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아이고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5-10-13 21:19:56

오늘 점심에 과일사러 나가는길에 감기가 들어 입맛이없어서

몇년만에 김밥집이 눈에 보이길래 김밥으로 점심 때울요량으로

김밥을 사와서 먹어보니 너무맛이 없어서 욕나오네요

간판있는 김밥집이더만 정말 음식솜씨없으면 음식장사 안해야지

여러번 속은집이 많아요 단무지만 들어있고 양심없이 장사하는걸보면

음식이 쓰레기갓아요 무슨천국

IP : 220.76.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10.13 9:28 PM (220.127.xxx.1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사먹는 사람만 바보 멍충이
    호구 랍니다
    성의없게 음식장사 하는집은
    발길을 딱 끊어 줘야 정신 차립니다

  • 2. 지나다
    '15.10.13 9:29 PM (115.140.xxx.74)

    김치쫑쫑 썰어 기름에 볶고
    찬밥데운거 김에 펼쳐 볶은김치만
    듬뿍넣어 말아도 사는김밥보다
    낫더라구요.
    물론 , 뜨거운밥이면 더 좋구 재료가 더 추가된다면 더 더 좋고 ㅎㅎ

  • 3. 아이고
    '15.10.13 10:12 PM (220.76.xxx.75)

    식구가없어서 김밥싸기가 번거로워요 아이들키울때는 김밥 재료만 냉장고에 준비해두고
    수시로 아이들 싸주고 살앗는데 그때가그립네요 그렇게 맛없는깁밥은 처음오늘 먹엇어요
    전에살던 도시에서는 역전지하에서도 김밥 맛있게해요
    가끔 오고가면서 혼자점심 해결 잘하고 실앗는데 그러니 맨날 망하고 나가지요
    이사오니 그김밥집이 생각나네요

  • 4. jjiing
    '15.10.13 10:46 PM (210.205.xxx.44)

    저는 아무리 맛난 김밥집도
    집김밥 맛 못따라 오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334 미국에서 쓰던 폰에 스타벅스 앱이 안떠요 2 스벅 앱 2015/11/04 556
497333 코코마드모아젤 쓰시는분~ 3 2015/11/04 1,127
497332 갱년기증상완화를 위해 호르몬주사 어떤가요 9 날개 2015/11/04 3,813
497331 저 ᆢ윗층에 경고넣었는데 ᆢ보복 두렵네요 2 크하하 2015/11/04 2,553
497330 세 놓은집 수리비 3 whitee.. 2015/11/04 1,160
497329 가습기.미로ㆍ한경희.닥터스에어큐브 중 뭐가 나을까요? 초크초크 2015/11/04 783
497328 제로이드 로션 청소년도 발라도 되나요 5 아침 2015/11/04 2,202
497327 남친이 있는데요.. 3 어찌.. 2015/11/04 1,355
497326 [국정교과서 고시 강행] 벼랑에 몰린 민주주의…불통·비밀주의 속.. 세우실 2015/11/04 580
497325 보내는 것이 더 좋을까요? 4 중학생 기숙.. 2015/11/04 734
497324 졸리♥피트, 판박이 쌍둥이 7 이쁘당 2015/11/04 4,235
497323 호주 같이가기로 했는데 불만투성이 딸. 3 .... 2015/11/04 1,831
497322 젤리 타입 영양제 - 실온에 보관했고 달라붙어 있는데... 1 건강 2015/11/04 759
497321 저도 향수 추천부탁드려요~ 12 사고파 2015/11/04 2,637
497320 음식 시킬때 어떻게 시키세요? ... 2015/11/04 606
497319 1억 대출은 무리일까요ㅡ? 15 2015/11/04 3,885
497318 욕실 바닥 청소 비법좀 알려주세요~ㅠㅠ 16 물때박멸 2015/11/04 5,674
497317 생애 첫 염색.. 무슨 색으로 하면 어색하지 않을까요? 3 염색 2015/11/04 989
497316 구글 직장 어떤가요? 7 2015/11/04 2,420
497315 2015년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5/11/04 722
497314 역사는 권력의 전리품이 아닙니다 2 샬랄라 2015/11/04 839
497313 "일본 외무상, 한일 협의서 위안부 소녀상에 문제제기&.. 2 미일동맹 2015/11/04 764
497312 7세여자아이 걱정맘 2015/11/04 657
497311 삼성발 구조조정 감원태풍 끝나면 후덜덜하겠네요. 49 감원태풍 2015/11/04 19,048
497310 황 총리의 궤변에 담긴 국정화의 본질 1 샬랄라 2015/11/04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