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에게
20년 넘은 꽃무늬 쟁반에 내놓으면
촌스럽게 보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쟁반도 유행 타나요?
쟁반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15-10-14 07:49:15
IP : 211.201.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행이기보단
'15.10.14 8:00 AM (121.155.xxx.234)뭐든 오래돼면 왠지 촌스런거 있죠ᆞᆞ참 알뜰하신
가 보네요ᆞ우리 친정엄마 같은...
맘 에 걸리시면 하나 장만 하세요ᆞᆞ2. ㅠ
'15.10.14 8:04 AM (211.201.xxx.132)알뜰하다기보다 살림살이에 별 관심이 없는 거에 가까워요ㅠ
3. ....
'15.10.14 8:20 AM (115.23.xxx.191)쟁반. 접시.그릇도 유행 타더라구요..
10년전 밥그릇을 사용하는데 애들이 친구집가면 이런 밥그릇 사용하는집 없다고...밥그릇이 구닥다리라구..
쟁반도 마찬가지구요..그래서 쟁반은 전 다 버렸어요..4. 타긴하는데
'15.10.14 8:54 AM (175.199.xxx.20)그릇이나 쟁반들도 유행타죠.
너무 촌스러워 보이면 하나 장만하세요.
백화점세일할때나 아울렛 가면 예쁜 것들 많아요~5. 흠
'15.10.14 9:24 AM (58.236.xxx.196)전 어디가도 무슨 쟁반에 내오는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편인데
그런 것도 신경 쓰며 사는군요.. 흠...
쟁반이 거기서 거기 아닌가...6. ...
'15.10.14 9:36 AM (122.32.xxx.40)빈티지~전 좋아요^^
7. ...
'15.10.14 9:51 AM (183.101.xxx.235)유행있더라구요.
18년전 결혼할때 산 꽃무늬 쟁반 이젠 좀 촌스러워요.
그래도 꿋꿋이 사용중.
밥그릇은 코렐이라 유행 덜타는것같고 가끔 접시같은건 사요.8. ..
'15.10.14 10:38 AM (223.33.xxx.106) - 삭제된댓글전 요새 이뻐보이던데요.
9. ㅇㅇ
'15.10.14 3:34 PM (222.237.xxx.130) - 삭제된댓글오랜만에 멜라민 말고 약간 까슬하면서 테두리가
금속으로 처리된 쟁반 꺼냈는데
이거 정말 물건이던데요
요즘 캐스키드슨 보다 더 이쁘네요 ㅋ10. ....
'15.10.14 3:53 PM (211.172.xxx.248)살림살이에 별 관심없으면 그냥 깨끗한거만 신경쓰세요.
쟁반하나 바꾼다고 될 일이 아닌데.
근데 내가 보기에도 쟁반 바꾸고 싶음 바꾸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5469 | 귀여운 고1딸 16 | .. | 2016/03/07 | 4,480 |
535468 | 거실 조명등이 뚝 떨어졌어요 9 | . ... | 2016/03/07 | 4,004 |
535467 | 갈색병... sk투... 라메르 중에 고르라면? 4 | 고민 | 2016/03/07 | 2,328 |
535466 | 대학생아들 게임중독.. 10 | 걱정맘 | 2016/03/07 | 4,704 |
535465 | "기독교 밖에도 구원이 있다" 변선환 목사 2.. 11 | 종교재판 | 2016/03/07 | 2,300 |
535464 | 예쁜것들 팔자좋아요. 6 | .. | 2016/03/07 | 5,551 |
535463 | 양재코스트코 월요일 오전 주차요.. | .... | 2016/03/07 | 893 |
535462 | 파인애플 식초 추천해주세요~ 2 | 상큼미소 | 2016/03/07 | 2,325 |
535461 | 대형 여행사 홈피에서 예약하는거랑, 대리점에서 하는거랑 차이가 2 | 시골아낙 | 2016/03/07 | 1,455 |
535460 | 중2 여학생들 자발적으로 잘 씻지요? 13 | . | 2016/03/07 | 2,122 |
535459 | 질문좀 드리겠습니다..여자의 이런심리...궁금하네요. 35 | 이게뭔가요 | 2016/03/07 | 19,774 |
535458 | 결혼 3년동안 모은 돈이에요 3 | ... | 2016/03/07 | 4,498 |
535457 | 윗집 욕실 리모델링 후 욕실 침수 & 방 천장 곰팡이 3 | ... | 2016/03/07 | 2,643 |
535456 | 오르고 싶은데 못 오를때의 두통, 병일까요? 5 | // | 2016/03/07 | 3,418 |
535455 | 내 몸이 아프고 나니까 세상이 달리 보이네요. 29 | 내몸이 | 2016/03/07 | 12,114 |
535454 | 공부하는 것이 놀이인 5살 아이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 6 | 사랑해 | 2016/03/07 | 1,490 |
535453 | "여동기 가슴 만져보라"… 성추행, 폭력으로 .. 7 | .. | 2016/03/07 | 3,596 |
535452 | 시댁식구들은... 1 | ㅎㅎㅎ | 2016/03/07 | 1,160 |
535451 | 드라마 서울의 달을 좋아 하시는 분들 8 | 드라마 | 2016/03/07 | 1,516 |
535450 | 제가 , 시댁 작은어머님한테 대들면 패륜일까요 ... 19 | 라희라 | 2016/03/07 | 5,195 |
535449 | 시어머니의 똑같은말 ㅡㅡ 4 | .. | 2016/03/07 | 2,137 |
535448 | 끼부리는 여자 9 | 안녕요 | 2016/03/07 | 9,245 |
535447 | 소개팅? 맞선 후 화가나서 적어봅니다 ㅠㅠ 44 | 조언부탁 | 2016/03/07 | 22,829 |
535446 | 치인트보고나서 9 | 123 | 2016/03/07 | 2,215 |
535445 |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 12 | 또 | 2016/03/07 | 4,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