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되어주세요
이번주도 날씨는 좋을텐데 오랜직장생활중 요즘 가장 한가한데 바쁠때 친구못만난거 만날려고 보니 모두 자기생활에 충실하네요
왠지 낙동강오리알 된 느낌
오늘도 스트레스 잇빡시 받고 스트레스 풀게없어요 ㅠ
답답
나에게 바람쐴 낭만은 오지않나요?
오늘,저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1. ...
'15.10.13 10:19 PM (59.6.xxx.173) - 삭제된댓글무슨 얘기하고 놀까요?
2. 원글
'15.10.13 10:29 PM (121.181.xxx.71)요즘 핫플레이스 가고싶어요
3. ab
'15.10.13 10:32 PM (59.187.xxx.109)혼자 여유를 즐기세요
좀 뻘쭘하긴 해도 해보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요
저 주말에 가끔 남편과 캠핑이나 산행 하는 것 빼면 는 혼자예요
아까 후배가 밥 같이 먹자는 것도 등산화 사야 된다고 하며 다음 주로 미뤘네요
쇼핑도 누군가와 같이 가면 눈에 잘 안 들어 오네요
혼자 등산화 사고 풀잎채 갈까 하다가 김밥으로 마무리 했네요
술 한 잔 드시면서 남은 밤 즐기세요^^4. 원글
'15.10.13 10:34 PM (121.181.xxx.71)무슨얘기든 재미날듯요
홈쇼핑에서 6종으로 가을티산게 있는데 사이즈가 작게나왔는지 팔이 짧고 배감보여요 ㅠ속상해요
반품하려니 두개입어서 안된대요
남은거 팔려니 아무도 안산대요
그냥달래요
그냥은 또 주기싫..5. 원글
'15.10.13 10:38 PM (121.181.xxx.71)혼자 경상도에서 전라도 까지 두루섭렵했으나
이마저도 이젠외롭..
친구가 필요해요
여기 글보고 싱글라이프라는 카페에가입했다가
친구구하려다 약간의 마음의 상처를입게...
왠지 여기82가포근해요6. 가을
'15.10.13 10:42 PM (112.184.xxx.39)가을이네요.. 훌쩍 어디든 가고 싶은..
혼자서 여행중이신가 보네요 ... ?7. ㅎㅎ
'15.10.13 10:43 PM (59.6.xxx.216)가끔 학연 지연 소속관계 이런 거 다 떠나서
놀고 먹고 취미 공유하며 한담이나 나누는 친구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8. 원글
'15.10.13 10:44 PM (121.181.xxx.71)아뇨
혼자여행 외롭..
아무데도 못가고 시월내내 방콕중요9. ab
'15.10.13 10:45 PM (59.187.xxx.109)티셔츠는 입어 보고 사세요
전 돈은 없는데 티셔츠는 투자해요 그 놈의 배땜에요
요즘은 세인트제임스 큰사이즈로 입으니 자신만만 합니다^^10. 가을
'15.10.13 10:48 PM (112.184.xxx.39)무엇이 없어서가 아니라 혼자라 외로울수도 있죠..
아
상황은 다르지만 저도 외로워요 -_-;;11. 원글
'15.10.13 10:51 PM (121.181.xxx.71)이너로 입을려고 별생각없이샀더니 후회막심이네요
요즘 82님은 운동뭐하세요?살짝추워짐
요가를 시작하려는데 몸심하게굳어도 되죠?ㅎㅎ12. 원글
'15.10.13 10:55 PM (121.181.xxx.71)저도요 먹고놀고한담이나 나눌친구 원해요
골치아픈거 질색일때 여유를 즐길수있을거같애요
대신에 저에대한호감은 좀있는 친구로요
관심받고싶은건가?
그럼난관심종자? ㅎㅎㅎ13. ㅎㅎ
'15.10.13 10:57 PM (59.6.xxx.216)그런데요
그런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 상대에 대한 깊은 정보없이 친구를 사귀었다가
2년 만에 돈 떼인 경험이 있어서
이젠 잔뜩 쫄아서 그런 꿈 접었어요 아흑~14. 원글
'15.10.13 11:01 PM (121.181.xxx.71)그래서 나에게 딱맞는 82친구.ㅋㅋ
15. 가을
'15.10.13 11:02 PM (112.184.xxx.39)가을이 친구 -_-
16. ㅎㅎ
'15.10.13 11:02 PM (59.6.xxx.216)82는 돈 꿔달란 얘기 안하니까...ㅎ
17. 원글
'15.10.13 11:04 PM (121.181.xxx.71)맞아요 다단계하는친구 전화마니와도 은근뭔가불편한데 82는 뭐사줘야할거같은거 없고요
18. 원글
'15.10.13 11:06 PM (121.181.xxx.71)이름도몰라~성도몰라~
누가 취조하듯이 캐묻지도 않고
내친구 82.ㅋㅋ19. ```````
'15.10.13 11:59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전 82 너무 오래해요 ,, 오랜 친구 같아요
20. ..
'15.10.14 1:5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82는 심심할 때 잠깐 드나드는 곳이지 친구라고 하기는 좀...
나이랑 지역을 올리면 친구 후보가 생길 가능성이 눈꼽만치는 있지 않을까요.21. 원글
'15.10.14 2:23 AM (121.181.xxx.71)그럼 친구후보를 위해
나이 30중후반
지역 대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5292 | 뼛속까지 유교식.. 4 | .. | 2015/10/30 | 982 |
495291 | 남자친구랑 권태기같아요. 어떡하죠? 7 | dd | 2015/10/30 | 5,123 |
495290 | 역사교과서 정확히 뭘 바꾼다는건가요.. 49 | ... | 2015/10/30 | 1,624 |
495289 | 아치아라 오늘 많이 무서웠나요? 3 | ... | 2015/10/30 | 1,808 |
495288 | 아들 초등학교를 한국에서 보내야 할까요? (싱가폴 영주권자입니다.. 8 | 아자 | 2015/10/30 | 1,638 |
495287 | 캐나다에 있는 동생한테 물건을 보내고 싶은데 비용이 얼마 정도 .. 7 | .. | 2015/10/30 | 883 |
495286 | 헐!.. 그녀는예뻤다 결말 스포들 소름끼침 20 | 귀신설 | 2015/10/30 | 23,467 |
495285 | 반복적인 소리 내는 남편에 대한 노이로제 20 | 2015/10/30 | 6,401 | |
495284 | 네이트판 이혼후기 | ㅋㅋㅋㅋ | 2015/10/30 | 5,318 |
495283 | 냉장고 속 사흘된 찐 고구마 1 | 먹어도 되나.. | 2015/10/30 | 1,694 |
495282 | 남편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13 | 에이 | 2015/10/30 | 4,651 |
495281 | 이런 남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 .. | 2015/10/30 | 1,235 |
495280 | 스웨덴이나 덴마크등 북유럽... 2 | 유리병 | 2015/10/30 | 1,803 |
495279 | 백주부 두부강된장 했는데 지금 또 밥먹고 있어요.ㅠㅠㅠㅠ 25 | ,, | 2015/10/30 | 6,134 |
495278 | 햄스터키우는거 너무 힘들어요 ㅠㅠ 15 | 11 | 2015/10/30 | 3,081 |
495277 | ct조영제찍고나서 8 | 가려워요 | 2015/10/30 | 2,384 |
495276 | 남편이라 투닥투닥. 5 | 우울... | 2015/10/30 | 1,164 |
495275 | 혹시 아직 안 하신 분 계시면 부탁드려요(국정화반대) 3 | == | 2015/10/30 | 488 |
495274 | 노안 수술 후유증 10 | 삶의 모양 | 2015/10/30 | 7,429 |
495273 | 시집살이는 만국공통인가보네요 10 | ㅅㄷᆞ | 2015/10/30 | 3,341 |
495272 | 다우니 소파에 어울리는 티테이블, 어디 가면 있을까요? 1 | 잘될거야 | 2015/10/30 | 851 |
495271 | 슈스케 보시는분? 8 | ... | 2015/10/30 | 1,591 |
495270 | 그녀는 예뻤다 5 | 그녀 | 2015/10/30 | 2,557 |
495269 | 대만패키지여행시 온천을 일정가운데 가는거랑 온천호텔에 묵는거랑 .. 1 | !! | 2015/10/30 | 1,025 |
495268 | 자랑 쫌 해도 되죠..? 16 | 딸바보 | 2015/10/30 | 3,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