.
저도 그런 옷 있는데 작년에 통풍, 세탁, 페버리즈.....결국 버릴까하다가,, 옷이 따뜻해서 못버리고 올해 봤는데 역시 약간 냄새나요. 그런데 작년보단 덜 나는 것 같아요.
드라이클리닝 해보세요.
저는 그리고나서 괜찮아졌어요.
절대 못빼고 버렸어요. 뭔 석유로 짠 스웨터인줄 ㅜㅜ
엄청 가볍고 따듯한 맘에 드는 니트코트를 샀는데 석유냄새가...
10번을 빨아도 냄새가 나고, 해를 묵혀도 나구... 결국 버릴려다 마지막 발악해보고 버리느라 베이킹소다물에 종일 담갔다가 빨았더니 냄새가 90%이상 가셨어요. 2번 빨았더니 제가 코대고 냄새맡으니 나지 옆에 있으면 안나요. 모르는 사람은 냄새를 모르곘더라구요.
버릴셈치고 베이킹소다물에 담가보세요.
식초물도 해보고, 울샴푸며 나중에는 그냥 일반세제까지 다 돌려봤고 10번 세탁해도 실패했는데 그나마 저는 베이킹소다로 성공...
진짜 석유로 짰나 할 정도로 냄새 심했구요. 입고 있으면 나만 맡는게 아니라 근방 5미터에서는 다 맡을 정도로 엄청 나게 심했거든요.
특히 중국산 니트중에 그런게 많다고 하네요.
집에서 울세제에 다우니에 풍덩 담그고 별 짓 다하고, 드라이클리닝 두세번 맡겼는데도
냄새가 그대로..
도저히 냄새 올라오는게 스스로 힘들어서 걍 버렸어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한 아우터였거든요
니트에서 나는 냄새는 드라이 몇번 갔다와도 냄새가 안빠지더라구요. 저는 백화점에서 구입한 브랜드 제품이라 혹시나하고 얘기했더니 본사보내서 소비자보호원 결과 받고 해서 환불받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8393 | 응팔인지 뭔지 게시판도 아니고 지겹다 13 | 아우 | 2016/01/15 | 1,114 |
518392 | 18회까지 류준열로 방점을 찍더니만 막판에 내팽개침 17 | ㅎㅎㅎ | 2016/01/15 | 2,394 |
518391 | 이혼은 합의됐는데 재산분할이 합의안되면 소송까지가야하나요? 1 | 이혼 | 2016/01/15 | 1,357 |
518390 | 서울 삼성병원에 간병할 보호자 상주하나요? 1 | 보호자 | 2016/01/15 | 1,970 |
518389 | 택이 무슨일이 격었길래 김주혁이 됐데요?? 26 | 기대 했었지.. | 2016/01/15 | 7,650 |
518388 | 건강보험 고객센터 어떨까요? | 커피소녀 | 2016/01/15 | 410 |
518387 | 쌍문동 주민들이 그리울듯 6 | 왠열 | 2016/01/15 | 1,030 |
518386 | 프로바둑기사 아니고 3 | 대박 | 2016/01/15 | 1,015 |
518385 | 이런 대출 믿을수 있는건가요? 4 | 무념무상 | 2016/01/15 | 689 |
518384 | 미운사람 전번삭제후 카톡탈퇴하고 재가입하면 미운사람 카톡에 제가.. 5 | ㅇㅇㅇ | 2016/01/15 | 3,677 |
518383 | 저도 폐경이 다가오는데 눈물이 나네요 3 | ,, | 2016/01/15 | 1,988 |
518382 | 응팔 마지막회 시청률이 궁금하군요~ 내일 안볼 사람 많을텐데.... 6 | .... | 2016/01/15 | 1,604 |
518381 |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아빠.. 2 | ㅇㅇ | 2016/01/15 | 1,002 |
518380 | 응팔 작가는 반전만 골몰하다보니 극작이 이상해졌네요 40 | 내러티브 | 2016/01/15 | 3,990 |
518379 | 금요일밤의 호사 1 | 음 | 2016/01/15 | 780 |
518378 | 아 너무 흥분했더니 힘들어요. 택아 내일 키스 한번 더 부탁해 26 | 택이 | 2016/01/15 | 5,470 |
518377 | 과일이 많은데 .. 2 | ㅇ | 2016/01/15 | 709 |
518376 | 응팔 짱나네요. 5 | 빡침. | 2016/01/15 | 1,298 |
518375 | 응팔 개콘이네 7 | ... | 2016/01/15 | 1,355 |
518374 | 애초부터 택이 일거 같았어요. 16 | 저는 | 2016/01/15 | 4,059 |
518373 | 악! 택아~~~~~~~~ ㅠㅠ 7 | ... | 2016/01/15 | 1,801 |
518372 | 택이 키스 잘한다ㅠㅠㅠㅠㅠㅠㅠ 8 | ㅠㅠㅠㅠㅠ | 2016/01/15 | 3,566 |
518371 | 아 응팔~~ 2 | 심쿵 | 2016/01/15 | 721 |
518370 | 맛있는 식초 추천해주세요~^^ 2 | 맛있는 식초.. | 2016/01/15 | 933 |
518369 | 작가한테 찍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럴 수 있나요? 26 | 절필해라 | 2016/01/15 | 5,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