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2쿡 회원님들..
조언을 좀 부탁 드립니다.
저는 현재 외국에 있고요, 제 일본인 동료가 자궁에 11센티의 혹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너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아연 결핍 때문에 매일 피곤해 하고..
무슨 문제인 지 자궁적출 이외에는 어떤 해결책이 없다고 하는데, 이 친구가 자궁 적출만은 피하고 싶어해요..
그래서 제가 쑥 좌훈을 한번 해 보라고 했거든요..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제 친구 중에 하나가 7센티의 혹이 있었는데, 쑥 좌훈(전통 방식)을 3주를 매일하고 크기가 줄은 사례가 있어서 제가 이 방법을 동료에게 권했어요..
동료는 자기는 지금 뭐든지 해봐야 한다며, 의자는 만들면 되고, 문제는 쑥인데. 제가 마침 이번에 한국에 가기 때문에 쑥을 구할 수 있어서요..
그런데 이 방법이 효과가 있을지 의구심이 드네요..
괜히 동료의 기대치만 높이고 실망감을 주는 건 아닌지 해서요..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