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캣맘 사건 범인 의외로 어린이일수도있지않을까요?

ㅇㅇ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15-10-13 22:17:46

기사를 자세히 보니 고양이집을 놓다가 그렇게 되었다는데...

캣맘이라는 점 고양이집을 놔주다가 사고를 당한점때문에.

고양이를 싫어하는 어른의 앙심품은 소행이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하던데 전 어린이일수도 있다고 봐요

평소에 벽돌을 던질만큼 사이가 안좋았던 사람이 있었다면

용의자가 특정됐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어린애가 뭣모르고 장난치려고 던진 벽돌일수도있지않나싶어요



IP : 112.172.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린이가 뭣 모르고
    '15.10.13 11:01 PM (118.36.xxx.202)

    어린이가 뭣 모르고 던질만큼 벽돌이 가볍지 않습니다.

  • 2. 그건
    '15.10.13 11:25 PM (183.98.xxx.33)

    더 끔찍하죠
    어른이라면 어쩌다 인생에 한번의 실수지만
    아이라면 인생의 첫번째 살인일 뿐일거 같은데요
    어린아이가 벽돌 집어 들고 높이 올라갔다? 악마의 환생인가요

  • 3.
    '15.10.13 11:59 PM (221.146.xxx.73)

    제 생각엔 미친 할망구일거 같아요

  • 4. ...
    '15.10.14 1:21 AM (223.33.xxx.56) - 삭제된댓글

    윗님 몇년전 아파트에서 초등남자애가 벽돌을 던져서 초등학교 임용앞둔 남자샘한명 죽은적 있어요. 길바닥에 벽돌 조각이 위험할까봐 치우다가 위에서 던진 벽돌에 맞아 그자리에서 급사했지요. 남자애는 그자리에서 잡혔는데 지가 무슨짓을 한지도 모르더라구요

  • 5. 윗글
    '15.10.14 10:03 AM (218.237.xxx.119)

    윗글 막 화병날 것 같아요 아..........
    아무나 벽돌던지지 않아요 초딩키우는데 초등생1학년짜리도 그런짓 나쁜거알고 안합니다
    필시 어딘가 문제있는 애일거에요 문제환경에 있거나
    부모가 이불 넌다고 올려논 벽돌을 애가 실수로떨어뜨렸다
    이런건 백프로 부모가 미친거지만

    진짜 그 얼굴도몰는샘 명복을 빌고싶어요

  • 6. ..
    '15.10.14 12:54 PM (182.211.xxx.32)

    저도 어쩐지 애가 그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들어요. 그렇게 하면 나쁜짓인 줄은 알지만 사람이 죽을 정도로 치명적일 거라고 생각 못했을 수도 있고 벽돌이 그렇게 무겁지는 않잖아요.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충분히 들 수 있고요. 복도에서 던진게 아니라 안방인가 집 안쪽에서 던졌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린애들 사람한테도 비비탄 장난으로 쏘고 그러는 거 보면 어린애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지만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613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어떻게 하세요?? 정말 힘드네요 .. 9 kk 2015/10/14 6,687
490612 고1성적때문에 11 .... 2015/10/14 2,708
490611 제가 생리 때마다 편두통이 있는데요,,,, 14 건강 2015/10/14 4,499
490610 10월 14일, 갈무리 해두었던 기사들을 모아 올려봅니다. 세우실 2015/10/14 1,116
490609 탄수화물 절식 5일째.. 살이 안빠져요!! 13 farawa.. 2015/10/14 6,551
490608 왜이렇게 돈 나갈데가 많죠? ㅠ.ㅠ 7 그지다 2015/10/14 3,428
490607 NYT, ‘아버지는 군사 쿠데타, 딸은 역사교육 쿠데타’ 1 light7.. 2015/10/14 712
490606 당일이나 1박2일 국내여행 전문 여행사 추천을 9 부탁 2015/10/14 2,688
490605 남향 일조량 궁금해요 3 궁금 2015/10/14 1,541
490604 실비가입한지 두달됐는데 검진에서 뇌출혈나왔어요.. 보험금 나올까.. 2 건강하자 2015/10/14 2,391
490603 박ㄹ혜 당황한아주머니라는 제목으로 유툽올라왔다는데.. 16 미국간 2015/10/14 4,181
490602 보다보다 지하철에서 간이국민체조 하는 사람을 봤어요. 4 별별세상 2015/10/14 1,518
490601 해경본부 세종시 이전 확정…˝해양주권 포기˝ 후폭풍 세우실 2015/10/14 1,351
490600 엉엉 ㅠㅠ 달고나 만들었는데 완전 실패했어요 13 ㅠㅠ 2015/10/14 1,823
490599 노후살집 고려할때 병원 가까운 곳이 좋겠나요? 3 333333.. 2015/10/14 1,927
490598 배추 이게 절여진건가요? 6 2015/10/14 1,503
490597 "1인가구 증가와 함께 인터넷 개인방송 더 많아질 것&.. 안갚음 2015/10/14 693
490596 죄송합니다. (여기 자게는 너무 부정적인 에너지가 흘러요) 49 DDDDD 2015/10/14 4,574
490595 살쪄보인다는 말..... 7 2015/10/14 1,926
490594 그녀는 예뻤다 오늘 결방은 아니겠죠? 17 ㅠㅠ 2015/10/14 3,968
490593 전두환, 3년 만에 대구공고 체육대회 참석…˝열병식 보는 듯˝ 세우실 2015/10/14 800
490592 컴터용량 높이는 방법 좀 제발... 3 속도가 넘 .. 2015/10/14 745
490591 나이40넘어 여성호르몬이 더 증가되는지 바느질이 하고 싶어요. .. 3 급변하는 마.. 2015/10/14 2,243
490590 트위드 가디건 스커트 같이 입으면 촌스럴까요 1 .... 2015/10/14 991
490589 국세청문자가왔어요 126번호로요 6 궁금 2015/10/14 7,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