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4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381
작성일 : 2015-10-13 22:36:1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적
    '15.10.13 10:42 PM (211.201.xxx.251)

    처럼 오세요..
    기다립니다.

  • 2. 기다립니다.
    '15.10.13 10:52 PM (211.36.xxx.20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에게 돌아오세요.

  • 3. 오늘자
    '15.10.13 11:00 PM (119.67.xxx.187)

    유가족보니 선체조사할 기회도 안준다네.요.
    해수부가 막아서 인양업체 바지선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막아서 멀리 망원경으로. 바라만 보고 있다고.....
    제발 하루빨리. 인양이 제대로 돼서. 9명이 제대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 4. ..
    '15.10.13 11:02 PM (110.174.xxx.26)

    하루빨리 가족분들의 애통한 기다림에 긍정적인 소식들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 5. ............
    '15.10.13 11:21 PM (39.121.xxx.97)

    남현철, 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답답함
    '15.10.13 11:37 PM (222.99.xxx.223)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잊지않을께요
    미안합니다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13 11:5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정말 답답하고 ㅡ
    또 더구나 오늘처럼 우울하기까지한 날에는
    미안하다 안타깝다는 말조차 남기기가 더욱 힘들군요
    그래도 어제오늘처럼 내일을 기다려볼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호수
    '15.10.14 12:14 AM (210.181.xxx.8)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가족품에 한번만이라 안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부디 올라 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9. bluebell
    '15.10.14 12:29 AM (210.178.xxx.104)

    네..제발 기적처럼 와주세요..
    상식이 통하지 않고 우격다짐으로 밀어 부치는 사회에서
    세월호 또한 그리 되어 왔고..세월호 이후에는 더 극악무도 하네요..
    무디 이 처절해야할 시기에 ..하늘의 손길이 닿아
    기적처럼 저희에게 와주소서..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에 안겼다 햇볕 따뜻한 곳에서 그곳의 서러움과 차가움을 잊게 되기를 바랍니다..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14 2:34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46

    //유가족보니 선체조사할 기회도 안준다네.요.
    해수부가 막아서 인양업체 바지선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막아서 멀리 망원경으로. 바라만 보고 있다고.....
    제발 하루빨리. 인양이 제대로 돼서. 9명이 제대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양승진 ☆이영숙 ☆권재근 ☆고창석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본격 인양이 시작되면 선체 훼손이 불가피합니다. 때문에 지금이 세월호 선체 조사가 가능한 마지막 순간이지요. 하지만 해수부는.../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인양준비작업 중인 세월호 선체 조사를 할 수 있게 해달라며 해양수산부에 협조를 거듭 요청했다./
    https://twitter.com/newsvop/status/653895892420833280
    http://www.vop.co.kr/A00000945437.html
    /국민 말고는 아무것도 믿을 수 없는 2015년 10월 29일 개봉확정! 극장개봉을 향한 소셜펀딩 오픈!/
    http://m.socialfunch.org/cruel_state
    https://twitter.com/chuli372/status/653984002433511425

    동거차도에서
    /가뜩이나 쓸쓸한 가을비 내리는 밤에
    동거차도 오두막 더없이 외롭고 춥다
    울애기들 피눈물 귓가를 때리며 간다
    하루종일 부릅뜬 눈으로 잠이나 올까
    “오늘 밤 꿈엔 와줄까” ‘#세월호 섬’, 하루가 또 지나간다./
    /‘악플보다 더 무서운 게 무플’이라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동거차도 오두막, 맹골수로 향해 부릅뜬 #세월호 아빠들. 험한 산 속 모기나 추위보다 더 견디기 어려운 건 ‘잊히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입니다./
    /#태민아빠·민정아빠·· 동거차도 아빠들, “우린 자식도 못 지킨 죄인..” “세월호 유족을 배제하다니요, 이건 도저히 말이 안 됩니다. 이건 이 정부가 그만큼 숨길 게 많다는 겁니다” (#단원고·호성아빠)/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652710327910404096

    동거차도에서 24시간 기록중에 있는 아빠들 힘내세요.

  • 11.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14 4:59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46
    //유가족보니 선체조사할 기회도 안준다네.요.
    해수부가 막아서 인양업체 바지선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막아서 멀리 망원경으로. 바라만 보고 있다고.....
    제발 하루빨리. 인양이 제대로 돼서. 9명이 제대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양승진 ☆이영숙 ☆권재근 ☆고창석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본격 인양이 시작되면 선체 훼손이 불가피합니다. 때문에 지금이 세월호 선체 조사가 가능한 마지막 순간이지요. 하지만 해수부는.../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인양준비작업 중인 세월호 선체 조사를 할 수 있게 해달라며 해양수산부에 협조를 거듭 요청했다./
    http://twitter.com/newsvop/status/653895892420833280
    http://www.vop.co.kr/A00000945437.html
    /국민 말고는 아무것도 믿을 수 없는 2015년 10월 29일 개봉확정! 극장개봉을 향한 소셜펀딩 오픈!/
    http://m.socialfunch.org/cruel_state
    http://twitter.com/chuli372/status/653984002433511425
    동거차도에서
    /가뜩이나 쓸쓸한 가을비 내리는 밤에
    동거차도 오두막 더없이 외롭고 춥다
    울애기들 피눈물 귓가를 때리며 간다
    하루종일 부릅뜬 눈으로 잠이나 올까
    “오늘 밤 꿈엔 와줄까” ‘#세월호 섬’, 하루가 또 지나간다./
    /‘악플보다 더 무서운 게 무플’이라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동거차도 오두막, 맹골수로 향해 부릅뜬 #세월호 아빠들. 험한 산 속 모기나 추위보다 더 견디기 어려운 건 ‘잊히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입니다./
    /#태민아빠·민정아빠·· 동거차도 아빠들, “우린 자식도 못 지킨 죄인..” “세월호 유족을 배제하다니요, 이건 도저히 말이 안 됩니다. 이건 이 정부가 그만큼 숨길 게 많다는 겁니다” (#단원고·호성아빠)/
    http://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652710327910404096

    동거차도에서 24시간 기록중에 있는 아빠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515 김장양념이 남았을때요? 4 이희진 2015/11/23 2,065
502514 김치냉장고는 언제가 제일 쌀까요? 5 유유유유 2015/11/23 2,171
502513 일부 광고를 보면서 성차별을 느끼는거 이상한가요? 4 좋지않아 2015/11/23 798
502512 신혼부부 그릇은 어디에서 사는 게 좋을까요? 13 zzz 2015/11/23 5,025
502511 수시비중이 70프로로 높아진다는데 왜 일반고가면 안되나요? 24 나무 2015/11/23 5,337
502510 영재와 머리 좋은 아이의 차이점?? 18 .... 2015/11/23 7,283
502509 40대 옷입기/사기 어떻게 하시나요? 8 jj 2015/11/23 4,679
502508 엑셀 시트를 여러가지로 했더니 저장이 완전 느려요(1시간이상) 6 ... 2015/11/23 1,203
502507 포장이사 계약서ㅠ 6 금둥이 2015/11/23 1,865
502506 기질이 선한 사람이 있더군요. 49 아프라삭스 2015/11/23 22,690
502505 샴푸 두피 브러시 추천 좀 부탁해요 4 샴푸두피 2015/11/23 1,603
502504 야당 "중국선원에겐 직사포 못 쏘게 돼 있잖나".. 3 샬랄라 2015/11/23 775
502503 두달만 놀겠다 하고 회사를 그만 두었는데 5 백수인딸 2015/11/23 3,056
502502 아이허브 복용법좀 봐주세요 2 산사랑 2015/11/23 561
502501 직구 4 ㅎㅎ 2015/11/23 651
502500 왜 초중고 졸업앨범 cd같은 걸로 만들지 않을까요? 3 의문 2015/11/23 721
502499 병원에서 아래위 초록색 복장에 흰가운 입은 사람들은 의사인가요?.. 5 .. 2015/11/23 2,549
502498 이번주말 대만 3박 4일 일정으로 가는데 옷차림 기준을 어찌하리.. 4 궁금이 2015/11/23 1,906
502497 대학생 노트북 문의 5 ㄷㄷ 2015/11/23 947
502496 송유근 군은 왜 카이스트로 못갔을까요? 48 추워요마음이.. 2015/11/23 19,991
502495 현재 가진돈 2억! 4억7천 집 미친칫이죠? 26 미친짓 2015/11/23 6,751
502494 [조승우] 고도의 ‘숨은’ 연기 샬랄라 2015/11/23 826
502493 대봉시 안익은 감으로 감말랭이 리큅없이 만들 수 있을까요? 2 떫은 감 2015/11/23 1,299
502492 가만보면 우리나라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3 ........ 2015/11/23 1,434
502491 천연효모발효종빵 과 유기농밀가루빵중, 2 베스트퀄리티.. 2015/11/23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