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처] 아나운서 출신 정미홍의 역사교과서 진실 발언 발췌

8282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15-10-13 14:59:03

역사교과서 문제가 지금처럼 이념 논쟁으로 치닫게 된것은 좌익들의 거의30년에 걸친 집요한 노력 때문입니다. 1986년 초, 박원순과 한반도 공산주의자의 시조와 다름없는 박헌영의 사생아인 승려 원경, 반국가 이적활동으로 쫓기던 시국사범들이 모여 역사문제 연구소를 만들었습니다. 박헌영은 일제시대에 전라도 광주에 자리잡고 전국 각지에 인민위원회를 조직했으며 해방후에는 가장 먼저 조선 인민공화국수립을 선포하며 공산국가를 세우려하다가 여의치 않자, 1948년 대한민국 건국 때까지 숱한 테러와 무력 폭동을 배후 조종했다고 알려진 인물이죠. 그는 위조화폐사건의 주동자로 수배중에 위장 월북하여 남노당을 원격 조종하다 김일성을 부추겨 세계 전쟁사에서 유례없이 비참한 전쟁으로 꼽히는 6.25 전쟁을 일으키게 해 수많은 민족을 학살한 전범입니다. 29년 전, 반공과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꾸어 쓰기 위해 모였던 자들은 이후 지금까...지 집요하고도 교묘하게 반자본주의, 민중민주주의 관점에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사를 폄하하고,, 자유민주주의 뿌리를 내렸던 위인들을 폄훼 모욕하면서 북한을 미화하고, 북한의 숱한 도발과 범죄를 묵살 내지 옹호해왔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국내 좌익세력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했고, 이들은 국내사학계를 장악해, 결국 검인정 제도를 이끌어내 교과서를 뒤집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수년간 숱하게 편향 논란을 일으켰던 역사교과서 집필진의 대다수가 역사문제 연구소출신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박원순이 만들었고,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오래 지원해 온 역사문제먼구소. 결국 박원순이 대한민국 역사 이념 논쟁의 주역인 셈입니다, 더불어 역사문제면구소에 이어 만들어진 민족문제 연구소가 있습니다. 이 단체의 핵심인물,임준열은 박헌영을 존경한 나머지 스스로 이름을 헌영으로 개명했다고 전해진 자로 사회주의 혁명운동하다 실형을 받았던 전력이 있습니다. 이 민문연이 '백년전쟁' 이란 영화를 만들면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사진까지 조작해서 고발당한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저는 이 비슷한 명칭의 두 단체야말로 20여년간 우리 역사를 반자본주의, 친북한, 반대한민국적으로 재해석하여 확산시킨 주역들이라고 믿습니다.

 


 

IP : 204.136.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0.13 3:03 PM (14.52.xxx.192)

    아주 이때다 하고 쓰레기들 다 뛰쳐나오네
    변뭐씨도 한마디 안하나?

  • 2. 미친
    '15.10.13 3:20 PM (59.0.xxx.98)

    역쉬 개소리군요

  • 3. ...
    '15.10.13 3:22 PM (118.38.xxx.29)

    IP : 204.136.xxx.8

    양아치들의 전성시대

  • 4. 이런건
    '15.10.13 3:33 PM (119.67.xxx.187)

    개무시가 상책!!

  • 5. ....
    '15.10.13 3:42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이 사람 아직 살아 있었나요?

  • 6. 정신 병자 같아요.
    '15.10.13 9:43 PM (39.121.xxx.225)

    이 여자 보면 정말.......변희재보다 더 혐오스럽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784 흙침대 쓰시는 분들요?~~ 5 가을향기 2015/10/13 2,302
489783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16 싱글이 2015/10/13 1,525
489782 왜이러는걸까요 짜증나는 직.. 2015/10/13 558
489781 11월달 어린이집 견학에 부모들도 같이 가는 행사가 있는데요. 49 감기훠이~ 2015/10/13 955
489780 헌법재판소..23년전 '역사의 국정화 바람직하지 않다' 판단 위헌 2015/10/13 721
489779 폭주하는 가계 빚..한달에 10조씩 늘어나 6 참맛 2015/10/13 1,752
489778 지역축제중 어디가 좋으세요? 49 000 2015/10/13 1,536
489777 공연 정보는 어디서 찾아봐야 하나요? 2 ;;;;;;.. 2015/10/13 590
489776 민감성 기초화장품세트 추천좀여.. ㅇㅇ 2015/10/13 468
489775 朴대통령 ˝확고한 역사관 없다면 타국 지배받을 수 있어˝(종합).. 24 세우실 2015/10/13 1,926
489774 오늘 문화센터에서 만난 엄마가 나에게. 9 흐미 2015/10/13 4,212
489773 가습기 세척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ㅇㅇ 2015/10/13 1,236
489772 김무성 밤에 대통령 귀국하면 안 나가는 게 관례 1 무뽕 2015/10/13 927
489771 엄마가 처음 해외여행을 가시는데요 1 여행 2015/10/13 793
489770 친정아빠 가방에서 여자물건이 나와서 엄마가 이혼한다고 하시네요... 49 황혼이혼 2015/10/13 17,766
489769 유럽여행갔다오니 영어공부가 하고 싶네요 ... 2015/10/13 1,153
489768 남편이 나를 사랑하는구나~하고 느낄때는?? 148 혼자생각 2015/10/13 25,333
489767 10월 30일 2박 3일로 떠날 곳 추천 좀 해주세요. 여행 2015/10/13 402
489766 건성에좋은 비비크림 추천부탁드려요^^ ㅅㄴ 2015/10/13 572
489765 남녀 연애 권태기일때 결혼하면 나아지나요?? 4 2015/10/13 2,589
489764 경제발전은 박정희 탓 아니나 경제 파탄은 박근혜 탓 2 모순 2015/10/13 812
489763 홈쇼핑 아이오페 기초세트 어때요?? 추천좀여 2 Ff 2015/10/13 4,043
489762 국정교과서 찬성 새누리 현수막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15 국정교과서반.. 2015/10/13 1,663
489761 차승원과 유해진 부부(?) 대화 넘 웃겨요 4 삼시세끼어촌.. 2015/10/13 3,517
489760 컴퓨터 자판 연습(타자 연습) 2 ..... 2015/10/13 5,640